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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첫등장) Eagle Eye (파라마운트/드림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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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첫등장) Nights in Rodanthe (워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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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1) Lakeview Terrace (SGem) -개봉 2주 만에 이미 제작비를 회수했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를 만든 감독 NEIL LABUTE로서는 자신이 연출한 7개의 작품가운데 Nurse Betty (2000)를 제치고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 됐다. 'The Wicker Man'의 악몽은 이제 잊어도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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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첫등장) Fireproof (Sherwood Pictu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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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2) Burn After Reading (포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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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4) Igor (M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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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3) My Best Friend's Girl (라이온스 게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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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5) Righteous Kill (오버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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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첫등장) Miracle at St. Anna (B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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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6) Tyler Perry's The Family That Preys (라이온스 게이트) |
#next week : 다음주는 개봉작이 많은 관계로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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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를 패러디한 코미디 영화 An American Carol (감독 : David Zucker / 출연 : Kevin Farley, Kelsey Grammer)이 선을 보일 예정인데, 마이클 무어는 자신을 패러디한 이 작품에 대해 "재미있기를 바란다"고 응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주 가장 많은 상영관을 확보한 작품은 월트 디즈니가 제작한 아동영화 Beverly Hills Chihuahua (감독 : Raja Gosnell / 출연 : Drew Barrymore, George Lopez) '스쿠비 두' 시리즈를 연출했던 라자 고스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드류 배리모어가 주인공 치와와의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그리고 위대한 작가 호세 사라마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눈 먼자들의 도시' Blindness (감독 : Fernando Meirelles / 출연 : Julianne Moore, Mark Ruffalo)가 개봉을 할 예정. 칸느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던 이 작품이 미국 관객들에게는 어떻게 다가갈 지가 기대되는 작품. 그리고 와이퍼를 개발한 한 남자의 실화를 그린 Flash of Genius (감독 : Marc Abraham / 출연 : Greg Kinnear, Dermot Mulroney)가 1천 여개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고, 영국에서 만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남성판 버젼 How to Lose Friends and Alienate People (감독 : Robert B. Weide / 출연 : Simon Pegg, Kirsten Dunst, Jeff Bridges)가 미국 관객들과 조우할 예정. 그리고 고딩과 대딩의 알공달콩 로맨틱 코미디 Nick and Norah's Infinite Playlist (감독 : Peter Sollett / 출연 : Michael Cera, Kat Dennings)가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워했던 사람들을 만날 예정이다. 짧지만 굵은 인생을 살았던 미국 흑인 최초의 헤이즈먼 수상자 어니 데이비스의 이야기를 그린 The Express (감독 : Gary Fleder / 출연 : Rob Brown, Charles S. Dutton, Dennis Quaid) 관객몰이를 기대중이고, 지난 주 개봉 호평보다는 혹평이 많았던 Appaloosa (감독 : Ed Harris / 출연 : Ed Harris, Viggo Mortensen, Renee Zellweger, Jeremy Irons) 가 상영관을 본격적으로 늘려가며 관객들의 재심판을 기다릴 예정이다. |
첫댓글 기다렸습니다,,여행가셨군여,,southern님이 뿔났다 뭐 이런건줄 알았어여?? ㅋ
글 올려야 하는데 라는 마음에 저 역시 편치 않았습니다. ^^
비버리힐스치와와 기대중
도대체 어떤 스타일의 영화가 나올런지 ㅋㅋ 유치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더라구요
감사...월요일마다 기다렸었는데...저도 오늘은 맘이 무겁내요..
감사합니다. ^^
앗, 드뎌 올라왔네요. 전 southern님께서 뭔가 일이 많으셔서 바쁜 한 주를 보내시는 줄 알았네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이 많아도 이거는 왠만하면 빼먹지 않으려고 해요. 일상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ㅋ
주니치 드래곤스 회장님과는 여차저차 해서 같이 야구 보시는 관계시군여....ㄷㄷㄷ; 그나저나 샤이어 라버프 역시 기대하게 만들어주네요..ㅎㅎ
진짜 여차저차했어요 ^^ 이게 나름 자랑인데 ㅋㅋ 할데가 (그나마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
아녀아녀 제가 부러워서 적은 건데요ㅎ 죄송하실 필요가 전혀 없으세요..ㅎㅎㅎ
보고싶었어요 ♡
아~ 저도 보고 싶었습니다. ^^
다크나이트가 순위권에서 빠졌네요~ 2008년은 다크나이트의 해였다고 기억되겠죠???
탑 10에서 빠진거죠. 2008년은 미국의 연예계는 Dark Kinght 였죠. 한국의 연예계는 Dark Night 였고..
오 드디어 올라왔군요 매주 올라오던게 안올라와서 southern 님께서 이제 팽개치는건가! 싶었는데 아니였네요 ㅋㅋ 샤이어 리버프는 예상대로 1위를....10월 9일인가 8일인가 개봉이던데 그래도 보러 가야겠네요 ㅎ
언제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랑하는 싸우던님.. 저 이글아이 개봉날 봤습니다. 제 소감은 부담없이 재밌게 볼만하다~~ 정도입니다. 적어도 표값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영화는 일단 초반에 엄청난 몰입감이 있습니다. 진자 영화에 빠지게 됩니다 정말 궁금하다.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궁금해집니다. 근데 문제는 영화가 진행되면서.. 영화가 스토리에서 주는 재미보다 화면상 보여지는 즐거움에 더 무게를 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니까.. 차 추격신, 비행기 타는신(?), 총쏘는거 피하는신, 암튼 볼거리는 정말 화려햇습니다. 1억달러가 제작비라고 하는데. 그정도 돈으로 저걸 다 찍었을까. 라고 생각할만큼. 스케일이 꽤 크더군요 나중엔 비행기가
터널 지나가는 장면도 있는데. 그때는 정말 식겁했습니다 암튼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영화 초반에 가진 기대는 탄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짜임새 있는 영화~ 였는데 영화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사실상.. ``볼거리``를 위주로 한 영화..가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그 볼거리 위주로 영화가 전개됬어도.. 기본 플랏을 벗어나지 않고 유지해서 마지막까지 어떻게 되나 궁금하고 땀을 쥐게 했다는점. 이점에서는 만족스럽네요. 그래도 영화가 다 끝나면. 결국. 이렇구나~ 뭔가 허무하긴 합니다. 싸우던님 말씀처럼 관객들은 대부분 만족해 하더라구요 저도 만족했고.(수많은 볼거리,, 몰입감등.) 하지만 플랏 자체는 생각보다
튼튼하지 않아서.. 전문가들에게는 욕좀 먹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딱 그런 반응을 얻었나 보네요.. 암튼 너무 엄청난 기대를 하고 보지만 않으면 나름대로 부담없이 즐기수 있는 영화였던 겉아요~
그렇죠. 엄청 기대하면 안되는 영화죠. 하지만 그러기엔 샤이어 라버프가 너무 커버렸어요. ^^
저랑 비슷한 소감이신듯... 끝나고 나면 별로 특별한건 없지만 보는 내내 몰입감은 상당하죠...
기다렸어요~ㅎ 여행다녀오셨군요~ 근데 너무 부담 안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그냥 밥먹는 것처럼 저의 일상이 되어버려서,,
와우~ 오셨네요^^ 언제나 좋은 영화평 감사드립니다~
영화평은 아니죠. ^^ 간략한 소개일 뿐. 영화평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니까요.
제가 누군가를(무언가를) 이렇게 기다려본것은 취업할때 합격자 발표 이후로 처음입니다.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비스게 식구들이 최고에요.
저도 정말 불안하고 초초 했었습니다 싸우던님 최근글의 조회수나 댓글수가 생각보다 적으셔서.. 앞으로 글 안쓰실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구요. 긴장 많이 햇었어요~
샤이아 라보프는 항상 캐릭터가 얼빵하게 있다가(Loser) 나중에 뭔가 얻는 캐릭터..-_-
와우!!!!!!!!!!!!!! 비버리 힐즈 치와와 다음주 (이제 이번주주말이네요) 개봉하는군요!!!!!!!!!!!!!!!!!!!!!!!!!!!!! 싸우던님 비버리 힐즈 치와아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은 어떤가요?
단지 며칠 늦었을 뿐인데, 이렇게나 기네요^^
근데 이렇게 좋은글이.. 조회수가 600대 밖에 안된다는게 정말 슬픕니다. .. 보시는 분들이라도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음 하네요 싸우던님의 수고에 조그마한 감사를 드리기 위해서~
눈먼 자들의 도시 언제 영화로 만들었죠?? 책은 정말 괜찮았는데, 영화로 그 깊이를 살릴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