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원욱(3선·경기 화성을), 양향자(초선·광주 서을), 노웅래(4선·서울 마포갑), 염태영(원외·수원시장), 한병도(재선·전북 익산을), 김종민(재선·충남 논산계룡금산), 신동근(재선·인천 서을), 소병훈(재선·경기 광주갑) 후보 등 상위 득표자 총 8명을 당선자(기호순)로 발표했다.
與 최고위원 후보 이재정 탈락 '이변'..양향자 당선 확정(종합)[서울=뉴시스] 김형섭 한주홍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4일 8·29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10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경선에서 이재정 의원(재선·경기 안양동안을)과 ��news.v.daum.net
양향자는 여성 단독 후보라 무조건 되고
염태영, 한병도, 김종민 괜찮고
이원욱, 노웅래 절대 사절
신동근, 소병훈은 애매하고
8명 중 3명 탈락 5명 선출이니 일단 개인적으로
베스트 5 뽑아보면
양향자(오토) 염태영 한병도 김종민 신동근(?)
정도인데 김종민은 노출도 많고 인지도가 높아서
무조건 된다고 보고,
1인 2명 투표 할수 있다니 전 두명 정해졌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십니까? 경기 화성을 3선 국회의원 이원욱입니다.
저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나서게 됐습니다.
민주당답게 흔들림 없이!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을 이루겠습니다.
오늘 여론조사를 보면,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에 비해 7.2%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김대중대통령의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입니다. 우리의 잘잘못을 정확히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내와야 합니다.
두 가지 가치 속에서 어느 한쪽에만 추를 둔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이 이용해 먹는 김대중 대통령님 어록 받아쓰기 하며 충성심을 보여주네요
저는 22년간 민주당 당직자 생활을 하며 민주당의 역사를 현장에서 보았습니다. 대통령 세 분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런 경험으로 볼 때 지금은 절체절명의 기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개척해 온 개혁, 공정, 헌신, 유능의 기치로 더욱 무장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지해주신다면,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 당의 균형추가 되겠습니다.
제게 직접 전화주실 분은 제 핸드폰인 010-8779-3114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최고위원 (예비)후보, 이원욱 올림
그와중에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해서 보냈더군요.
이름도 몰랐던 애가 뭘 해서 대선을 3번이나 승리로 이끌어냈다는거에요?
이번에 이재명 똘마니로 간신히 이름 알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달빛무사 ㅋㅋㅋㅋㅋ 정부욕이나 하는 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