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혜연 자매 ( 41세) / 거대 세포 림프종 재발
어제 4차-2 항암 잘 마쳤고, 현재는 식사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잘 먹고 소화도 잘 되어서 면역력이 상승하게 하시며, 항암 부작용이 없이, 모든 치료 과정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형국집사(83세)전립선암2기.
전립선 약 복용으로 암 수치가 줄어들게 하옵소서, 주 3회 투석으로 신장기능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최영두성도(60세) 골육종
최근 검진 결과, 전이된 페의 종양이 커져서 복용하는 약을 중단하고 3개월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이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가막힌 상황을 주님의 은혜로 감당하게 품어 주시옵소서.
■최도영집사(80세) 뇌출혈
몸은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지고, 컨디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나 가래에서 vre균이 나와서 본격적인 재활을 못하고 있습니다. 속히 가래의 균이 사라지게 하여 주옵소서.
■정경자권사(80세)
주 3회 간호사가 방문하여 맞는 영양주사, 한 병을 24시간정도 맞는데 그 힘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인공호흡기도 하루 10시간 정도 끼고 있습니다. 장로님 교회 나오시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안현정집사(52세) 이관 기능 장애
귀 울림과 불편한 증상들, 이명이 치료되게 하시며, 복합적인 증상들을 정상으로 회복 시켜 주옵소서.
■안보영성도(70세)말기 신부전증
원래 고혈압 이었으나 투석하면서 저혈압으로 바뀌어, 평소에만 혈압약을 복용하는데 요즘 들어서는 투석하는 날 저혈압으로 많이 어지러워하곤 합니다. 정상 혈압이 유지되게 하여 주옵소서.
** 수험생 기도문 15명 **
김 강유, 김 동찬, 김 주유, 김 호은, 문 찬우, 박 시연, 박 재만, 박 찬희,
방 연수, 오 하승, 유 승민, 윤 성주, 윤 희준, 이 소명, 이 정민.
1,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힘과 체력, 지혜를 주시옵소서.
2,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구하며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3, 불안한 마음을 이겨내고 노력한 만큼 최선의 결과를 얻게 하시며 진로를 선하게 인도 하옵소서.
4, 나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드러내놓지 못하고 골방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 각자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채우시고, 환우들께 기적같은 치료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들, 외롭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사시도록 지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김혜연 자매 ,정경자권사와 함께하시고 .....수험생들 지켜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