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엔씨가 고대하던 첫 승을 거두었군요.
아직 우리랑 전력을 비교하기는 어렵겠고, 우리보다 잘 한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적어도 몇 일간은 9위하는 한화의 모습을 봐야한다는 마음도 쓰라립니다.
아마 선수들은 더욱 쓰라리겠죠...
그리고, 경기력 저하의 오명도 우리가 온통 뒤짚어 쓰겠죠... 휴...
주말 엘쥐와의 3연전은 우리에게 분명 기회가 될는지도 모릅니다.
순위표도 몇 일간은 보지 말아야 겠군요...쩝...
얼마나 연패가 가려나요? 그리고, 8위는 탈환할 수 있겠죠??? 휴...
첫댓글 김태완 우익수면 주말도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김태완지명 최진행 무릎 치료하면서 대타로나 써야죠.부상관리 어설프게하면 시즌 통째로 날아 갈지도 모르기에 일단 가장 눈에 보이는 것부터 고쳐야 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김태완 장기적으로 우익으로 키운다고 보면 좀 기다려 줘야 하나? 감독의 눈을 믿어야 하나 모르겠지만, 지금은 진행이 2군에서 부상 치료하고 태완이 지명으로 쓰고, 수비 좋은 우익 하나 쓰면서 타격의 집중력을 높여 승리할 수 있는 경기에 올인해야... 3할은 하지 않을까 하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