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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佛國土 원문보기 글쓴이: 无碍/무애
침구강좌 수강생 모집 : 창원 및 경남 인근 거주자
개강일시 : 7월 초 모집인원 : 선착순 40명 연락처 010-7446-2030
뜸의 효능
1. 뜸의 놀라운 작용
뜸을 뜨게되면 뜸 기둥이 발산하는 불기운과 쑥 잎의 약 기운이 혈속으로 파고들어, 일종의 이화학적 작용을 일으켜서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고 모든 기관의 생리적 기능을 항진시켜 줍니다. 뜸 요법은 옛날부터 많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여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많은 공헌을 해왔습니다.
고전에는 "관원혈에 1년에 뜸 300장씩을 뜬다면, 그 효과는 매우 좋아서 약하던 몸이 튼튼해지고, 질병이 없어지니 어찌 수명이 연장되지 않겠는가?" 또 말하기를 "삼리혈에 계속 뜸을 뜨면 전염성질환이 침범하지 못 할 뿐 아니라 매우 건강하게 지낸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에 와서 여러 나라 학자들이 연구에서 증명된 바에 의하면 뜸은 핏돌(백혈구, 적혈구)을 현저하게 불려주고 피돌림을 왕성하게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사실은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도 인정되어 뜸의 효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뜸의 효능이 왜 지금까지 발전되지도 못하고 현대화 되지도 못했는가? 그것은 바로 일본 식민지정책에 의한 소산인 것입니다.
일본의 제국주의시기에 우리 겨레의 문화와 전통을 말살하려는 일제 침략자들의 식민정책에 의하여 다른 문화 유산들과 함께 침뜸학도 멸시와 천대를 받게 되었으며, 그에 따라 침뜸학은 급속히 몰락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또 해방이후 보건정책에 많은 문제가 있었고, 교육정책에도 또한 문제가 있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더구나, 불가사의한 효력을 가지고 있는 이 뜸 요법은 "화상과 연기와 번거로움, 냄새"등등의 여러 가지 불편스러움이 상존하는 관계로 인해서, 크게 발전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2. 뜸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뜸이 인체에 미치는 임상학적 영향이 현대의학에 의하여 밝혀진 바에 의하면
(1) 뜸을 뜨면 몸 속의 신선한 피(백혈구, 적혈구)를 생산하는데 기여한다. (백혈구 및 적혈구의 증가로 인한 세균의 탐식기능 및 영양물질운반의 활성화로 건강증진은 물론 방사선 치료에서 나타나는 백혈구 감소를 회복시키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2) 뜸을 뜨면 몸 속에서 인터페론의 생산이 증가되어 염증의 확산을 막고 또 이를 없애주는데 기여한다.
(3) 뜸을 뜨면 심장박동을 강화시켜 핏줄의 수축과 이완기능을 향상시키며 피의 순환을 고르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동맥경화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4) 뜸을 뜨면 뇌의 중간에 있는 송과선에서 스트레스 및 암의 억제와 면역력 증강, 그리고 심장병 및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로 알려진 "멜라토닌 호르몬"의 생산이 증가한다고 한다.
(5)뜸을 뜨면 소화기 계통에 효과적인 영향을 준다.
(6) 뜸을 뜨면 아픈 자리의 혈류를 좋게 하여 유해물질을 없애주기 때문에 통증을 가라앉게 하는데 일조를 한다.
(7) 뜸을 뜨면 전신발육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특히, 어린이가 뜸을 뜨면 생장발육이 건강해지며 총명하게 자랄 수 있다고 한다.
뜸의 좋은점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적시해 보겠습니다.
1) 세포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최소의 단위는 세포이고, 세포는 겨우 몇 미크론 밖에 되지 않는 극히 작은 것이나 각기 생명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피부나, 근육, 뼈, 신경, 혈관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것은 곧 이들 세포의 모임입니다. 몸이 피로하거나 여러가지 병이 들면 이 세포 한개 한개의 움직임이 둔하여 지게 됩니다.
외상이나 뇌출혈, 위궤양, 암은 곧 세포의 변화, 즉 파괴 또는 변형 등을 일으키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러한 우리몸의 세포에 뜸을 하게 되면 뜸한 곳의 조직세포는 분명히 일시적으로 파괴되지만 뜸을 중지하면 곧 원상대로 되돌아 옵니다.
그러나 뜸을 뜬 곳에서 생기는 화상중에서 이종(異種)의 단백질이 생겨나서 이것이 혈액을 통하여 전신에 돌고 특히 생명력이 쇠약해진 세포에 자극을 가하여 그 세포를 힘있게 하거나 재생하게 하는 일을 합니다.
가령 병이 아닐지라도 몸이 무겁고 찌뿌듯하고 왠지 기운이 없을 때 몸 요소요소에 몇개의 뜸을 하면 전신의 각 조직이 활발하여 져서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게 생활할 수 있게 되지요.
또 몸의 부분에 따라서는 일단 파괴된 조직을 만들어 바꿀수도 있어 피부나 점막의 상처가 빨리 아물게 하거나 골절이 빨리 낫게 하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뜸은 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몸 전체에 활력을 주고 병의 예방은 물론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본초"에 3가지 치료할 수 없는 것과 6가지 치료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했읍니다.
창공이 "병은 있으나 약을 먹기 싫어하는 것이 첫째로 치료할수 없는 것이고, 무당은 믿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것이 둘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며,
생명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몸을 조리하지 않는 것이 셋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다"고 하였고,
편작이 "6가지 치료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교만하고 건방져 이치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 첫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고,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재물만 소중히 여기는 것이 둘째로 치료할 수 없고, 먹고 입는 것을 적당히 하지 않는 것이 셋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고, 음양과 장기가 다 안정되지 않는 것이 넷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고 몸이 수척해지고 약을 먹지 않는 것이 다섯째로 치료할 수 없고
무당을 믿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것이 여섯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다"고 하였습니다.
또다른 사례들을 살펴보면..
암환자가 단독(丹毒)에 걸리면 종양이 축소되고 때에 따라서는 치료된다는 임상의 실험을 시작한 사람은 100여년 전의 W.B.코레이 박사이다.
단독뿐 아니라 고열성질환으로 고열이 계속된 뒤 종양이 작아지거나 소실된 예는 실제로 많이 본다. 우리 속담에 벼락을 맞고 살아나면 몸 속에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러한 사실에 입각해 인위적으로 발열케 하여 악성종양을 치료해 보려는 발상이 온열요법이며 가장 우수한 방법이 뜸요법이라 생각한다.
뜸법의 핵심은 환자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주고 정상세포는 아무손상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암세포에 가열하여 암세포를 괴멸시키고 서서히 퇴치해 내는 방법이다.
암세포의 경우 가장 강한 편평상피암이라도 41℃를 넘으면 세포의 변성을 일으키기 시작하며 제일 약하다는 설암 및 악성 흑생종은 39.5℃에서 파괴되기 시작한다는 보고가 있다.
74년 영국의 베지구류라는 의사는 소화기 계통의 암 치료에 열기를 41.2℃까지 발산하는 파이프를 매일 8시간 이상 입에 물게하여 85명의 소화기암환자를 평균 6개월에서 2년까지 생명을 연장시켰다고 발표하였다.
일본大學의 岡田교수는 방광암 환자의 요도에 관을 집어넣고 45℃의 온탕을 유입시켜 매일 1~2시간씩 10여일을 계속하는 방법으로 60여명의 방광암 환자 중 완치 15명, 부분적인 효과가 있는 것을 합치면 전체의 62%가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했다.
또한 日本 三浦 박사의 보고서는 특히 흥미롭다. 56세(여성 취두암+간 전이)의 환자를 간종대와 황달이 있어 간암이 의심스러워 개복한 결과 취두부의 암이 간장으로 전이되어 있었다.
수술불능으로 그냥 덮고 극초단차 온열요법으로 일주일간 치료하니 통증이 완화되고 6주만에 퇴원하였으며 3년 걸쳐 계속 온열요법을 행해 오고 있는데 2년차, 3년차 C.T와 간신치검사에서 원발소와 간전이소가 완전 소실 치유된 것이 인정되었다.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었다.
이와 같이 온열요법은 이론상 정당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며 여하한 방법으로 전신이나 국소에 온도를 필요한 만큼 이상으로 높일 수 있느냐가 관건이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원적외선을 활용하여 열과 쑥기운을 몸 속 깊숙이 침투시키면 되는 것이다. 원적외선은 쑥의 약기운과 열기를 모속 깊숙이 끌고 들어가 원자와 분자가 진동을 일으키는 파장의 공명흡수에 의해 열반응이 되어 피하심층 깊은 곳에서부터 온도가 상승하여 미세혈관의 확장, 혈액순환의 촉진, 신진대사 장애의 일소, 조직 세포의 부활, 효소 및 호르몬 생성의 촉진이 이루어진다.
이렇듯 몸 속 깊숙이 암 부위까지 고열을 전달하고 또한 쑥 기운까지 운반 할 수 있는 뜸요법이 개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암환자들이 도외시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 왔는데, 민간요법이 활성화 됨에 따라 기존의 치료와 병행하여 뜸요법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그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어 매우 다행한 일이라 생각한다.
당뇨병의 경우 뜸을 Em면 당뇨에서 오는 자각증상, 즉 피로감, 권태감, 메스꺼움, 숨참, 어지럼증, 손발 저림 등이 홀연히 사라진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 보면 아주 상쾌하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게 느껴진다. 갈증도 없어져 물을 찾지 않게 되고 전처럼 허기도 느끼지 않게 된다.
3~5일이면 스스로 자신감이 생기면서, 약이나 인슐린을 끊고 쑥뜸에 매달리게 된다. 저혈당 등 당뇨의 징후들도 보이지 않으니 안심하고 뜸의 신비에 사로잡히게 된다.
혈액이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해 있으니, 쑥뜸의 생성된 세포부활물질이 전신의 상처난 세포에 공급,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니 상처가 서서히 아물게 된다.
팔, 다리, 손, 발 등 눈에 보이는 상처 뿐 아니라 혈관, 특히 모세혈관의 상처 입은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어, 경화되었던 모세혈관도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다.
[인슐린 끊어야 췌장이 살아난다]
약이나 인슐린을 끊어야 당뇨와 그 합병증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약과 인슐린을 끊을 수 있을까. 그 방법은 궁해야 통한다는 선조들의 지혜에서 찾아야 한다.
당뇨는 인슐린을 생산, 분비해야 할 췌장이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오는 것, 그런데 췌장이 기능을 못한다 해서, 인체의 다른 장기가 인슐린과 비슷한 동류(同類)의 물질을 생산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남는 물질이 있으면 저장 내지는 체외로 배출시켜 버린다.
일단 인체의 복부에 뜸을 뜨면 따뜻한 기운이 복부에 충만해진다. 이렇게 온실효과를 느낀 복부의 장기는 왕성하게 활동하게 되고 원활한 소화액의 분비를 요구하게 된다. 그러나 이 경우 대체할 수 있는 어떤 동류의 물질이 몸 속에 정기적으로 들어온다면 구태여 그 물질을 생산공급 할 이유가 없어진다.
그래서 약이나 인슐린을 공급하면 췌장의 기능이 더욱더 상실되는 것이다. 결국 췌장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서는 약이나 인슐린을 과감하게 끊어야 한다.
이렇게 약물 투입이 중단된 인체는 비상이 걸리고, 뇌는 췌장에게 즉시 인슈린을 생산분비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된다. 그러나 췌장은 "기다려 봅시다. 동류의 물질이 들어올꺼요."하며 일단은 버틴다. 하지만 끝내 동류의 물질은 들어오지 않고 계속되는 뇌의 명령에 하는 수 없이 췌장은 인슐린을 생산분비하기에 이른다. 일단 한 번 시작한 생산분비는 우리 몸의 항상성에 의해 계속 이어지는 법이다.
사람들은 왜 당뇨는 치유될 수 없다고 치부해 버리는 것일까. 우리 선조들이 5천년 전부터 행해오던 쑥뜸이라는 해결책이 있는데도 말이다.
3개월 내지 6개월 동안 정성껏 뜸을 떠 보라. 신묘하게도 일생동안 당뇨를 잊고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중풍과 뜸요법
뇌졸중이라 하면 뇌의 어떤 부분에 급격한 혈액의 순환장애로 인해 의식을 잃은 상태를 말한다. 중풍을 일으키는 뇌의 병에는 뇌출혈, 뇌연화, 자주막하출혈 등이 있지만, 보다 주된 원인은 동맥경화이다. 동맥경화가 시작되면 결국 그 종착역은 뇌세동맥이 막혀서 피가 흐르지 못하게 되거나 동맥이 파열되든가이다.
악성 고혈압이나 비만 유전에 의하여 중풍발생률은 영향을 받으며, 정신적인 충격이나 과로가 겹쳐 돌연 발작을 일으켜 의식을 잃을 때가 많다. 또 당뇨병이 진행하면 혈액이 산성화되어 세동맥이 상처를 입으면 아물지 않고 경화되어 동맥경화를 촉진, 중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뇌출혈은 경화된 뇌동맥이 파열하여 혈액이 뇌 속에 흘러든 상태이며 그 때문에 뇌 기능이 장애, 의식을 잃고 운동이나 언어 기타의 신경이 마비되는 중대한 사태가 발생한다. 뇌출혈이 뇌의 좌측에 서 일어날 경우 우측 반신(팔, 다리)의 운동마비가 온다.
이는 뇌로 부터 신경전달이 반대방향으로 교차되기 때문이다. 남좌여우, 남자는 우측뇌가 여자는 좌측뇌가 약한 모양이다. 이러한 반신불수나 언어장애는 어느 정도 회복되나 6개월이 지나도록 회복이 안되는 경우는 그 이상 회복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뇌연화는 경화된 뇌동맥이 막혀 피가 흐르지 못해 그 부분의 뇌조직이 산소나 영양분을 취할 수 없게 되어 뇌세포가 죽게 된다. 죽은 뇌조직은 버터와 같이 부드럽다 하여 뇌연화라고 부른다. 이른 혈액을 떠나는 피의 노폐물인 혈전이 뇌동맥을 막아 발생하며 또한 심장 판막증 등에서 생긴 핏덩어리가 뇌의 동맥을 막아 일어난다. 모든 게 돌발적으로 일어나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또한 뇌의 표면에 지주막이라 불리우는 뇌막 속의 혈관이 파열, 혈액이 뇌수액 속으로 흘러들어 격렬한 두통과 함께 의식장애가 일어나는 중풍을 지주막하출혈이라고 한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뇌출혈인가, 뇌경색인가, 출혈손상은 어느 정도인가, 위치는 어느 부위인가, 뇌경색이면 어느 정도 광범위한가, 뇌동맥경화는 어느 정도 진행되었으며, 고혈압의 악성도는 어느 정도이고, 체질은 어느 정도 악성화 되었는가, 결핵이나 당뇨나 심장병 등은 어느 정도인가 등의 인자로 말미암아 그 경과는 천태만상이라 할 수 있다.
[중풍 재발을 막는 기적의 쑥뜸법]
전체중풍환자의 95%가 계속 병이 진행되는 상태이고 재발, 3발, 4발, 5발 등 알게 모르게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재발이 오면 더 힘들고 3발이 오면 점점 어려워진다. 그러나 한 번 맞은 중풍은 재발, 3발을 향해 달리고 있으니 어찌하랴.
하지만 희망은 있다.
선조들의 현명한 지혜를 빌려야 한다.
동의보감에도 "중풍에는 반드시 뜸을 뜨라"고 하지 않았던가.
1977년 U.N 세계보건기구(WHO)보고서에서, 쑥뜸은 면역학적으로 생체의 항체면역기능을 증진케 하는 작용으로 각종 세균성질환의 멸균, 소염효과가 있으며, 특히 현대의학으로 특효약이 발견되지 않은 감기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하여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했다.
또 쑥뜸은 신경질환에 대하여 항 마비효과가 있고 경련성 질환에 대하여 진정효과가 있으며 자율신경계통에도 조정작용이 있다.
쑥뜸은 심장맥관계의 혈관운동을 조정하는 효과가 있고 혈액성분의 조성 개선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 내분비 이상질환에 대해서도 부분적으로 상당한 개선 효과가 인정되고 체액대사에도 상당한 개선효과가 인정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위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인정하였듯이 쑥뜸은 신경계통의 마비를 풀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쑥뜸의 정혈능력에 의해 산성화되었던 탁한 피가 약알카리성의 건강한 피로 변해 전신에 넘쳐흐르니 질식상태의 세포가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게 되어 소생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쑥뜸의 노폐물 분해, 배설작용에 의하여 어혈이 서서히 분해, 배설되고 막혔던 혈관도 뚫리게 된다.
하지만 원래대로의 회복은 불가능하며 환자의 정도에 따라 그 개선의 정도도 천차만별하다. 50%에서 80%의 회복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재발,3발을 방지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중국 송나라 황태의 "두재"의 상소문
----중략---- 인생의 생명은 늙었다고 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병이 사람을 죽게 만들기 때문에 -----늙어서도 무병하면 장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신은 50여 년간 여러 가지 의학을 연구 실험한 결과 그 중에서도 "뜸"의 효능이 가장 현저하고 정확하여 백발백중의 효과가 있고 특히 건강장수에 유효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신은 이제 "편작뜸법"의 저서를 발간하여 천하에 반포코자 하옵는바 ----
만약 이 책에 일언반귀라도 부실이 있을 때 소신은 사형이라도 불사하옵고, 어떤 처벌도 감수하겠사오니, 부디 황제폐하의 성은을 받자와 본서의 발간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삼가 상소하나이다. 신.태의 "두재"돈수재배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마디로 "뜸"이라는 것은
첫째, 효능이 가장 확실하고 정확하다
둘째, 건강장수에 유효하다. 는 사실로 자기의 목숨을 내놓고서도 상소하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의 근거가 확실하지 않을까
편작의 치병론 : 불로장수의 이치
"편작"은 서기 6세기전 중국 전국시대의 제나라 명의로서---성은 "태"요, 명은 "월인"이었습니다.
"편작은" 젊어서 선인으로부터 의서를 물려받아, 기혈의 동정과 명맥의 진단에 정통한 바 있어, 당시 "천하명의 편작"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편작은" 치병론에 있어서 인생의 건강은 오장의 기혈을 온보하여 생명의 원천을 함양하고, 심신의 원기를 튼튼히 하여, 체기의 생육을 보강하는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치병의 효과 순위를 "1뜸, 2침, 3약"이라고 규정하였으며, "비"는 오장의 어머니요 "신"은 일신의 뿌리다. 비신의 기혈과 일신의 뿌리가 쇠약하면 인생은 산송장에 불과하다.
밥을 지으려면 솥에 불을 때야 하고 "비""신"의 기혈을 온보하려면 "단전"과 "비중2혈"에 뜸을 떠서 원기를 튼튼히 하고 비위를 돋우는데 있다.
튼튼한 원기와 비법한 비위는 영웅장상의 체용이기도 하다.
나무도 숯을 구우면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고, 흙도 토기를 구우면 천년에 불후하며, 인생도 "단전"을 온구하여 심신의 원기를 튼튼히 함으로써 불로장수하게 된다. 단전에 "뜸"을 뜨면, 병약자는 병의 뿌리가 제거되어 체질이 개선되고 노약자는 문자 그대로 갱소년하게 된다.
남녀의 건강은 "단전"을 자기나이에 일을 더한 횟수만큼
근실하게 뜸을 뜨면----
온구 7일에 소변이 청담하고---
온구 15일에 머리가 맑아지며---
온구 20일에 원기가 왕성하고---
온구 30일에 정력이 강장하여--
인생을 광명하게 살게 된다고 했습니다(확실할 따름인져!)
누구나 죽음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수명이 다할 때 까지 질병에 시달릴 수 만은 없습니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병마와 싸우다 허망하게 갈 수 는 없습니다.
누구든지 이 뜸요법을 시행하면 질병으로부터 이길 수 있습니다.
돈도 들지 않습니다. 오로지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부디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이 글 중 공감가는 많은 부분들은 발췌하였슴도 아울러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