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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국내유일의 크로스오버 째즈밴드 새바(Seba) |
< 국내 유일의 크로스오버 밴드 새바(Seba) >
우리 음악계에는 다수의 크로스오버 뮤지션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근 몇 년 동안 이 크로스오버/퓨전 음악 바람은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고, 단지 영화나 방송 화면, 카페의 배경음악 정도로만 취급 받던 과거와는 달리 ‘음악적인 대접’을 받고 있는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다양한 음악적인 색깔과 실력으로 무장하고 있는 크로스오버/퓨전 뮤지션들 은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색다른 도전들을 하고 있으며,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각기 다른 다양함을 즐기는 것도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새로움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이렇다 할 크로스오버 밴드는 존재하지 않았었다.
위에서 말했듯 많은 크로스오버 뮤지션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정작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밴드는 찾아 보기 힘들었으며, 더욱이 대중의 뇌리에 남아 있는 밴드는 아예 없었다.
크로스오버/퓨전 음악의 매력은 세련됨과 대중성의 공존이다. 안정적이고 섬세한 멜로디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다이나믹한 리듬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것이 대중들에게 기억되는 음악이 되기 위해서는 이 둘의 공존이 단순한 끼워맞춤이 아닌, 세련된 조화로서 이루어 져야 한다.
크로스오버/퓨전 음악 밴드가 존재하기 힘들었던 이유도 바로 이와 같은 “접근 난이성”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된다. 섬세한 멜로디와 박진감 있는 리듬감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서로의 호흡을 맞춰 갈 수 있는 뮤지션들을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새바(Seba)는 쏟아져 나오는 많은 크로스오버 음악들 중 당신이 골라낼 만한 보석 중의 보석이다. 수많은 원석 중에서 가장 반짝이는 그 하나를 고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그것을 손에 넣었을 때에 느낄 수 있는 짜릿한 희열은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본격적인 크로스오버 밴드라는 역사적(?) 사실을 차치하고라도, 멜로디와 리듬의 세련된 조화 뿐 아니라 각 악기들 사이의 멋들어진 조화 또한 곁들어진, 진정한 크로스오버의 매력이자 밴드의 매력에 푹 빠져 보기를 권하고 싶다.
< 클래식과 재즈의 아름다운 만남, 새바(Seba) >
클래식 뮤지션과 재즈 뮤지션 7명이 만나 폭넓은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새바(Seba)는 ‘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장르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에서 팀 이름을 정했다. 바이올린 (김무권), 첼로 (최정욱), 피아노 (한정희), 베이스 (김영현), 드럼(한웅원) 플룻(허현주) 등 6인조 앙상블과, 작곡 및 음악감독(마도원)이 함께 하는 새바(Seba)는 이제 첫 앨범을 대중들에게 선보이지만, 이미 2004년 7월에 탄생해 라이브클럽과 연주회장을 번갈아 가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룹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이들의 연주는 무지개빛 스펙트럼 같은 다양한 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리고 멤버들의 출신이력처럼 클래식과 재즈 뮤지션이 만나 앙상블을 이루고 있으니 그들의 음악에서 클래식과 재즈의 향취가 동시에 느껴지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 조화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어우러지고 있다는 것을 첫 앨범을 통해서 증명하고 있다.
♦ MEMBER소개
마도원 : 작,편곡 (팀대표/음악감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미국 New England Conservatory 대학원 졸업
- 미국 Berklee College Of Music 수료
- 현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 전 서울공연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
- 꿈꾸는 푸른 자전거(1996)/혼자 사랑 I & II (1998) 음반 제작
- 퍼포머와 미디음악의 세계(1994) 저술
- 리듬편곡과 드럼프로그래밍(2002) 저술
- ‘런어웨이’,‘본명선언’, ‘녹색발자국’등 영상음악
- ‘신부’(1996), ‘독자’(1998), ‘항해 오십년’(1995) 등 무대음악 다수
김무권 : Violin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나무 쳄버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 겸 대표
- 청운대학교, 대불대학교, 서울교대 출강
- 동아 콩쿨 실내악 부문 입상 (1989)
- 서울청소년오케스트라, 서울그랜드오케스트라 활동 (97’)
- 유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 감독 겸 지휘자 (01’~02’)
김영현 : Bass
- 전 서울재즈오케스트라 총무
- 여주대학교, 수원여대, 백제예술대 실용음악과 출강
- 이정식 밴드의 멤버로 활동
- 다수의 라이브 클럽에서 공연 활동
- 김현철, 이정식 등 다수의 음반 작업에 녹음 활동
한정희 : Piano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안양예고 등 출강
- 동아콩쿨 실내악 부문 입상 (1989)
- 1985년 Yvok Piano Trio 멤버,
- 피아노 솔로 앨범 <푸른 자전거> 발표,
영화음악 <꽃을 든 남자>에서 연주 (1997)
- 그림책과 함께 제작되는 새 음반 <노란우산>의 녹음
허현주 : Flute
- 동덕여자대학교 재학 중
- 동아방송대학 영상음악과 졸업
- 최선배(트럼펫), 손성재(색소폰)에게 사사
- 천년동안도, Evans 등 다수의 재즈 클럽 연주활동
한웅원 : Drums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과 재학 중
- 서울 드럼 페스티벌 대상 수상(2001)
- KBS 방송 ‘어른들은 몰라요’ 주제가 보컬 녹음(2002)
- 전국 CCM 경연대회 작곡상 및 은상(2003)
- ‘글루미 밴드’ 앨범활동 드럼세션(2004)
- 'Cottontail', '이영경 Trio' 드러머로 활동 중
- 천년동안도, 올댓재즈, Evans 등 다수의 재즈 클럽 연주활동
최정욱 : Cello
- 중앙대학교 기악과 졸업 (첼로 전공)
- 천년동안도, Evans 등 재즈 클럽 세션연주
- 김계자, 임현숙(첼로), 나덕선(색스폰) 사사
5월 9일 즐거운 생활코드, 활력 락밴드 레이지본
레이지본’의새로운탄생!
기존 레이지본의 메인 보컬인 노진우를 중심으로 새로운 멤버인 조은진(베이스), 송정규(기타), 이주현(드럼) 등이 합쳐져 새롭게 탄생된 레이지본.
기존의 신나고 즐거운 스카펑크에서 한 단계 성숙된 음악으로 진보하고 있다.
멜로펑크라는 감성적인 음악 색깔을 목표로 하여 이번 3.5집 앨범은 변신을 위한 과도기적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곡들을 리메이크한 이번 앨범은 정규 4집의 음악적 완성도를 이끌어내기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레이지본이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스카펑크라는 장르로 국내 락 계에 한 획을 그었다면, 이제는 멜로펑크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한번 레이지본의 건재함을 보여줄 것이다.
5월 16일 “빛과 소금”의 어덜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kio.
‘빛과 소금’, 그 아름다운 기억의 조각들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저 유명한 명곡 ‘샴푸의 요정’의 주인공 빛과 소금.
그 중에서도 팬들로부터 일명 ‘소금’이라 칭해지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한 바 있는
‘장기호’를 기억하는가?
요즘 들어 부쩍 주목 받고 있는 이른바 ‘7080 뮤지션들’의 범주에 속하기엔 다소 젊은
듯 하고, 현재 진행형으로 분류하기엔 또 추억거리가 제법 많은 그런 뮤지션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의 이름 석자를 기억하는 사람은 결코 그를 잊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그만큼 그가 활동했던 90년대에 그와 그의 팀 ‘빛과 소금’이 대중에게 안겨준
임팩트는 상당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샴푸의 요정',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오래된
친구' 등 그야말로 보석과도 같은 히트곡을 양산해내는 인기 밴드, 그리고 본인의 음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창작 작업을 통해 대중에게 ‘가수’라기보다는 ‘뮤지션’으로
각인되기를 원했던 그였다. 그리고 영원한 추억일 것만 같았던 그가 이제 다시 일어선다.
‘kio(키오)’라는 새로운 아티스트 네임과 더불어, 이름만큼이나 새로워진 음악이 담긴
음반을 들고 말이다. ‘Chagall out of town’
Who Is kio?
장기호의 데뷔는 이제는 저 세상 사람이
되어버린 고 김현식과 그 궤를 같이 한다.
‘샴푸의 요정’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던
싱어 송라이터 겸 베이시스트로 80년대
姑김현식이 조직했던 밴드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을 통해 음악계에 데뷔한
그는, 단순히 베이시스트로서가 아닌,
송 라이터로서도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내며
이후 ‘사랑과 평화’ 에서 활동하기도 했고
1990년대 초반부터 중반 사이에는 드디어
전설적인 듀오 ‘빛과 소금’으로서 음악계
전면에 등장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다.
그다지 길지 않은 활동 기간 동안 ‘빛과 소금이
발표한 앨범은 무려 ‘다섯 장’. 결코 다작을 선호하지 않는 장기호의 음악 작업 성향을 보았을 때 결코 적지 않은 분량이다. 앞서 언급한 명곡 ‘샴푸의 요정’은 그의 음악적 성향이 가장 잘 드러나는, 90년대를 대표할만한 명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던 그는 ‘빛과 소금’ 해체 후 두문불출하는 듯 하며 간간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앨범만을 발표하는 것으로 자신의 뮤지션으로서의 이력을 이어 나가는 듯 했다.
알고 보니 그는 그사이 대학교수가 되어 있었다.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학과 작곡전공 전임교수. 현재 그의 공식적인 직함이다.
5월 23일 상큼한 어코스틱 트리오 미싱 아일랜드 |
About 미씽 아일랜드(Missing Island)
지난 10여 년간 재즈계에서의 활동은 물론, 자우림을 비롯한 대중음악 세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황준익의 어쿠스틱 밴드.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2000학번 동기인 기타리스트 김정환, 베이시스트 조준수와 함께 2005년 3월 모노타입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클럽 활동을 통해 이들만의 순수하고 감성적인 연주가 큰 호응을 얻게 되었고2006년 8월 본격적인 <Maiden Voyage>의 녹음에 들어간다. 밴드명 또한 이들의 음악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미씽 아일랜드로 바뀌었다. 당시 함께 활동하던 드러머 김학인의 유학으로 현재 트리오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 11월에 발매된 첫 번째 앨범 <Maiden Voyage>와 라이브에서는 퓨전재즈밴드 ‘모이다’의 안병범이 서포트 드러머로 참여하고 있다.
황준익 (리더 | 피아노, 보컬, 작곡)
* 홍익대학교 금속재료공학과 졸업
*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피아노 전공)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대학원 휴학 중 (피아노 전공)
수상 및 재즈 활동 내역
* 제7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동상 수상
* 울진 재즈 페스티벌 참가 (재즈밴드 ‘인터플레이’)
* 야누스, 천년동안도, 빅애플, 원스 인 어 블루문, 에반스 등 재즈 클럽 활동 다수
세션활동
* 자우림 2.5집, 3집, 5집, 5.5집, 6집, 라이브 앨범 등 건반 녹음
* 김윤아 솔로 프로젝트 1집, 2집 피아노 연주 및 편곡 참여
* 이문세 라이브 앨범 피아노 연주 및 2회, 3회 독창회 전국 투어
* 임형주 3집 아시안 스페셜 에디션 피아노 연주 및 편곡 참여
* BMK 2집 피아노 연주
* EX 1집 건반 연주
*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O.S.T. 피아노 연주
* 뮤지컬 <헤드윅> O.S.T. 피아노 및 아코디언 연주
* 단편영화 ‘그녀의 핵주먹’ (아시아 여성 영화제 및 미장센 영화제 수상) 음악감독
* 고한우, 이승훈, 조규찬, 조트리오, 자우림, 김윤아, 이문세, 임형주, 빅마마, BMK, Fly to the sky, 헤이, 박효신, 박정현, 김조한, Astro bits 등 라이브 콘서트 세션 다수
김정환 (기타, 보컬, 작곡)
*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기타 전공)
* 제 12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은상 수상
* KBS 드라마 <학교> 삽입곡 작곡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하드락카페> <한여름 밤의 꿈> <더 리허설> <매직카펫라이드> 등 기타 연주
* 바이브, BMK, Fly to the sky, 이은미, 빅마마, Astro bits 등 라이브 콘서트 세션 및 앨범 녹음 다수
조준수 (bass)
*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베이스 전공)
* 2004년 해군홍보단 전역
* W, Astro bits, 신화, 린, 멜로브리즈, 박선주, M , 빅마마 등 라이브 및 레코딩 세션
* 뮤지컬 <겨울연가> <Gods> 연주
5월 30일 네오포크락의 미래!! 브레맨(bremen) |
어쩌면 당신이 재미 없어할
5인조 모던락밴드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척박하고 고단한 이 시기에 여전히 새 앨범 하나가 나왔습니다.
오히려 지금 상황에 더욱 새로울 것 없는 5명의 젊은 또래들이 모여 만든 밴드이며 게다가 모던락밴드입니다. 이렇게 정직한 밴드 구성처럼 이름 역시 그처럼 순수합니다. 바로 그림형제의 동화 ‘브레멘의 동물음악대’에서 따온 바로 ‘브레멘’입니다. 그 동화의 주인공들처럼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음악을 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5명은 서울예대 02학번 동기들이 뜻을 모아서 2년전인 2003년에 결성을 했고 그동안 홍대나 등에서 꾸준하게 공연도 해왔습니다. 그리고 리얼판타스틱 영화제 폐막제나 프린지페스티벌, 라이브페스트 뿐 아니라 사운드데이 등 좋은 무대에서도 공연을 해왔답니다. 잠깐만 이 순수하고 착한 ‘브레멘’의 수상한 모험 이야기를 들어주시겠어요?
몇 년 전부터 손꼽히는 음악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소년이 있습니다.
한 2년 전이었을까요? 음악계에서는 어린 나이의 기타 세션이 나타났고 모두들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비하여 믿어지지 않을 기타 연주 실력뿐 아니라 무대에서 신나게 리듬을 타며 기타를 치는 멋진 모습은 누구라도 단번에 그에게 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치 무대를 놀이터처럼 여기저기 점프해대며 마치 60년대의 잘나갔던 기타리스트처럼 멋진 포즈로 연주하는 그는 단연 음악계의 이야기거리가 되었습니다.
처음 그 소년이 모습을 빛냈던 무대는 이적밴드였습니다. 너무 신나게 기타를 연주하며 뛰다가 넘어졌는데 멋적어서 그 자리에서 뱅뱅 두바퀴를 누운 채 돌았습니다. 이적은 그의 멋진 퍼포먼스에 박수를 보냈고 그날 밤 그의 홈페이지에도 그 모습에 다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까다롭기로 정평난 김동률역시이소년의이야기를듣고함께연주했으며, 이 소년은 이후 국내 가요계에서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이소라, 이은미, 임재범의콘서트에서기타를신나게쳐대었습니다. 또 패닉의 공연에서도 멋진 기타연주로 단연 콘서트의 꽃이 되었습니다. 당시 그 소년은 21살이었고 그 소년과 함께한 연주인들은 나이가 두배가 넘는 최고의 국내 세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최고의 베이시스트이자 삐삐밴드, 유앤미블루, 한영애, 김현식을제작한음악가송홍섭씨는최근그의단독공연이자첫공연에서유일한게스트로이소년을소개하였습니다. 가장 가능성있는 한 청년을 소개하며, 이런 청년과 함께 잼을 연주하게 되어 오히려 본인이 영광이라는 칭송을 했습니다.
그가 바로 이 브레멘의 보컬이자 기타를 치는 리더 임헌일군입니다. 그는 현재 정원영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임헌일군은 15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동상을수상하기도하였습니다.
이적, 김동률, 정원영, 패닉, 송홍섭, 이소라, 이은미, 임재범등
국내에서 까다롭기로 손꼽을만한 그들이 가장 중요한 기타리스트의 자리를 이 어린 소년에게 기꺼이 내주었던 이유.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멤버이자 동갑인 친구들도 그 친구 못지 않습니다.
기타와 보컬 임헌일, 베이스 양시온, 키보드 김서정, 드럼 김준호, 기타 김홍갑...
임헌일군 뿐 아니라 모든 브레멘의 멤버들은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서 이미 인정받고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던 영재들입니다.
그들은 이적, 조피디, 이소은, 김조한, 유영석콘서트등의세션들을함께해왔으며, 정재일 군의 방송 및 쇼케이스에도 함께 세션으로 참가하였습니다. 그리고 CCM계에서 국내 최고의 음악 실력으로 손꼽히는 ‘믿음의 유산’의 2006년 시드니 공연에서도 브레멘의 멤버들이 함께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들의 이름은 바로 ‘브레멘’.당신이 10년 후 반드시 기억하게 될 이름입니다.
국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진정한 아티스트들이 더욱 기다리던 브레멘
스물셋 어린 아티스트들의 치기어린 열정으로 보기에, 그들의 음악은 너무나 유려합니다.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 속에는 20대 청춘들의 눈에 비춰지는 세상과 사랑, 그리고 인생이 담
겨 있습니다
.
그들은 미래 대한민국의 음악을 짊어지고 나갈 재목이 될 것입니다.
공연장소 : 대한성공회
오시는길
지하철
① 시청역(1,2호선)3번출구에서 직진하여 첫 번째 왼쪽 골목으로 10M에 위치.
② 광화문역(5호선)6번출구에서 덕수궁 방향으로 직진하여 영국대사관 골목으로 10M에 위치.
버스
① 시청역 3번 출구 하차 대한성공회 건물쪽으로 50M 도보.
② 광화문역과 시청역 사이 서울지방 국세청 건물 뒤 대한성공회.
참고) 4월 ~ 10월까지 공연은 한국 관광공사 T2 마당
찾아오는길: 버스(광통교앞) : 01(순환버스), 7017, 7021
지하철1호선: 종각역하차 5번출구, 영풍문고 길건너
지하철2호선: 을지로 입구역 2번출구 청계천 방향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5번출구 동아일보 방면
수요 주먹밥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