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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대상 박기희 학생과 (사)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 신익선 고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 |
올해 처음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제3회 예산백일장’이 성황리에 마쳤다. 예산백일장은 지역민 문예창작 의욕을 높이고 향토문학 인재발굴을 위해 (사)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가 해마다 열고 있으며 올해는 비대면 공모로 진행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 2달 동안 학생부 95명, 일반부 12명이 참여해 원고 총 107편을 접수했으며, 지난 10월 3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신암중학교 3학년 박기희 학생이 학생부 대상을, 대흥중학교 곽희정 교사가 일반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학생부 △초등부-운문 최우수 엄규원(금오초3), 산문 최우수 한승연(금오초6) △중등부-운문 최우수 김민우(신암중3), 산문 최우수 이정훈(예산중3) △고등부-운문 최우수 김보배(대흥고3), 산문 최우수 김채현(예화여고1) ■일반부 운문 최우수 한희옥, 산문 최우수 정원희 △지도교사 대상 신암중 정은주. 한고석 지부장은 “백일장을 통해 학생과 일반인이 문학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첫댓글 에구...문협의 큰 행사인데, 저는 백일장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통 모른다는...시상식도 모르고 지나갔네요..ㅠㅠ
입상자 시상식은 기관별로 나누어서
방문하여 전수를 했습니다.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인터넷과 우편으로 원고를 모집하여
심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