요즘 가장 핫한 스타일인 북유럽 스타일...
아직 인테리어에 전반적으로 해보진 못했는데 조그마한 소품부터 해보기로 했답니다...
소나무로 만든 정사각형 트레이에요.
여기에 지금까지 해왔던 스타일과는 다른 스타일로 꾸며봤답니다. 페인트 색상 선택부터 북유럽 스타일 느낌이 나는 부엉이 그림까지...
그럼 완성된 사진부터...
북유럽풍의 소나무 트레이랍니다. 부엉이는 먹이를 모으는 습관이 있어서 부와 지혜의 상징이라고 한다네요.
소나무 재질인데 트레이로 써도 되고 벽에 장식용으로 걸어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만드는 과정부터... 간단하답니다. 거친 재질의 소나무 트레이를 준비하구요.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로 칠해 줍니다. 전 약간 탁한 느낌의 블루 톤을 조색해서 칠했답니다. 페인트 칠한 다음에 살짝 샌딩하는 거 잊지 말구요...
원하는 부엉이 그림을 출력해서 보고 그려요. 물감은 아크릴 물감으로 조색해서 씁니다.
트레이 중앙에 요렇게 완성...
트레이 외곽에 문양을 넣어줬어요.
마지막에 바니쉬를 발라 주면 완성입니다.
처음 완성한 북유럽풍 소품인데 괜찮지요?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볼려구요... 색상도 화사하니 보는 기분마저도 화사해집니다...
요런 기분을 이어 새해에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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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핸드메이드 공방 네이비 원문보기 글쓴이: 히히제로
첫댓글 너무 멋져요~솜씨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칭찬 넘 고맙습니다.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정말 멋진 트레이네요. 사용하기 아까워 기냥 벽면에 장식용으로다~~
트레이로 쓰다가 또 분위기 전환용으로 걸어놔도 괜찮을 듯해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북유럽풍인데...전문가가 그리니깐 처음 같아 보이지 않네요.ㅎㅎ
트레이보단 벽걸이가 더~ 어울릴것 같아요. 그림이 넘~ 이뻐서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액자로 걸어둬도 예쁠것 같아요^^
네 다들 트레이보단 액자소품으로 더하시네요.
빈 공간에 포인트로 걸어둘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