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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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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제주도에 김녕 미로
봉성 추천 0 조회 156 12.10.04 07:5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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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4 09:15

    첫댓글 경주김씨에서 떨어져 나온 김녕김씨의 역사는 800년 정도밖에 안되지만... 유독 남아 출산이 많았던지... 어떤 자료에서 보니까 우리나라 성씨 중에 13번째로 대성이더군요... 따라서 여러파로 나뉘었으니 알 수가 없지만... 아마도 김녕김씨 누군가와는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관심을 갖고 찾아봤으나... 제가 아는 것은 이것뿐입니다.^^ 참고로 저는 영돈녕 공 휘 준 파입니다.

  • 작성자 12.10.04 09:22

    무신의 김준과는 다른 분인가요? 김녕김씨는 김영삼, 김재규, 계유정난의 김문기 선생 등이 있습니다.

  • 12.10.04 10:20

    무신의 김준은 고려시대고요... 저희 파조께서는 김문기와 절친으로... 김문기의 권유로 고흥으로 피신하여 단종의 부음을 접하고 3년 복상을 한 후... 후일 수양이 좌의정을 제수했으나 거절한 충신입니다... 직계후손 중 한 명이 김영삼입니다.

  • 작성자 12.10.04 09:23

    혹자는 이 김녕김이 흉노계 김의 직계라고도 합니다.

  • 12.10.04 10:23

    김녕김씨의 시조가 알지이니 그런 주장도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만... 개떡같은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지냅니다... 저희 가문을 지켜온 2천년 기록이 있는데... 우리 가문의 기록을 믿지않고 어떤 사료를 믿겠습니까.

  • 12.10.04 10:34

    설사 경주김씨 시조가 흉노족이라고 해도... 60대 이상... 2천년을 이어온 가문이기에... 희석이 되어도 한참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흉노의 후예가 아닌 족속이 대한민국 생민 중에서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 12.10.04 14:28

    역사기록에보면 흉노족 모용씨가 조선왕이라 칭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럼 모용씨는 본래는 조선 사람이였을 가능성이 큼니다. 흉노족은 다민족 구성이니 한국어세력도 있었을 것입니다. 인디언들도 한국어와 유사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한반도역사는 농경역사에 비추어 비교해보면 유목역사는 미미하게 나타남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0.04 17:55

    타타르가 한자 표기로는 달단이라고 하죠? 그런데 달단은 말갈의 후예였지 않나요? 말갈(여진)은 훈족의 후예라기 보다는 원래 만주에서 살아가던 부족민 이었던걸로 알고 있고요~ㅠㅈㅅ

  • 12.10.04 19:08

    그렇군요~워낙 북방민족의 가지가 많아 헷갈렸는데 정리가 됩니다~고마워요^^

  • 12.10.04 20:00

    여러가지로 통달하고 있군요! 역시... .내가 사람 볼줄은 안다니까1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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