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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삼국지 이벤트] 나관중
호 태 추천 0 조회 233 23.01.31 18:5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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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31 20:23

    첫댓글 맞는 말이죠.
    뻥이 없음 재미가 없죠.

    부풀리기도 하고~
    평범한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기도 하고~

    우리가 아는 인물 중 상당 부분은 허구 일수 있죠.
    툭하면 7척~8척이고~
    툭하면 60관이니~80관이니~

  • 작성자 23.01.31 20:12

    다양성을 위해서
    나관중을 선택했어요
    뻥이야 작가의 권한이니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ㅎ

  • 23.01.31 22:17


    적토마가 60년을 살았다는 것도
    완전 뻥이지요

  • 작성자 23.01.31 22:20

    @효주 아네스.
    적당한 조미료 첨가는
    맛을 더욱 찰지게 합니다 ^^

  • 23.01.31 20:14

    삼국연의 ㅡ나관중
    이렇게만 알고 있었지 세세한 부분까지
    몰랐는데

    게으른 나관중이 어떻게
    그렇게 많은 분량을 소설을
    썼을까요ㆍ

    음율도 있고 시도 있고
    허풍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ㆍ




  • 작성자 23.01.31 20:15

    일 머리가 없어서 그렇지
    붓은 또 잘 돌립니다 ㅋㅋ
    작기들은 다 게을러요 ^^

  • 23.01.31 20:15

    역시 하나쯤은
    잘하는게 있나봅니다
    과거 떨어진게
    오히려 큰 일을 해내었으니
    사람일은 한치 앞 모르는것이죠

  • 작성자 23.01.31 20:16

    여기서 나온 말이
    될넘은 뭘 해도 된다라는 ㅎ

  • 23.01.31 20:25

    @호 태
    안될ㄴ은
    뭘해도 안된다도
    일맥상통이겠죠?

    주풍방 되려니
    와인까지 풍년났네요
    술못하는 아즘백~^^

  • 작성자 23.01.31 20:25

    @정 아
    그대 몫까지 내가 마시리 ^^

  • 23.01.31 20:37

    @호 태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ㅋㅋ
    참석도 못하는데
    제몫이 있남유
    흑기사를 구해야 되는데
    여즉 없어서리 ㅋ

  • 작성자 23.01.31 20:39

    @정 아
    그 춘추 되시도록
    뭐하셨어요 글쎄~ ㅋㅋ
    까만 페인트 사드릴까요?

  • 23.01.31 20:51

    @호 태
    여즉 없으니
    이생망이겠쥬?
    뺑끼라도? ㅋ

  • 23.01.31 21:48

    도원결의 하는 그림이 멋지네요...
    그래도 4대기서를 쓴 사람인데
    너무 비딱하게 평한 것 같습니다.
    이왕 쓰시는 거 조금 후하게 쓰시지...ㅋ

  • 작성자 23.01.31 21:49

    더이상 어쩌란 말씀인지
    나도 뻥을 조금만 쳐서
    붙이고 세우고 할까요? ㅎ

  • 23.01.31 21:54

    @호 태 읽기는 재미있고
    줄거리도 번듯한데
    언뜻보면 머리좋은 양아치같은 느낌이 쪼금....ㅎㅎ ...

  • 작성자 23.01.31 21:56

    @비온뒤
    소위 글 좀 쓴다는 넘들은
    반은 건달이고 양아치고
    그나마 붓이라도 돌리니
    인간 취급 해주는거지요 ㅋ

  • 23.01.31 21:59

    @호 태 그럼 호태님도 거기에 해당되는 건지요?..
    글 좀 쓰시니...ㅎㅎ

  • 작성자 23.01.31 22:01

    @비온뒤
    14세기 시절 이야기지요 ㅎ
    장편을 쓰는 작가들
    전부 존경 합니다 ㅎ
    연대기를 연구하고
    조회하고 검색하는거 보면
    논문이 따로 없습니다 ^^

  • 23.01.31 22:03

    @호 태 겸손하십니다. ㅋ

  • 작성자 23.01.31 22:22

    @비온뒤
    저 같이 감성과 느낌으로
    글을 끄적이는 날나리는
    욕 먹어도 쌉니다~ ㅋㅋ

  • 23.01.31 22:55

    @호 태 좋은 글이었어요...잘쓰니 샘이 나서 한번 얘기해 본거니
    양해바랍니다. ㅎㅎ

  • 23.01.31 23:53


    진수의 삼국지에 빠져 봅시다
    이번 기회에~~

  • 작성자 23.01.31 23:54

    빠지기에는 나이가 많소 ㅎ

  • 23.02.01 00:45

    나관중이라는 양반이 참 대단 하네요

    백수 한 달째로 너무 심심하고 따분해서 요래 딜다봅니다
    이 동네는 여전히 잼나게 잘 노시네요.^^~

  • 작성자 23.02.01 06:47

    이제 동안거 마치시고
    속세로 내려오세요~ ㅎ

  • 23.02.01 10:40

    역시 명불허전 호태경이십니다.
    대게 등장 인물에만 관심을 두는 편임에도
    삼국지의 그 수많은 인물을 등장시킨 장본인을 언급하셨군요.
    그가 영웅마다 독특한 케릭터를 만들지 않았다면 삼국지가 그냥 역사서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보나마나 장원급제가 떼논 당상입니다.

  • 작성자 23.02.01 12:17

    아이구 지발 참으세유
    이러다 쥐띠 되겠어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01 17:49

    부르투스 자기까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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