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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방파제출조 고난과 역경의 28시
이형철 추천 0 조회 189 12.02.25 17:1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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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5 17:33

    첫댓글 이 야그를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바람 허벌 분 섬에서 트레킹 까지 하시고 만난 볼락들 이구만요~!! ^^;
    섬에서 소진한 체력 푹 쉬시고 재충전 하셔서 담 출동 잘 준비하셔요 ^^

  • 작성자 12.02.25 18:19

    죽것다....집에 도착하여 한 숨 때려야 하는데 바로 농장가서 일하니 공포의 38시간....ㅠ.ㅠ
    이거이 고생 끝에 건진 뽈이당~~~ㅎㅎ
    푹~ 쉴란다...

  • 12.02.25 18:38

    대단하신열정 입니다........회장님은 청년입니다.....................겨울비박에.......산을넘고.....먼길걸어............

  • 작성자 12.02.25 19:03

    종일 걷고 갯바위 탓습니다.. 그리고 2시간반 자고 서서 낚수하였더니 지금 종아리에 알이 베었어요...
    제일 힘든 출조였답니다...ㅎㅎ

  • 12.02.25 20:19

    회장님 오늘은 무척힘들게 낚시하셨내요.이럭해 소득이없을때면 더욱힘이빠지는데....수고하셨어요.이런넘들을 받아먹었으니 넘 죄송해요~

  • 작성자 12.02.26 07:33

    이번 물때가 환상적인 조건이었제...달도 없고 사리물때에 11시가 만조이기에...
    바람만 협조해 주었으면 쿨러 넘쳐 마대에 짊어지고 나왔을텐데...ㅎㅎ

  • 12.02.25 22:16

    고생하셨습니다.. 파도에 배가 많이 흔들리고 힘드셨을껀데.. 멀미는 안하셨는지요.^^
    지금까지 봐왔던 회장님 조행기중에 제일 많이
    걸으신거 같습니다. 그러시고도 밤새 낚시하시구. 부럽습니다.. ^^

  • 작성자 12.02.26 07:41

    멀미할 정신도 없드라...구경하느라,,,,
    28시간 동안 2시간반자고 걷고 서서 낚수하느라 무진 힘들더군..
    광수프로는 1시간 자고..
    낚수가 사람 잡는다...ㅋㅋ

  • 12.02.26 01:31

    고생하시면서 낚시 하셨네요
    그래도 볼락들이 얼굴을 내밀었으니 다행입니다.
    역시 루어 낚시는 바람이 쥐약이네요~

  • 작성자 12.02.26 07:43

    갈때마다 많이 뽑아갔다고 바람이 심술부리데...ㅎㅎ
    그래도 다행히 늦은 밤이 되어 기본만 가져가라고 바람이 죽드라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26 07:31

    건강에 좋았는지 몰것습니다..골병이 되지 않았는지......ㅋㅋ
    쬐끔 무리했습니다....
    김프로님이 이 정도 워킹을 하셔야 하는데...ㅎㅎ

  • 작성자 12.02.26 08:36

    골프라도 적극적으로 하셔유~
    저는 몸을 너무 혹사하여 골병이 듭니다...ㅜ.ㅜ
    모처럼 외도하러 가기로 했습니다..ㅎㅎ

  • 12.02.26 07:46

    그 섬에 도착하기도 전에 바람때문에 새벽배로 가자고 말씀드렸던게 어찌나 죄송하던지...
    악조건에 볼락은 안나오고... 출조를 했으면 일단 손맛은 보고 가야하기에 염치불구하고 회장님 옆자리를 파고 들었습니다.
    최대한 캐스팅에 방해되지 않으려 했는데 사이드캐스팅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죄송했습니다.
    28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02.26 08:13

    나도 날씨가 풀려 낮뽈 가능성을 안고 출조하고 싶었던더라 잘 되었지...덕분에 외롭지 않았당~
    그 정도 떨어져서 낚수하면 양호하제...어깨를 맞대고도 하는데.. 좌측으로 날릴 때는 위의 테트라 때문에 사이드 캐스팅이었당께...ㅋㅋ
    고생했다..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이 뿌찌끈 거리구만,,,ㅎㅎ

  • 12.02.26 11:02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좋은 조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취미활동이 편하고 항상 쉽게 좋은 결과를 얻으면 재미가 없을겁니다.
    간질 간질 감질나게 쬐금씩 주고 해서 다음에 더 먹을라고 달라들고요 ㅎㅎ.

  • 작성자 12.02.26 14:02

    그라제.... 항상 쉽게 좋은 결과만 있으면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제...ㅎ
    하지만 그 멀리에 까지 가서 빈쿨로 오면 더 재미를 느끼지 못하제...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26 14:07

    흠흠..유격훈련도 하고 15km 완전군장에 행군도 하고...바람만 협조해 주었으면 낮뽈 가능성도 확인했을텐데...
    생판 처음으로 간 갯바위라서 못 잡았을 수도...
    고생 쥑살라게 했구만...그놈의 괴기가 뭔지.....ㅜ.ㅜ

  • 12.02.26 11:47

    이번엔 제가 회장님께 졌습니다..
    첫날 도둑낚시가서 도망가다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져서 초릿대 부러지고 요즘 그 유명한 노페잠바 찟어지고 ㅜ.ㅜ 젓뽈만 몇마리 잡고 철수했습니다.
    일요일은 배타고 만지도 들어갔는데 몰밭에 갇혀 뽈락 입질한번 못받고 철수했습니다..
    에라이 통영 퉤퉤퉤..ㅋㅋㅋ

  • 12.02.26 13:27

    멀리 가서 우짜요...ㅋㅋ 광용호가 젤이여^^

  • 작성자 12.02.26 14:10

    이번만 진 것처럼 야그하넹????...ㅋㅋ
    흠~ 견적이 많이 나오는 출조였구만... 낚시대 뽀각한거와 노페잠바 찢어진 거 사진찍어 출조기에 올리지는... 약 좀 올리게...ㅋㅋ

  • 12.02.26 15:44

    참 국어가 어렵습니다.. 이번엔 이란 단어가 들어가니까.. 회장님 말씀처럼 이번만 진 것처럼 이란 뜻이 나오네요.. 예리하십니다..
    근데.. 저는 이번만 졌습니다..ㅋㅋㅋ
    저도 조금있음 회장님을 예리하게.. 꼬투리 하나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ㅋ

  • 작성자 12.02.27 08:26

    "내 사전에는 꼬투리가 없다"...ㅎㅎㅎ

  • 12.02.26 12:45

    섬투어 하셨네요 ~~ㅎㅎ
    5.6km 걸을려면 맨몸으로 걸어도 힘둔대 낚시도구에 사진 보니 언덕두 있네요
    수고하셧습니당~~

  • 작성자 12.02.26 14:12

    편도 5.6km였고 중간에 산타고 갯바위타고 하여 총 20km 걸었나?
    걷고 또 서서 죙일 낚수하고....그러니 종다리에 알이 베지....ㅜ.ㅜ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딱 맞드라...ㅎㅎ

  • 비록 고생스럽고 힘든 출조지만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2.27 08:32

    다행히 밤방, 새벽장에 볼락이 협조해주어서 재미 좀 보았네...
    그렇지 않았으면 완죤 패잔병 꼴이 되었을텐데...ㅎㅎ

  • 12.02.27 00:17

    운동도 하시고 볼락도 잡으시고 그섬 볼락 씨가마를듯 합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2.27 08:33

    운동이라니...골병이제...ㅎㅎ
    점 점 씨가 마르고 있는 것 같데....

  • 12.02.27 11:08

    차로가도 힘든 저산길을 투벅투벅 걸어내려오시는것이 눈에 보이는것만 같습니다.
    도데체가 저길을 ....
    전 엄두가 안나던데요.
    많이보던길인데 저역시 산모롱이를 지나면서 저아래 내려서면 어떨지 싶었지만 내려갈길이 멀어보여 패스했었는데....
    수고하셨구요.

  • 작성자 12.02.27 12:48

    오로바위도 빡센 길을 왕복으로다가...
    가다가 갠찮은 갯바위 꼭 디지고....
    무쟈게 힘들더이다....
    다행히 밤 늦게 바람이 자서 뽈 건져 왔구마...

  • 12.03.01 08:12

    조과를 보니 드뎌 지겨운 영등철이 지나간듯 하네요 ㅎㅎㅎ~~행군에 무지 살빠지셨겠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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