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후기 * [4월14일] << 2주년기념 도봉산산행을 다녀와서... >>

[산바라기]

4월14일 토요일 도봉산 산행(산행모임 2주념기념산행& 자작나무회원분들과의 산행) 

코스 :  A팀 (그린파크 -> 우이암매표소 -> 원통사 -> 우이암 -> 도봉주능선 -> 마당바위 -> 천축사 -> 도봉매표소)

         B팀(그린파크 -> 우이암매표소 -> 원통사 -> 보문능선 -> 도봉매표소)

인원 : 나뭇꾼님, 임선생님, 공수래공수거님, 저녁별님, 구명초님, 데레사님, 박노엘라 님, 여왕(에스텔)님, 샘이랑(소피아)님, 물푸레나무님,

       수선화님(아들 민석,윤석), 퍼플라인 님, 벙개님, 라벤다 님, 그리고...

9시30분경 나무꾼대장님과 그린파크앞도착...아무도없다...^^ 커피한잔을 하며..

시간이흘러...모든분들이오시고...오랫만에뵌분들과..또처음뵌분들과...서로의 인사와 안부를...

10시20분경 산행시작...    국립공원입장료폐지로 우이암매표소는 철거되고 없었다..

우이암으로...GOGO~

진달래~가                                                             중간중간 휴식을취하며...

원통사밑에서 휴식을 취한후 A팀이 먼저출발하며...B팀은 좀더휴식을...

저멀리 오봉이 눈앞에 잡힐듯하다..                                   양지꽃이라나? 모라나? ....그럼 음지꽃은?? ㅡ.ㅡ;;

도봉산의 아름다운 봉우리들....

A팀...  A팀이 지금필요한건???  스피드~                              신발에자석이??  바위가 발에~ 쫙~쫙~~달라붙는다..ㅋㅋㅋ

                                                                     오백나한전...

                                                                     마당바위에 앉아계신 공수래공수거님

저멀리 우리가 올라온 우이암이 멀리보인다..                            내려오면서 시원한 시냇물에 발을담그며... 그맛을 누가알리요..짜릿~

꽃이 만발...~~

붇한산국립공원 도봉산 도봉탐방지원센타...옛..도봉매표소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지구 안내도앞에서...찰칵~

오랜만에 가톨릭문화원 산행팀과 산행을 했습니다...요즘은 너무바뿐 일정속에 살고 있는 나를 돌아보며..

평일엔 매일 야근의연속으로 피곤에쌓여있는 몸을 이끌고..도봉산으로 향했다..피로야가라....

산행모임의 2주념 기념산행이면서 자작나무팀들과 함께하는 산행이라서 더욱더 뜻깊은 산행이었습니다...

전날까지 바가오고 날씨가 썩좋지 않았지만 걱정과는 달리 화창하고 좋은날씨였습니다..

산행후 땅끝마을(절대 해남땅끝마을아님)(영업이사 (벙개^^)  알르바이트생 (산바라기))에서  맛난 음식과...곡주(?)를먹으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며.....돼쥐띠....^(00)^........................가 성격은 좋죠....ㅋㅋㅋㅋ

도봉산 산행에 함깨해주신 산행모임회원분들과 자작나무팀에서 오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또한 산행모임의 회장님이신 가시고기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좋은산행에서 뵙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부천 산골짝에서...

세상 그 어느 것도  사랑 아닌 것이 없고            

세상 그 어느 만남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한 걸음 조금 늦게 걸으며 내 주변을 둘러 보면

우리곁에는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있고 

잠시 눈 감고 당신을 떠 올리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알 수 없는 기쁨이 찾아듭니다     

세상 모든 것이 스쳐 가는 바람이라 하여도 
지금은 당신을 만나 참으로 행복합니다.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일 때
그리운 별빛으로 다가오는 당신 
그런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바비킴    소나무

[벙개^^*]

오랜만에 산바라기 님의 산행후기를 보게되네요 글과 사진들이 세세히 조화롭게 잘도 꾸며주셨네요.. 근데 어찌된것인지 땅끝마을 영업과 알바에서 얻어들인 수익이 하나도 없으니ㅎㅎ... 참! 가시고기 회장님의 소식을 처음 접하게되었네요.. 건강하셔서 산행에서 뵙기를 기대하면서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산바라기]

오랬만에 글을올리내요.....수익을올려야하는데...

[물푸레나무]

움마야~ 분위기 쥑인다. 노래도 좋고 꽃도 골고루 담았고. 산바라기님 얼굴도 멋지시던데 수선화님 꼭 성사시켜주세요.2%가 부족해요. 역시 A팀은 기상부터 다른 것 같아요. 바위에 앉은 폼이라든가. 신발이 바위에 쫙쫙 올라붙고 존경합니다. 산바라기님 수고하셨어요.

[산바라기]

^^ 감사합니다... 얼굴도멋지시던데 ....신발이 쫙쫙 붙으면 안떨어져서 산에못가요...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여왕(에스텔)]

아름다운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산행 넘 좋았구요. 산바라기님 정말 촬영기술이 좋으네요 거기다가 글솜씨까지....그리구 무릎보호대 덕분에 다리에 무리없이 산행 잘 했어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산바라기]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산행이었습니다...촹영기술은 아직 모자른점이많아서... ^(00)^....

[수선화.]

와 !!!!아름다운 음악에...뛰아난 글솜씨에...이렇게 멋진 작품을....재주가 팔방미인이십니다..숨겨놓은 재주가 너무 많은가보다..좋은 만남 감사햇어요 특히 전철안에서(?)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햇습니다...그리고 그런 글솜씨 썩히지 말고 자작나무에도 놀러오세요 ...ㅎㅎ내 꼭 힘써보리다.....감사해요

[산바라기]

재주가 많은데 음 지대로하는게 하나도없죠... 음...전철안에서는 주정신이다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별]

..맨 밑 사진보니 들사이에 저녁이,,넘 기분이 좋습니다..산바라기님 꼭 장가가세요,,

[산바라기]

근데 이 어디있죠 안보이는데.. 아 자세히보니 많내요..

[물푸레나무]

어머! 그러고 보니 산바라기님 얼굴이 하나도 안보여요. 이런 쯧쯧 꼭 보여야 할 얼굴이 안보이네....

[산바라기]

저는 월래 사진찍히는걸 좋아하지않고 찍는걸좋아해서 제가 사진에나오면 거든요....

[샘이랑(소피아)]

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어찌이리 멋이 있을수가요. 실력이 뛰어나십니다 산바라기님 올핸 소원성취하셈요. 다시 가고 싶다

[산바라기]

아뇨 가톨릭문화원에도 잘하시는분들이 얼마나많은데요...^^ 감사합니다...소원이너무많아서 .....

[보랏빛]

재밋어요. 죄송해유. 보고기기만해서유

[벙개^^*]

봄꽃 흐드러진 가까운 산행 일정에서 뵙기로 해요 보구싶당~

[산바라기]

정말 함께하셨으면 더좋을 텐데....

[복된사무엘]

줄거운 산행에 동참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사진을 보니 많이 부럽네요...늘 안산 즐산하세요~~

[산바라기]

정말 오래간만이시내요...요즘 바쁘셨나봐요 요즘도 산에많이다니시죠

[산바라기]

그래요 밀어주세요......63빌딩 옥상에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