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된 CH-53K 의 기체 단가 내역
Total cost of CH-53K is $ 131 million per helicopter : Here's the breakdown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breakdown-of-ch-53k-costs
만약 CH-53 킹 스탈리온이 신차라면 본체 가격 87.1백만 달러에 세금 등록 비용 등이 더해져 1.31억 달러가 된다는 얘기다. 미 해병대는 2029년까지 CH-53K 200대를 도입하고 노후화한 CH-53E 슈퍼 스탈리온과 교체한다. CH-53E의 가동률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다.
니키 총거스 하원 의원 (민, 매사추세츠)이 CH-53K의 단가가 87.1 백만 달러에서 1.22억 달러로 부풀어 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항공기는 록히드 마틴 자회사의 시콜스키가 제조한다. "여기까지 비용이 불어난 것은 심각한 비용 증가"라고 총거스 의원은 3월 10일 하원 군사위원회 전술 항공 육군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했다. "향후에 추가 가격 상승이 아니더라도 한대당 2006년 가격으로 1.22억 달러라고 하는 것은 F-35보다 훨씬 높은 기체가 된다"
해병대는 이에 대해 CH-53K 기체 단가는 상승하지 않았고 자주 묻는 것이지만 초도기는 엔지니어링 및 툴링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높아진다고 해명했다. "뭐든지 처음에는 잘되지 않는것이다"라고 헨리 밴더보트 대령이 해군 연맹 연례 Sea-Air-Space 심포지엄에서 발언했다. "시간이 지나면 숙달되고 제조 공정에서도 개선 사항이 생산이 계속되는 것과 동시에 실현합니다. 소재의 변경도 생산 중에 자주 있고 모두 함께 사용하면 비용은 생산과 함께 내려갑니다" 하지만 87.1백만 달러 숫자는 부수적 비용 개발 비용이 들어 있지 않다고 밴더보트 대령은 지적했다. 대령은 해병대와 해군을 위한 대형헬기 개발 책임자이다.
CH-53K 사업비는 192억 달러가 조달 관련으로 계상되어 있으며 부수 장치로 엔진 커버 등이 있으며 기타 인건비 여분의 부품과 다른 경비가 들어가 있다고 밴더보트 중령은 설명했다. 거기에 69억 달러를 연구 개발비로 더하면 261억 달러가 된다. 여기에서 단가 1.31 억 달러가 태어난다. 가격은 해외 판매로 떨어진다고 밴더보트 대령은 설명했다. 독일이 41기 도입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생산량이 25% 증가하면 제조 단가가 낮아진다"(밴더 포트) 독일군 등 해외에서 CH-53K 도입이 실현되면 해병대는 각국과 기체 유지 비용을 분담 할수 있다고 대령은 말했다.
By : Jeff Schogol, April 3, 2017 (Photo Credit : Lockheed Mar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