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 사토시(神谷 哲史)
이분은 현재 23살입니다. 3살때부터 독학으로 종이접기를 시작한 그는 고등학교 2학년때 벌써 종이접기 작품집을 출간합니다. 그의 작품집은 4,000円 입니다.
http://www.origamihouse.jp/book/original/kamiya/kamiya.html 여기 그의 작품집과 실린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그를 대표할수 있는 수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아래의 것들이 그의 작품들중 빙산의 일각이란건 모두들 아시겠지만 다 담을 수 없기에 몇개가 올립니다.
그는 현재 오리가미 세계랭킹 1위입니다.
작품명 - 케르베로스
작품명 - 아 까먹었음. 무슨 미국에 있는 곤충이었음 ㅠㅠㅠ
작품명 - 피닉스 3.5
작품명 - 류진 3.5 (이 작품이 바로 모든이들이 인정하는 세계에서 제일 접기힘든 종이접기입니다.)
작품전시중
비늘접사
얼굴접사
이것은 로버트 랭 씨의 전갈 입니다. 아랫것↓을 봐 주십시오.
이것이 바로위↑ 작품인 전갈의 CP(크리스 패턴)입니다. 즉 전갈접는방법 이라고 하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저런 전갈하나도 이렇게 복잡한데 류진 3.5 는 어떨까요 ㅠㅠ?
카미야씨는 가로 x 세로 2m x 2m 의 종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아참!! 종이모형이 아닌 종이접기<<의 작품들은 모두 정사각형의 종이만을 사용하고 절대 접착제나 가위 칼 같은 도구들은 쓰지 않습니다. 오로지 정사각형종이와 손가락 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첫댓글 GG~ 이런 걸 창의성이라고 말하는 군요. 이 세상에는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설마 종이 한장으로 다 하는건가요??
헐 연결하거나 자른것도 아니고 그냥 정사각형이 저렇게;;정말 대단하네요@@
전.. 조금이라도 자르거나 조금이라도 접착제를 이용했겠지. 아님 조금이라도 가위를 사용했겠지. 했는데... 정말 이정도면 가히 천재라고 할수 밖에 없는 실력이네요.~ 종이접기 말고도.. 다른 비슷한 설계분야같은거 해도 나름 성공했을것 같네요
저 용은 진짜 말이 안되네요...우아
우리나라에 팔 다리 못쓰는 장애인이 혀로 종이접는것도 보면 정말 와 나옵니다,,입안에서 종이를 오물 오물 하니까 학이 나올때 그 경이로움,,,정말 장난 아니었죠..
저도 예전에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네요 ㅎㄷㄷ
흘;;
가위와 풀 및 다른 도구를 이용하라고 해도 만들 엄두 조차 못내겠네요 ㄷㄷㄷㄷ
전 찰흙으로 만들어라고 해도 못만들겟네요
한 종이로, 자르지도 않고, 붙히지도 않고 만들었다고요???????????????? 대박인대요.
예전에 일본싸이트에서 용같은거 접는거 도전했었는데 저것과 조금 비슷하네요. 머리는 성공했는데..... 정말.... 몸통은 GG였음...... 한달간 고생했는데도 이해를 못함....... (그땐 몸통이 저것과 비슷한데 한종이로 몇마디하고 여러장을 연결했었던거 같음.... 아니면 한장으로 한거였으면 정말 신임....... ㅎㄷㄷ)
훗..도구 다 써라고 해도 힘들듯한데+_+;;;
무슨 도구를 써도 미래로 가지 않는 이상 저에겐 힘들겠군요ㅠ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