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baemilytory/91cd/949278"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baemilytory/91cd/949278"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599162c41322fb6ca2367dfe10a56f0b47e9a39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599162c41322fb6ca2367dfe10a56f0b47e9a395"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150"></a></div><p style="text-align: center;"><br><a href="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212420"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212420</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주호민 "특수교사 아동학대 인정 기쁘지만은 않다..무거운 마음"" data-og-description="법원이 웹툰작가 주호민의 자폐성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에 대해 선고유예 판결을 내린 가운데 주호민이 직접 재판을 방청한 이후 심경을 밝혔다. 수원지방법원 형사9단독"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212420" data-og-url="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21242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HMq04/bl4EffABepy/smILzGxIgzNf2YCMADkzC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55&height=1024"><a href="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21242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212420"><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HMq04/bl4EffABepy/smILzGxIgzNf2YCMADkzC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55&height=1024"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주호민 "특수교사 아동학대 인정 기쁘지만은 않다..무거운 마음"</p><p class="og-desc">법원이 웹툰작가 주호민의 자폐성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에 대해 선고유예 판결을 내린 가운데 주호민이 직접 재판을 방청한 이후 심경을 밝혔다. 수원지방법원 형사9단독</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법원이 웹툰작가 주호민의 자폐성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에 대해 선고유예 판결을 내린 가운데 주호민이 직접 재판을 방청한 이후 심경을 밝혔다.<br><br>....<br><br>주호민은 먼저 판결에 대해 "결국 아동학대로 판결이 나왔다. 자신의 자식이 학대가 당했음을 인정하는 판결이 당연히 부모로서는 반갑거나 전혀 기쁘지 않습니다"라며 "여전히 무거운 마음이고 이 사건이 열악한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특수교사분들께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br><br>이어 "그리고 또 이 사건이 장애 부모와 특수교사들 간에 어떤 대립으로 비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그 둘은 끝까지 협력해서 아이들을 키워나가야 하는 정말 협력을 해야 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이 사건은 그런 것들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꼭 밝히고 싶다"라고 강조했다.<br><br>주호민은 "항소는 내가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것은 형사 사건이기 때문에 검사님이 어떻게 판단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는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br><br>주호민은 "이 사건은 특수교사 선생님의 사정을 보면 혼자서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그런 과중된 스트레스가 있었던 걸로 보이고 또 특수반도 과밀 학급이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런 제도적인 미비함이 겹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이 된다. 또 사건이 발생했을 때도 학교나 교육청에서 마땅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못하고 선생님과 학생을 분류하는 방법은 고소밖에 없다는 답변밖에 듣지 못했기 때문에 또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렇게까지 되지 않으려면 여러 가지 제도적인 개선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강조했다.<br><br>...</p><hr data-ke-style="style1"><p style="text-align: left;"><br>전문 출처로</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style>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 ins div{display:none:} </style>"><div data-ke-class="article"><style>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 ins div{display:none:} </style></div></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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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이미 늦엇는데요 ㅋㅋ 글고 뭐 피해자가 항소하겠다고 하지도 않는데 항소하는 검사가 어딧음
피코 개쩌네
복귀하고싶나보다^^!
오늘 복귀 예정이래ㅎㅎ
와..ㅎㅎ
지금도 저러는데 방송에서 얼마나 입을 털지^^ㅋㅋㅋ
이제 특수 아동들은 누구한테 교육받음
선고유예면 아동학대로 판결 나온것도 아닌데
ㅋㅋㅋㅋ
;
ㅋㅋ
;
선고유예가 아동학대 판결나온거가 ㅋㅋ;
제정신이 아냐
니가 했잖아
ㅎ..
ㅋㅋ 학교 보내지 말고 집에서 키우시길~
선고유옌데 뭔
….
ㅋㅋ....
이런데 누가 특수교사 하려고 하겠냐고ㅋㅋ 결국 돌고돌아 애들 처우만 더 나빠질듯
이야
ㅋㅋ 걍 집에서 키우세요~이제 누가 당신 자식을 위해서 헌신하겠습니까
무거운 마음 한켠에 기쁜 마음도 가지고 있다고 대놓고 썼네
지네 아들이 여아 앞에서 팬티 내린 것도 다시 처벌 받아야됨
와
방송 나오지 말고 애 케어 하세요 홈스쿨링 하시고요
뭐라는거임
뭐래 진짜
역겹
뭐래
근데... 아저씨 분명 처음 논란 됐을 때는 선처해달라고 한다면서요 근데 왜 뒤에서는 엄벌요구했어요?
뭐래씨발
네????
아저씨 애는 집에서 키우셔야겠어요
?
ㅋㅋ
착잡하네
ㅋㅋ....누가 특수교사 하려고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