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가 의도치 않게? 헛다리 긁기식 쉴드를 쳐줬지만 박근혜만도 못한 아니 박근혜보다 더한 안철수를 목도하게 된다.
박근혜는 국정 농단 게이트에대해 최소한 형식만으론 3번의 사과아닌 사과를 하는 시늉이라도 보였었다.
그러나 안철수는 철판도 이런 철판이 없는 뭉개기 신공을 선보이고 있다.
왜 안철수는 본인과 직접 연관이 있는 대선 농단 게이트에대해 철판을 깔고 쌩까고 있는가?
박근혜가 `특검 결과가 나오기 전 국민에게 한마디도 못한다`고 했다면 과연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였겠는가?
그토록 당신이 입에 달고 살던 `국민`은 이젠 안중에도 없는 건가? 아니 예초부터 없었던 것 아닌가?
정치적,도의적 석고대죄가 마땅히 선행되는게 국민에대한 도리이거늘 국당과 보조를 맞춰 법적 문제로만 국한시키려는 작태는 국민을 두번 능멸하고 농락하는 파렴치한 태도라 아니할 수 없다.
이유미는 이준서에게 조작물을 건네며 `잘되면 나 잘 챙겨줘야 한다`라는 부탁을 전했다고 한다.
의야스럽다.
국당이 어떻게든 그들의 당내 위치를 의미 축소하고 격하시키기 위해 `치기어린 사회 초년생 둘이 벌인 일`이라며 당과의 선긋기에 나서고 있지만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들은 당에서 직책을 갖고 있던 사람이었고 따라서 검찰 수사와는 별개로 국민의당은 이미 공작집단이란 사실은 빼박캔트 팩트임은 분명하다.
꼬리를 아무리 자르려한들 그 꼬리 역시 국당이 아니던가?
꼬리만 떨어져 나간다고 이미 마땅히 청산,퇴출되어야 할 공작집단이란 진실이 변하기라도 한단 말인가?
`당이 연루됐다면...해체하겠다`는 박주선의 국민 희롱하는 말장난이나 `조직적임이 밝혀지면...의원직 사퇴를 하겠다`는 이용주의 공수표쑈는 그래서 지탄받아 마땅하다.
이유미,이준서가 자유당 사람이라도 된단 말인가? 국당 사람들이 진범이라면 이미 당은 연루됐다고 보는게 당연 하지 않은가? 5월 5일 이후 범죄조작물을 활용해 공추단,대변인실,선대위가 총동원,적극 가담해 공작의 공범행위를 이미 무수히 하지 않았던가?.
백번 양보한들 이유미,이준서가 당 조직의 사람들이고 둘이 조직적 범행을 한 것 아닌가?.
몸통이 들어나면 또 `몸통은 맞지만 머리는 아니지 않는가?`라며 또 발뺌할 건가?
박주선,이용주는 얼토당토않는 꼬리자르기,사족붙이기 놀이는 당장 때려치우고 즉각 해체하고 즉각 사퇴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검찰은 이준서와 안철수의 관계를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권력은 그 직함이 아닌 권력자와의 거리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권력 내부의 속사정을 잘 알고 있던 이유미가 일개 사회 초년생?인 이준서에게 일이 잘 되면 본인을 잘 챙겨줘야한다고 말했다는 사실은 안철수의 그간 스타일상 이준서-안철수가 직보라도 하는 관계가 아닌지 충분히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안철수 역시 이제와 비겁하게 두 사람과 당 뒤에 숨지 말고 당장 국민 앞에 나와 모든 걸 버리고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숨는 자가 진범이다`란 안민석 의원의 충고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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