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과의 협의결과 보고]
2006년 10월 13일
1. 특수학급 증설에 관한 건
가. 2007년에 고등학교 특수학급 6개 미설치구에 특수학급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지역별 학생수 및 장애 여학생을 고려하여 5개교 이상 추가 설치를 추진한다.
-2007년(92학급예정), 2008년(115학급 예정), 2009년(135학급 예정)
나. 2007년 특수학교(급) 학급당 학생 수용 기준
-유치 4명, 초등 6명, 중학 7명, 고등 8명
다. 특수학급 신․증설은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특수교육발전협의회에서 협의하여 추진한다.
2. 특수교육보조원 확대 배치
가. 2010년까지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학급당 1명의 특수교육보조인력 배치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나. 연도별 특수교육보조인력 배치 계획 (연간 100여명 가량의 확대배치계획을 수치로 제시함)
다. 2007년에는 본예산과 추경을 통하여 우리교육청 자체 재원 91명을 포함하여 620명 이상의 특수교육보조원을 배치한다.
3. 방과후활동 지원 강화
가. 2007년에는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전 과정으로 확대 실시한다.
나. 2007년 실시 결과를 평가하여 추후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방과후 활동 지원예산 적정액 산출
-방과후 활동 예산 지원 방법 및 개선방안 검토
-지역사회 기관 활용방안 검토
-방과후 활동 운영방안 검토
다. 방과후 활동 운영 지원비는 2007년 2학기부터 부서당 월10만원씩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지원한다.
4. 직업교육 강화
가. 지역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전환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나. 2007년 고등학교 특수학급 3학급 설치 8개교에 직업교사 8인을 배치한다.
다. 2008~2012년까지 중학교 특수학급 2학급 설치교에 특수교사 1인씩 연차적으로 (소요인원의 1/5씩) 증원한다.
라. 2008년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급 2학급 설치교에 특수교사 1명을 우선 배치하고, 고등학교 특수학급 3학급 설치교에 특수교사 2명을 연차적으로 증원 배치한다.
5. 장애학생의 교육활동 보장
가. 각종 교육활동세서 장애학생을 배제하지 않도록 공문을 시행하고 장학지도를 실시한다.
나. 학교운영비에서 장애학생 교육활동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계획에 명시하고 공문을 시행한다.
6. 특수학급 운영비
가. 2007년 특수학급 운영비를 학급당 300만원씩 지원하고, 2007년 추경에서 400만원이 되도록 한다.
나. 특수학급 운영비의 용도를 특수교육계획에 명기한다.
7. 특수학교(급) 시설환경개선
가. 초․ 중등학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종합계획(2006~2009년)에 의하여 추진한다.
나. 특수학급 반쪽교실 해소 방안은 향후 특수교육발전협의회에서 협의하여 추진한다.
다. 특수학급 이전시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8.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가. 2007년 4개 지역교육청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시범 설치한다.
나. 2008년 지역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개소를 확대 설치한다.
다. 2009년까지 모든 지역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설치한다.
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 개소당 3명의 전담인력을 배치한다.
9. 특수교육지원인력 확대
중등교육전문직 선발시 특수교육전담장학사 1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추후 증원을 위해 노력한다.
10. 특수교육발전협의회 구성
가. 연내에 특수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2007년부터 운영한다. (2월, 8월)
나. 특수교육발전협의회 실무를 담당할 실무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11. 교사와 학부모 연수 및 교육강화
가.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서울교육연수원 및 국립특수교육원의 특수교육 연수 참여를 권장한다.
나. 통합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맞춤식 연수를 실시한다.
다.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연수시간을 확대․강화한다.
12. 성인장애인 야학 지원확대
특수교육발전협의회에서 성인장애인 야학 지원대상 기관의 확대를 검토한다.
첫댓글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반쪽교실 개선시 개선비를 교육부에서 2000만원이나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면일초"가 해당이 되거든요 특수교사에게 기쁜 소식을 알려야 겠어요...좀전에 집행부 회의때 듣고 온 내용이 모두 합축되어 있네요 가람맘의 발빠른 행동에 감사해요 ...
2000만원이나요...? '신내초'도 해당되지않을까 싶네요.오전에 월례회의하고,또 서대문까지 다녀오시느라 애쓰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올해까지는 특수학급 만드는데 지원금이 천만원이었는데 그걸 올려 놓았습니다 앞으로 반쪽 교실과 관련해서는 학교장의 결단을 필요로 하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부모님들의 목소리가 커져야 할 것으로 봅니다 만약 지켜지지 않을 경우 지속적인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근간이 만들어 졌으니 당당하게 요구 하셔도 됩니다 단지 내년부터 실시가 되는 것이니 지금부터 꼼꼼하게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원반 선생님과 도움반 선생님가 의논도 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있게 학교장에게 요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후에 간담회를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하겠지만 우선 필요로 하는 부분은 부모님들의 자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내려간 예산집행이 제대로 되게 할려면 학교운영위 진출은 필수입니다. 울산은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에서는 무조건 1명이 들어가는 것을 기본으로 작업을 합니다. 생각이상으로 대단한 영향력이 있으며 장애학생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부모회에도 참신 하고 능력있는 학부모 들이 많이 있으니 모두 발벗고 나서면 못할일이 없겠죠.....언제나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스크랩해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