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주전 포수및 백업 포수는 내주는게 아닙니다 -- 삼성이 총 맞지 않는 이상 진갑용 현재윤 절대 내주지 않습니다 -- 주전 포수 받아 내려면 15승 투수 1명 혹 10승 투수 2명 주겠다해도 -- 내준 다는 보장 없습니다 삼성은 주전 포수 진갑용에 지금은 현재윤이 포스트 진갑용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 밑에 어느분이 삼성의 제 3 포수 심광호 / 심광호 받아내기에도 저 카드는 안습 !!
결론은 나왔네요. 작년 점포 트레이드가 개뻘짓이고 팀의 미래를 말아먹은거라는걸.. 점포나 뽕열이 둘중의 하나는 남겼어야지. 다 주고 나서 어찌 시즌을 운영하려고 했는지.. 설마 정민선수를 40대중반까지 써 먹을려고 그랬나요? 조인성 밑으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20대중반의 박영복과 서성종이니 중간 나이때가 휑하니 비었지요. 정말 생각은 하고 트레이드 한건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감독이 트레이드 잘한다고 말하시는 분들 있는데 솔직히 전 하나도 동감할 수 없어요.
근데 최근 부진의 원인을 전적으로 조국밥 책임으로 두고, 김정민 선수가 있었으면 달랐을 것이라는 추측은 좀 위험한 것이 아닐까요. 8연승 후 김정민 선수 선발 시에도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김정민 선수가 있었으면 제가 보기에도 그 이후 3승 정도는 더 하지 않았을까 하지만요..
아이고 님아~ 그건 너무 엘지팬인거 티나잖아요~ 안그래도 진갑용 후임으로 키우고 있는 선수인거 야구보는 사람이면 다 아는데... 현재윤은 포수인데다가 젊고 유능한 포수입니다. 장래가 밝은 선수죠. 물론 지금 터진 선수는 아닙니다. 즉, 현재윤 데리고 오려면 이대형, 우규민 묶어줘야 할 겁니다. 아니면 박용근+박경수 정도?
첫댓글 주전 포수및 백업 포수는 내주는게 아닙니다 -- 삼성이 총 맞지 않는 이상 진갑용 현재윤 절대 내주지 않습니다 -- 주전 포수 받아 내려면 15승 투수 1명 혹 10승 투수 2명 주겠다해도 -- 내준 다는 보장 없습니다 삼성은 주전 포수 진갑용에 지금은 현재윤이 포스트 진갑용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 밑에 어느분이 삼성의 제 3 포수 심광호 / 심광호 받아내기에도 저 카드는 안습 !!
이건 말도 안되는 트레이드 입니다
엘지가 포수가 급하다면 저보다 더 큰거라도 줘야 포수를 얻을 수 있는거죠. 급한건 삼성이 아닌 엘지니까요. 할리는 없지만 삼성은 전혀 아쉬울꺼 없습니다. 심광호 그냥 2군에 놔두면 되고 이정식 전역할때즘엔 현포가 1번 이정식이 2번이나 3번 포수를 맡을테니까요.
결론은 나왔네요. 작년 점포 트레이드가 개뻘짓이고 팀의 미래를 말아먹은거라는걸.. 점포나 뽕열이 둘중의 하나는 남겼어야지. 다 주고 나서 어찌 시즌을 운영하려고 했는지.. 설마 정민선수를 40대중반까지 써 먹을려고 그랬나요? 조인성 밑으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20대중반의 박영복과 서성종이니 중간 나이때가 휑하니 비었지요. 정말 생각은 하고 트레이드 한건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감독이 트레이드 잘한다고 말하시는 분들 있는데 솔직히 전 하나도 동감할 수 없어요.
작년에 포수 요원 최승환 이성렬 둘을 내주더니 올해는 3루 백업 김상현 박기남 둘을 내주고 ㅠㅠ
삼성이 절대 안함니다..심수창 정도는 내주야 함니다..
할말이 없습니다..카드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포수라는 특수 포지션을 감안하면 박용택 정도 되야 카드가 맞을까 말까입니다. 그것도 삼성 타선이 개허접이라 타선 보강에 사활을 걸었고, 저 두 선수 외에 괜찮은 백업 포수가 있다는 전제하에서요..;;
저.. 현재윤은 현재 리그 최고 포수입니다. 이대형, 안치용 정도로는 어려울 것 같네요.
진갑룡, 현재윤이 있으니 심광호 선수 영입은 삼성 입장에서 큰 무리는 아니라고 보았을때 최소한 조국밥의 백업으로 영입은 괜찮아 보입니다. 그럼 카드를 어떻게 맞추어야 하나..
이렇게 된다면야 올마나 좋을까요...ㅎㅎ
근데 최근 부진의 원인을 전적으로 조국밥 책임으로 두고, 김정민 선수가 있었으면 달랐을 것이라는 추측은 좀 위험한 것이 아닐까요. 8연승 후 김정민 선수 선발 시에도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김정민 선수가 있었으면 제가 보기에도 그 이후 3승 정도는 더 하지 않았을까 하지만요..
그래도... 추진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어떤카드를 만들어서라도, 한두게임 말아먹으면 말을 안합니다... 정말 요새같이 야구보다 화난적 없습니다... 안치용+조국밥+정찬헌 이정도 카드 안먹힐까요?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LG의 포수는...
삼성이 자선단체면 가능한 트레이드입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
어느 팀이 됐건 엘지가 포수 원한다 그러면... 엄청난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타구단도 뻔히 포수 필요한거 아는데... 저 카드 가지곤 어림도 없죠.
현재윤은 지금 삼성의 주전포수이자 삼성을 이끌어 나갈 중요선수입니다....삼성도 진갑용 나이도 있고 이제 믿을건 현재윤 뿐이죠...2군에 있는 심광호를 노리면 노려봐야겠죠...
아이고 님아~ 그건 너무 엘지팬인거 티나잖아요~ 안그래도 진갑용 후임으로 키우고 있는 선수인거 야구보는 사람이면 다 아는데... 현재윤은 포수인데다가 젊고 유능한 포수입니다. 장래가 밝은 선수죠. 물론 지금 터진 선수는 아닙니다. 즉, 현재윤 데리고 오려면 이대형, 우규민 묶어줘야 할 겁니다. 아니면 박용근+박경수 정도?
제가 볼땐 언급하신 네 선수 모두 묶어줘도 안할거라 봅니다. ㅋㅋ 선수 개인의 가치가 네선수를 합친것보다 크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핵심 전력이라는 말이지요..
심광호선수도 나이가 많아서..33살.. 조인성 35살,,,,김정민 40살....한명정도는 젊은 포수로,,,,
삼성이 미치지않고서야 현재윤안줄껍니다. 현재윤 거의 진갑용이후 삼성주전포수일텐데요...아마 우리도 피해가있어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