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어제는 정팅하다가 졸아버리는 바람에... 일기도 작성도 못하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은 2일치를 같이 쓰고자 한다. 2일전에는 간단하게 내가 한번것 생각해본다.
머리가 굳었는지 잘 생각나지 않는다.. 기억나는 것은 그날은 동해 번쩍 서해 번쩍이었다는 것이다..
11월 8일 아침일찍 부터 일어나서 움직였다. 프린터기가 용지 걸림 문제로 아침에 친구에게서 전화왔다..
쿠쿠에 일하는 친구는 나의 초등학교동창이었다. 그 친구의 전화로 일과를 시작했다.. 쿠쿠에는.. 아는..
사람이 많다.. 상진이 형을 비롯해. 진영이도 있고, 가끔 놀러오는 종훈이도 가면 볼수 있다.. 그리고 초등학교 동창도 있다.
그렇게 아침부터 가서. 프린터기를 점검해주고. A4용지 갔다드리고. 스피드메이트(형곡점)에 가서 형님이랑 제휴관련...
야그를 했다. 받아주실 의향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조만간 제휴에 1년간은 해주지 싶으시다. 그렇게 가게에 들린후에..
간곳은 장천파출소였다. 프린터기가 안된다는 내용이었고. 특별한 문제가 아니여서. 금방 수리가 가능했다..
그리고 장천 파출소 근무하시는 경찰분께서. 밥을 챙겨주셨다. 점심시간때였는데.. 드시고 오셨따고 하시더라고요..
배고프면 컵라면이라도 하나줄까요. 라고 하길래... 네 주세요 배가 고파서. ㅋㅋㅋ 그렇게.. 올만에 육계장을 먹었다..
컵라면인데 무지 맛있었다. 그렇게.. 갈려고 하니? 장천하니? 밝은여자(수민) 누나가 생각나는 것은 아닌가. ㅋㅋ
전화를 하고 가기에는 안서프라이즈 해서. ㅋㅋㅋ 구냥 중학교 건물 물어보고 들어갔는데. 교무실에 누나를 밨다. ㅎㅎ
똑똑 그리고 들어갔따. ㅋㅋ 누나가 깜딱 놀랬다. ㅋㅋ 진짜로 올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가 보다. 자주 나는 야그를 하면..
생각이 나거나. 그러면 들리는 스타일이다. 쪽팔림은 별로 없는지라. 그렇게 누나를 만나서 밖으로 가서. ^^
잚은 데이트를 했다. 대화도 나누면서. 그리고 누나에게 약속한.. 딸기우유와. 우유랑 먹으면 맛나는.. 건빵을 드렸다..
그렇게 대화의 시작은 빨랐고... 교장선생님의 등장으로 아쉬움을 남긴채 헤어졌다. 그리고 다리가 불편해서 미루었던..
김천에 CCTV 고장 수리 요청으로 인해. 방문을 하였다. 그런데... 수리는 힘든상태 교체를 해야하는 상태였다..
그래서. 카메라를 교체 작업을 하였다. 이곳 아포 일대에 도둑놈이 많은가 보다. 전기선을 짤라서 훔쳐가는 놈들도 있고..
빈집털어서. 노트북, CCTV 기계 등을 훔쳐가는 사람부터 이쪽 일대가 문제가 많은가 보다. 쓰레기를 막 버리는 사람도..
이번에 카메라는 쓰레기 막 버리는 곳을 비추고자 설치를 하였고.. 그렇게 설치를 마치니? 어느덧 저녁 늦은시간이 되었다.
그렇게... 원동파출소라 이런저런곳을 점검하고..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이래저래 전화가 와서. 참석못하는 친구들의 전화였다.
미안해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도 미안한것이었다. 바쁜데 초대하는 것도 미안한 맘이 들고, 자주 연락도 못하면서 돌잔치라고.
연락하는 것도 미안한 맘이 드는데. 친구들은 참석이 못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그렇게 친구들과 통화를 하면서. 나는 인생을....
그래도 나쁘게 살지는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 나도 혹 문제가 있꺼나. 바뻐서 못가면. 전화라도 해서... 맘을 전해야..
겟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그 토요일이 밝았다. 일어나니? 오후였다. 한동안 넘 신경써서 많이 피곤하였으니까. ㅎㅎㅎ
그렇게 피곤한 상태로.. 일어나서.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청소를 하고.. 지성이랑 놀면서 하루를 보내다가. ^^ 저녁늦게서야.
빼빼로. 포장을 하였다... 오늘 돌잔치에 올 지인들에게 줄 빼빼로였다.. 아무것도 안드리기에는 넘 미안한 맘이 들어서...
고마운 맘과 사랑하는 맘을 담어서. 빼빼로를 준비하였다..
축하해주러 얼마나 오실줄은 모르지만. 오시는 지인들에게는 하나씩의 선물은 드리고 싶은 맘에 준비하였고, 메모를 적어서..
붙이는 작업을 하다보니? 어느덧 새벽이 되었다. 그리고. 오시는 가족님들과 함께 사진을 많이 찍고싶어서. 지성이랑 사진을 찍고
지성이도 웃고, 본인도 웃는 사람에게는 USB를 선착순으로 드릴 생각으로. USB에 복사 작업을 하는 중이다.
이제 마지막 작업이고. 이것만 마무리하면. 준비는 마친것 같다.. 드디오 오늘은 울 아들 생일이다. 11월 10일 울 아들이 넘 좋다.
그래서 많은 가족님들과 함께 아들이 있는 모습을 찍고 싶다. 좋은 추억이고. 아들에게 너 생일 축하하러 오신분들이다. ㅎㅎㅎ
보여주고 싶다. 자라서. 그리고. 나 또한.. 앞으로도. 그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면서 즐겁게 살고 싶다.. ^^
그렇게 돌잔치 준비를 마치고. 이제는 잘려고 한다. 오늘.. 오후 12시 돌잔치 시작이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긴장된다. ^^
즐거운 오늘 돌잔치가 되었으면 한다. 많은 가족님들을 만나고... 카페 회원들을 만날 것 생각하니? 좋다. 그냥~~ 좋다.. ㅎㅎㅎ
첫댓글 지성이 돌잔치 진짜축하하공 오빠 고생 많았어요
ㅋㅋ 늦게올라왔네 장천에서 급만난 얘기ㅎㅎ 오늘 수고많이 했어 지성이 돌 다시한번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