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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우회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의사선생,, dna양성이라 제픽스 투여하자는데.. 혼란스럽네요
오랫동안 추천 0 조회 536 06.04.29 18: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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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9 20:44

    첫댓글 dna 수치가 높으면 그만큼 암 발병률이 높다해서 간수치가 정상 수준이래도 안심할 수 없는 거죠. 제픽스가 dna를 음성으로 변화시켜주기는 하는데 일단 시작하면 치료목표 달성한 후에도 1년을 더 복용한 후 조심스럽게 끊는다지만 중간에 임의로 끊으면 더 안 좋아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셔야겠네요. 내성 생기고 간수치

  • 06.04.29 20:50

    정상인데 모 병원의 그 분은 헵세라를 은근히 권하시던 걸 뿌리치고 3개월치 처방 졸라서 뛰쳐나왔죠. 물론 평생 보험 적용으로 복용하고 있다면 처음에 어떤 상태로 복용했다는 걸 아시지요?

  • 06.04.30 10:53

    저도 부산 살지만 실력있는 간전문의 거의 없다고 봐야 됩니다.실력있는데 서울에 있지 뭐하려 지방에 있겠습니까 님께서는 부산대 조몽교수한테 가는게 좋을것같습니다.예약하고 2-3달정도 걸릴겁니다.아니면 서울쪽으로 가던지요 저도 신아무개내과에 가본적이 있는데 별로 마음에 안들어 1번가고 안갑니다.

  • 06.05.01 00:27

    신아무개 내과는 실력보다..양심이 문젭니다...필요없는 약을 많이 권합니다...왜 그런지 한번 생각해보세요..여기 다녀온 환자분들은 모두들 이렇게 말합니다.. 간경화 환자가 아니라면 일반 내과의사가 아니고..간전문의라면 실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 06.05.01 11:33

    신아무개 내과...수치 2000이상 오르고 내성 생겨도 태반주사부터 맞자고 권유합니다..ㅋ 그리고 바이러스 있다하면 제픽스 처방부터 하고 봅니다..그럼 환자 한명 최소 1년은 확보하게 되지요..환자가 병원 1년다니면..그만큼 돈버는거고..

  • 06.05.01 13:42

    이글보니 저도 고민이 되네요. 저 동아대 병원 다니는데 외과샘 내과로 가보라며 약먹어야 될지 모른다고 햇거든요..수치는 정상이라는데 항원항체가 어쩌구 하던데..수치정상인데 약먹으래면 어쩌죠?

  • 06.05.01 13:44

    이제와 생각해보면 의사샘들 믿고 내몸맏길 사람하나 없는것같애요...정말 슬픈일이죠...

  • 06.05.01 14:45

    저같은경우도 급성간염 초기에 큰 병원에서 제대로 된 진료나 처방을 받았더라면...만성으로 발전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물론 간염치료에 대한 저 스스로의 무지도 일정부분 역할을 했다고 볼수있죠...환자를 위해서 최선의 진료와 처방을 해주는 의사도 있지만 그렇지않고 돈벌이수단으로 환자를

  • 06.05.01 14:47

    묶어두려는 의사들도 있더군요...큰 병원(대학병원)일수록 사리사욕을 떠나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환자를 관리하려는 성향이 더 강하긴 합니다...다른 장기도 중요하지만 간은 한번 나빠지면 다른 기관이나 신진대사까지 크게 영향을 미치는 장기이기에 이름있는 간 전문의 (교수나 의사)를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 06.05.02 07:49

    3개월 마다 정기검진 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항원 양성에 DNA 그리 높으면 언제 화~악 올라갈지 모릅니다. 안올라가고 지켜지면 주니맘님처럼 약 안드시고도 관리가 되는거구요..올라가면 그때 복용할 건지 지켜볼건지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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