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에라
    2. 신윤원.
    3. 방울
    4. 대충
    5. 뭇벼리
    1. 사노라
    2. 자야 원
    3. 서화
    4. 카우보이안
    5. 멀크니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가을바람
    2. 초연
    3. 부산아씨
    4. 망미리맘
    5. 인암
    1. 최송이.
    2. 비욘드
    3. 나의나라
    4. 노중하
    5. 청정2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가을비는 내리고
곰내 추천 0 조회 158 18.08.28 12: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28 15:49

    첫댓글 가을이 온다는 건
    이내 겨울이 온다는 뜻이지요.
    우리에게는
    회춘의 봄은 없지만요~

  • 작성자 18.08.28 16:29

    예.
    저한테는 초가을이지요.
    직장에서 벗어난 지도 10년이 넘었기에... 오늘이 내 남은 생애 가운데 가장 젊은 날이지요.
    가고 오는 전철칸에서 노인석에 앉았더니만 옆에 앉은 분이나 건너편 노인석에 앉은 분이나 똑같대요.
    촛점없고, 표정이 없는 멍한 시선과 얼굴. 그들이 나를 보면 영락없는 늙은이겠지요.
    너 나 구별이 없기에...
    오늘은 곰내인 제가 추욱 늘어졌네요. 비가 내리니까요.
    댓글 고맙습니다.

  • 18.08.28 16:12

    그래도 의학발전으로
    하루에 한알 복용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발전입니다.
    항상 건강한 삶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8.28 16:34

    저는 하루에 두 알 먹지요.
    여의사가 강도가 쎈 약으로 처방하겠다는데도 제가 고개를 흔들었지요.
    걸어다니면서 운동할 께요... 제발...
    그런데도 운동하지를 않고는 매번 거짓말만 하네요. 변명하면서...
    지금보다 더 센 약을 먹기 시작하면 스스로는 당을 조율 못한다고 하네요. 오로지 약으로만..
    그 말은 들어야 하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원인이 아직도 명확하지 않은 당뇨. 처방만 있고... 먹는 것을 줄이고, 덜 소화되라고 약 먹고, 무리하지 않게 움직이어도...
    건강한 사람보다는 10년 정도 수명이 단축된다고 하는데...

    그냥 빙그레 웃습니다.

  • 18.08.29 17:05

    곰내님!
    운동 하시며 책도 읽으시고 어머니의 글도 올려 주세요
    글을 쓸줄 모르는 제겐 올려주신 글 읽으며 대리 만족에 늘
    감사하는 사람랍니다요,,

  • 작성자 18.08.29 17:23

    어마나...세상에... 정바다 님이 글 쓸 줄 모른다고 댓글 달았어요?
    저는 님이 쓴 글 두 개를 보고는 빙그레 웃었지요.
    삶에서 건져올린 글이 살아서 싱싱하던데요. 파득파득 튕기던데요.
    마치 갯바다에서 막 건져올린 갯물고기처럼요.

    한 번 올려보세요.
    님은 잘 하실 거예요. 왜 글 쓸 줄 모른다고 자신을 미리 낮춰요?
    저보다는 나이가 하나 더 많은 도야지띠?
    저는 쥐띠는 아니고 그냥 곰띠...

    댓글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