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영표와 동명이인인 격투기 선수 이영표(광주최고체)가 있다.묵묵히 국내무대에 여러 차례 무대에 오르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격투기 선수 이영표는 그 동안 태국 본토 낙무아이들을 비롯해 한국최고의 강타자 김세기와의 일전을 소화해내며 기량을 향상 시키고 있는 중이다. 이영표는 오는 5월 1일 충북 영동에서 개최되는 토네이도 시즌 2 경기 세미 파이널에서 한차례 맞붙어 KO패를 기록한 태국의 옷 선수와 리벤지 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최근 승률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상대들이 강선수들이었음을 감안하면 실보다 득이 많았던 것이 이영표 진영의 평가. 이영표는 이번 토네이도 대회를 통해 그 동안 드러났던 체력적 문제점을 보안해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각오이다. 이영표 선수는 “태국 선수는 국내 선수들이 한번쯤 꼭 이겨보고 싶은 로망이 아닌가, 나도 태국 본토 낙무아이에게 꼭 승리해 보고 싶은 열망이 있다”며 “옷 선수에게 승리해 차후 대한민국 최고의 인파이터 김세기 선수와 다시 한번 대결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낮에는 직장에서 그리고 퇴근 후엔 항상 운동에 전념하는 성실한 선수로 관계자들 사이에 알려진 이영표가 과연 본토 낙무아이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한편, 이영표 선수가 출전하는 토네이도 시즌 2는 격투기가 그리워 다시 돌아온 ‘방랑자’ 김종태 선수를 비롯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인파이팅 여자 격투기선수 손나영의 경기가 치러지며 SKY위성 채널에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사진제공| ㈜코리아파이터]김은철 기자<눈이 즐거운 스포츠 세계 ©올레 www.iol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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