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브레이크 아트 아시아 아트페어 후기입니다.
2년 전인 2019년 8월 정모에 코엑스에서 아트 아시아 전시와 옆의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를 정모로 다녀오신 분들은 기억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 아트 아시아가 2019년도에 처음 시작한 페어였고 2020년부터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어반 브레이크라는 스타트 업같은 회사와 계약하고 음지의 미술이라 부르는
스트리트 아트의 양지화를 추구하고 키치 아트의 고급화를 추구한다. 를 목표로
스트리트 아트나와 키치 아트 중점의 아트 페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 오프닝 날인 목요일에 휴가라서 다녀왔어요.
티켓 오픈 시간을 11시 30분에, 입장 오픈 시간을 12시에 잡아서 관람객의 원성이 심하더군요.
저도 사무국의 티켓 박스 운영을 쓰레기 개아드님같이 한다 생각이 들 정도로 질 나쁘게
운영해서 속으로만 욕을 했어요.
갤러리들의 작품 질은 좋은데 아트페어 사무국의 쓰레기 개 아드님 행정처리에
화를 돋았던 페어였어요.
작년엔 에너지 음료 몬스터 업체가 행사 부스를 잡아 관람객에세 한 캔씩 무료로 주더니
올해는 캔 와인인 베베라는 업체가 행사부스로 잡아 시음회 및 3캔에 만원인가에 판매를 하더군요,
참여 갤러리 부스의 질만 좋았던 어반 브레이크 아트 아시아 페어였습니다.
첫댓글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