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온 지 3일째 되는 날
리조트로 옮겼어요.
다낭 리조트를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풍경이 저를
반겨 주네요.
리조트 들어가자 마자
애들이 멋지다!좋다!를 연발해요.
첵크인을 하는데
직원들이 저는 거들떠도 안보고
딸 들을 불러 얘기해요.
이 날을 위해 시원스쿨 왕초보 영어를
열심히 했는데
왜 서로 못 알아 듣는건지
여기는 정원이 미쳤어요.
리조트 여기저기를 한 참 헤메다 온 큰 딸이
풀빌라쪽은 정원이 더 멋지다며
다음엔 풀빌라 쪽으로 오제요.
큰 딸이 보내주는 효도 여행으로 혼자서
오고 싶네요.
리조트 앞 해변인데 한적한 해변이 너무 좋아요.
호텔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
식사비가 첵크 아웃 할때 같이 청구 된다는것을 알게 된
엄마 돈 쓰려고 환장한 딸들이
리조트 내에 풀 문 클럽에 가보자
라운지 가서 공연도 보고 즐기자 면서
막 돌아 다녔는데
비수기라서 다 문 닫았데요.
이 리조트 정말 좋은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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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 여행기가 넘 잼있어요🤣🤣
참 유쾌한 모녀분들^^ 행복이 요기까지 전해져요 ㅎㅎ
ㅋㅋㅋㅋ넘 귀여운 두 딸이에요
ㅋㅋㅋㅋ 따님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여기 리조트는 어디인가요? 너무 좋네요~ 여행 가고 싶어요!!
그냥 몸에 사리 만들고 있어요.
다낭 푸라마 리조트 구요.
보니까 이 근처 리조트들은 모두 이렇게 근사해요.
마지막ㅎㅎㅎ저도 담주 주말에 다낭가요~
둘째낳고 첨 해외여행이라 기대됩니다
따님들과 즐거운 여행기 계속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요 남은 여행도 행복한 시간 되셔요
ㅋㅋ 후기 넘 잘 보고 있어요
잼나게 즐기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셔요
추석에 갑니다~~
ㅋㅋㅋ 후기 재밌어요.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됨
아 글을 넘 재밌게 쓰시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좋네요
ㅋㅋㅋㅋ 달곰님의 흡인력 있는 화법. 첫날후기부터 즐겁게 읽고 있어요.
좋은 리조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