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일
박원순 시장 발표
서울시가 코엑스부터 잠실운동장에 이르는 영동권역(72만㎡)을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시는 이 지역을 국제업무·MICE(마이스, 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중심지역으로 키워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
시는 국내 최대의 컨벤션 집적지인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8만8천700㎡ 규모로 국제업무·MICE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는 코엑스를 증축해 1만9천㎡의 공간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도심공항터미널 부지도 코엑스로 편입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전 본사 부지에 1만5천㎡ 이상의 컨벤션 시설과 국제업무, 관광숙박시설이 마련되며 한국감정원 부지에도 MICE 지원 시설들이 설치된다
시설이 낡은 잠실종합운동장은 국제 스포츠 경기는 물론 대규모 문화 공연이 가능하도록 개축
KTX와 GTX, 남부광역급행철도 등 광역철도와 경전철 위례선, 신사선을 복합지구와 연계하는 방안이 검토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4/01/0304000000AKR20140401080500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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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는데 구조가 그런식으로 대형마트 등이 입점할 구조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리모델링을 하면 모를까...
헐ㅋㅋ조감도대로면 학생체육관을 돔구장으로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