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지리산생태탐방원에서 1박 2일 마음쉼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마음쉼표 가족캠프는 다채롭게 물들어가는 가을 숲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의 협력, 친밀감을 경험해 심리·정서적으로 가족의 지지체계를 든든히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캠프가 이뤄지는 지리산생태탐방원의 특성상, 온전히 숲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국립공원 담당선생님의 지도하에 반달가슴곰 생태체험, 지리산 노고단 숲 트레킹 등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한 학생은 “매일 반복되는 학교생활이 지루했는데 오랜만에 가족들과 숲으로 가을여행을 하니 낙엽도 밟는것도 좋았고, 반달곰도 봐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생들의 정서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 상담 및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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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마음쉼표 가족캠프 운영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지리산생태탐방원에서 1박 2일 마음쉼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마음쉼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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