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2. 동방신기, 최강창민 (심창민 / 1988.02.18)
이 사람이 88년생이라는 사실을 내가 고3 때 처음 알았다. 나도 빠른 88년생이라 친구가 최강창민과 같은 방이중학교에 같은 반이여서 익히 들었다.
굉장히 소극적이여서 연예인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지금의 모습과는 정말 상상도 안되는. 지금은 이곳저곳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

@ 03. 모델, 이수혁 (이혁수 / 1988. 05. 31)
좋아하는 모델 중 한명. 또, 내가 정-말 좋아하는 김민희와의 연애라니! 88년생 치고는 성숙해보이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이수혁.
또, 빅뱅의 권지용과는 절친사이! 매력만큼이나 모델 경력이 장난아닌 이수혁. 이제 연기를 하게 될 이수혁도 기대를 해본다.

@ 04. 2pm, 닉쿤 ( Nichkhun Buck Horvejkul / 1988.06.24 )
예쁜 외모와는 달리 몸이 참 좋은 쿤이! 얼굴은 샤방샤방. 꽃미남이라는 외모가 정말 딱 맞는 닉쿤.
요즘 대세는 2pm인데, 그 중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 떳다그녀에서 부른 'nothing better'는 너무나도. 스윗- 웃을 땐 마냥 해맑은 어린 아이같다.

@ 05. super junior, 규현 ( 규현 / 1988. 02. 03 )
첨에는 그냥 '잘생겼네'라고 생각했을 뿐.. 얼마전에 절친노트 보는데 아는 것도 없고 팬도 아닌데 너무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애들이랑 얘기중에 나왔는데 다들 배찢어지게 웃었다더군. 놀러와에서도 성시경 성대모사 듣고 비슷해서 깜짝 놀랐던. (!!!!)

@ 06. 2pm, 택연 ( 옥택연 / 1988. 12. 27 )
드디어 나왔다. 나의 요즘 심남! 요즘 대세! 일단 외모출중.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타고난 기럭지까지. 뿅뿅♥
랩할 때 찡그리는 모습도 어쩜 그렇게 매력만점이신지.. 칭찬을 하자면 목타들어가 목캔디를 울면서 찾을 때까지 하고싶지만 워워 (...)

@ 07. 태양 ( 동영배 / 1988. 05. 18 )
춤도 노래도 굳. 개인활동할 때 '나만 바라봐' 노래 굉장히 좋아했는데..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도 자주 부르고. 생각보다 어려운 노래던데
라이브를 소화해낸다는 것이 고 것이. 웃을 땐 반달 눈. 씨익- 빨리 빅뱅도 나왔으면 좋겠다!

@ 08. 2pm, 준수 ( 김준수 / 1988. 01. 15 )
투피엠에서 88년생이 참 많다고 새삼 느꼈다. 준수 요즘 내 친구가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붐붐붐 ↑↑↑ 내가 봐도 요즘 물 한창 오른듯!
특히 이번 '니가 밉다' 안무에서 보여지는 표정과 손짓- 캬! 떳다그녀보면서 느낀건데 쌩얼이 더 예쁘다. 그리고 가시나무 귀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