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끝, 아르헨티나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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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끝, 아르헨티나로의 여행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인 아르헨티나는
정말 대조적인 나라로 묘사될 수 있다.
동쪽으로는 안데스 산맥의 높은 산등성이,
서쪽으로는 비옥한 저지대인 팜파스,
북쪽으로는 습한 열대 밀림,
남쪽으로는 파타고니아의 아북극 지역을 아우르는 이곳은
방랑을 위한 최적의 목적지이다.
아르헨티나의 문화적, 예술적, 건축적 유산은 다양한데,
처음에는 잉카 제국의 영향을 받았고,
나중에는 스페인 식민지 지배의 영향을 받았다.
이 나라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스타일과 황홀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융합하고,
이 매혹적이고 매력적인 나라의 구석구석으로 가는
이상적인 관문 역할을 한다.
클릭으로 아르헨티나 여행 일정을 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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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 아이레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이고,
남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이 광대하고 매력적인 나라의 본질을
담고 있으며 그 문화와 성격에 대한 완벽한 소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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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보카
도시에서 가장 화려한 이웃인 라 보카는
화려함으로 사람들에게 소리친다.
그 중심지는 엘 카미니토로, 야외 박물관 역할을 하는
화려한 식민지 시대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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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니토 탱고
카미니토 (작은 길)는 1926년 탱고 노래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커플들이 얼룩진 그늘 아래 자갈 무대에서
이 가장 상징적인 탱고를 추는 것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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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콜레타 묘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는 레콜레타 묘지다.
1946년 6월부터 1952년 7월 사망할 때까지 아르헨티나의 영부인이었던
에바 페론의 마지막 안식처이다. 그녀의 죽음 이후 수십 년 동안,
페론은 국제 대중 문화의 상징적인 인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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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로사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역사적인 플라자 데 마요에 있는 궁전은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공식 관저인 카사 로사다이다.
19세기 후반 건물을 둘러보며, 높이 평가받는 미술관을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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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카빌도
마요 광장에는 식민지 시대 정부의 본거지인
우아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카빌도가 있다.
17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건물은
1810년 5월 스페인 통치에 대항하는 혁명의 진원지였다.
박물관의 전시물은 더 많은 것을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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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역사 박물관
부에노스 아이레스 박물관들은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 나라의 복잡한 역사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이 훌륭한 문화 시설을 둘러보자.
5월 혁명과 아르헨티나 독립 전쟁을 기록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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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 아이레스 라틴 아메리칸 미술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라틴 아메리카 미술관(MALBA)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가들의 삶과 직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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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스 아이레스 현대 미술관
안토니오 베르니, 라켈 포르너, 마르셀로 폼보 등 아르헨티나의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이 유명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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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마요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은
신전 같은 신고전주의적인 외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내부에는 귀중한 18세기 조각상과 제단 조각들이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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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론 극장
시내에 있는 동안 콜론 극장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해보자.
이 역사적인 장소는 정기적으로
세계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 10곳 중 하나로 인용되며,
이전에 마리아 칼라스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공연들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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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아테네오 그란드 스플렌디드
서점들이 있고, 그 다음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학 사원 중 하나인 엘 아테네오 그란드 스플렌디드가 있다.
바리오 노르테의 산타페 애비뉴에 위치한 이 건물은
한때 화려한 극장 역할을 했다.
이곳은 여전히 매년 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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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토르토리니
도시 관광은 갈증을 유발한다. 1858년에 문을 연 카페 토르토니에서
스타일리시하게 목을 축여보자.
이곳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를 포함한 유명인 고객들이 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하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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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르딘 보타니코
바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분주함은 때때로 다소 압도적일 수 있다.
도시의 쾌적한 쟈르딘 보타니코에서 더위와 먼지를 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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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수 폭포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넘어 아르헨티나는 극적인 화려함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자 세계 최대 규모인 이구아수 폭포는
그 힘과 영광에 숨이 막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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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토 모레노 빙하
파타고니아 공원의 47개의 대형 빙상 중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페리토 모레노 빙하도 시각적으로 훌륭하다. 이 지역 전체가
아르헨티나의 소중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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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세계적으로 유명한 또 다른 자연 경관은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이다.
모험 여행자들과 야외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이 공원의 하이킹 코스는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절경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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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식물의 서식지
이 공원은 눈에 띄는 안데스 콘도르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다.
이 장엄한 동물은 슬프게도 국제 자연 보전 연맹에 의해
취약한 동물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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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의 기차
편하게 공원을 탐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남푸지안 철도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좌석과 다이내믹한 창 밖 광경을 내어준다.
이 철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철도라는 사실 때문에
종종 "세계의 끝에 있는 기차"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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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아이아
이 나라에 오래 머물 생각이라면,
우슈아이아에 가보는 것을 고려해 보자.
티에라델푸에고의 수도는 세계 최남단의 도시이며
또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다섯 개의 남극 관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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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스 반도
파타고니아의 바람에 휩쓸리는 발데스 반도는
바다사자, 코끼리 바다표범, 모피 바다표범과 같은 수많은
해양 포유류가 서식하는 해안가의 보호 자연 보호 구역이다.
이 반도는 또한 남방참고래의 중요한 번식지이기도 하며
유네스코의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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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원더랜드
장난기 많은 마젤란 펭귄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반도 원주민들이며,
방문객들은 그들의 우스꽝스러운 익살스러움에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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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후엘 화피 국립공원
아르헨티나의 자연 경관은 나후엘 화피 국립공원까지 확장되어 있다.
눈 덮인 봉우리들로 둘러싸인 다이아몬드 블루 호수는
소나무 숲으로 덮인, 이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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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
공원의 경계 안에 위치한 그림 같은 마을, 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가 있다.
나후엘 화피 호수의 남쪽 해안에 있는 안데스 산맥 기슭에 위치한 바릴로체는
자연으로 나가기 전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할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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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도사
멘도사는 올리브유 생산과 아르헨티나 와인의
중심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여름에는 아르헨티나 와인 루트를 따라 위치한 이 지역,
수백 개의 와이너리 탐험 기지의 역할을 한다.
겨울은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스키를 타는 사람들과 함께
라스 레냐스와 같은 유명한 휴양지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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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콩카과산
한편, 진정 대담한 사람들은 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6,960m 에 있는 아콩카과의 정상을 목표로 하기 전에
멘도사를 베이스 캠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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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도바
확실히 탐방 할 가치가 있는 아르헨티나의 중심 도시인 코르도바도 있다.
역사적 명소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예수회의 거주지와 눈부신 대성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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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 델 플라타
아르헨티나는 해변과 해안 휴양지가 많다.
가장 인기 있는 여름 휴양지 중에는 마르 델 플라타가 있다.
이 대서양 휴양지는 편자만으로 둘러싸인 8km 의 황금빛 해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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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그나시오 미니
1600년대 예수회가 설립한 많은 선교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는
포사다스에서 북쪽으로 약 60km 떨어진
산 이그나시오 미니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선교 유적은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국가 내 4개의 축조물(종교적 정착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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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브라다 데 후마우아카
인기 있는 건조한 케브라다 데 후마우아카는
협곡 위에 세워진 각진 언덕 위에 칠해진 것처럼 보이는
빨간색, 분홍색, 자수정, 오렌지 빛의 혼합이 더욱 매혹적인 깊은 계곡이다.
유네스코는 세계문화유산 지위를 부여할 만큼 충분히 깊은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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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나스 그란데스
또 다른 외진 방문지는 살리나스 그란데스로 알려진 놀라운 소금 평원이다.
광대한 하얀 사막을 닮은 이 황량하지만 완전히 매력적인 풍경은
해발 3,450m에서 평평하게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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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 데 라스 마노스
아르헨티나의 눈에 띄는 선사시대 과거를 들여다보려면
놀라운 쿠에바 데 라스 마노스(손의 동굴)를 바라보자.
페리토 모레노 근처에 위치한 이 동굴과 바위 예술 유적지 단지는
기원전 7300년에서 700년 사이에 만들어진 손자국으로 스텐실로 되어 있다.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놀라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중 하나이다.
출처:
(Sky History) (New York Latin Culture Magazine) (IUCN)
참조:
Amazing UNESCO World Heritage Sites in South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