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br>오늘도 어제와 같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어제에 이어 비에 관한 팝송 한곡 올립니다</p><p style="text-align: left;">C. C. R의 Who'll Stop The Rain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제목을 직역하면 그 비를 멈추게 해주세요 정도 되겟죠</p><p style="text-align: left;">즐감하시며 불금되세요</p><p style="text-align: lef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54d1cdb88db3eaaa363e4a1587940574f2da83b4" class="txc-image" height="63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54d1cdb88db3eaaa363e4a1587940574f2da83b4" data-origin-width="953" data-origin-height="953"></div><p style="text-align: left;"><b>C.C.R</b></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C.C.R(Creedence Clearwater Revival)은 록음악이 다양한 스타일로 분화되던 60년대 말부터</p><p style="text-align: left;">70년대 초까지 R&B와 Country에 기반을 둔 복고적인 사운드로 큰 인기를 얻은 밴드이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C.C.R의 음악에 있어서 거의 모든 역할을 담당하던 John Fogerty(보컬, 기타)와 그의 형</p><p style="text-align: left;">Thomas Fogerty(기타)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태생으로 John의 학창시절 친구들인 Stuart Cook(베이스),</p><p style="text-align: left;">Douglas Ray Clifford(드럼)와 함께 1959년부터 The Blue Velvets라는 밴드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p><p style="text-align: left;">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활동을 계속하던 이들은 1964년 샌프란시스코의 Fantasy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고</p><p style="text-align: left;">밴드이름을 The Golliwogs로 바꾸어 몇 장의 싱글을 발표했으나 비틀즈가 미국 전역을 휩쓸 무렵인지라</p><p style="text-align: left;">그리 신통치는 못했다. 그들의 상업적 성공은 1968년 밴드 이름을 Creedence Clearwater Revival로</p><p style="text-align: left;">바꾸고 셀프타이틀로 첫 앨범을 발표하면서부터이다. 첫 골드를 기록한 이 앨범에서는 Dale Hawkins의</p><p style="text-align: left;">노래를 리메이크한 'Susie Q'(필자에게는 코미디언 이주일의 엽기버전이 더 인상에 남는다)와</p><p style="text-align: left;">Screaming Jay Hawkins의 'I Put A Spell On You', 두 개의 50년대 커버곡이 인기를</p><p style="text-align: left;">누렸는데, 'Susie Q'는 싱글차트 11위까지 올라갔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C.C.R이 본격적으로 전 미국인의 사랑을 받는 밴드가 된 것은 1969년 2월 두 번째 앨범</p><p style="text-align: left;">[Bayou Country] 이후 그해 연속적으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부터다. 2집에서는 싱글차트 2위 곡인</p><p style="text-align: left;">'Proud Mary'와 'Born On The Bayou'가 인기를 끌었고 같은 해 8월 발표한 3집</p><p style="text-align: left;">[Green River]에서 'Bad Moon Rising', 'Green River'가 미국차트 2위에 올라갔다.</p><p style="text-align: left;">또 그해 4집 [Willly & The Poor Boys]에서는 'Down On The Corner', 'Fortunate Son'를 대히트 시켰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야유회, 고고장 등지에서 젊은이들은 '로다이', '헤이 투나잇', '모리나' 등 흥겨운 CCR의 레퍼터리들에</p><p style="text-align: left;">율동을 맡겨버렸으며, 그열기는 1970년대 말까지 상당 기간 지속되었다. 심지어 CCR의 최대 히트 송</p><p style="text-align: left;">'프라우드 메리(Proud Mary)' 같은 곡은 외설적인 우리말로 가사가 바뀌어 유행되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left;"> </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0d4cC73tt7tVpRx3xUp72V@my?service=daum_cafe" data-video-host="kakaotv"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1280" data-video-height="72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t1.daumcdn.net/tvpot/thumb/v0d4cC73tt7tVpRx3xUp72V/4.png.org"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1280" data-video-origin-height="720"><iframe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0d4cC73tt7tVpRx3xUp72V@my?service=daum_cafe&ptoken=v2_d77297a0a9c8899717f11632a6e741cabe1ef5c74a04588fe3964567c398d4aac0613299de48803481bd3125d845062a444e6ec9a416023b805e805512" width="1280" height="72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allow="encrypted-media"></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beb7a0ff4b0b8eacd8b8a7f3a51b7cfbe032bd1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beb7a0ff4b0b8eacd8b8a7f3a51b7cfbe032bd1a" data-origin-width="400" data-origin-height="711"></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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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 비에관한 음악 많이듣고 가네요~
즐감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그러시군요 하하 감사합니다 불금되세요
한달동안 수고하셨어요
소싯적 제 18번 노래!ㅎㅎ 잘 들었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우리 비슷한 세대들에겐 추억의
팝송이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맛저하세요 감사합니다
캠퍼스시절를 추억하는 올디스입니다
경쾌한 리듬속에 전쟁,가난 경제의 외침도 있지요
언제들어도 마음 싱그럽게 하는 음악들 ~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들러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좋은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