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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러쿵♡저러쿵┛ 스크랩 바다가 갈라지는 곳에 수복농원은 왜가는지.
수복농원 추천 0 조회 76 09.08.04 16:3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바다가 갈라진다는 보령....무엇에 쫓기듯 달려온곳이  사과밭이었군요....

 

잡초가  어린사과나무를 잘 크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앗!  사과밭에 농약을 주려나 봅니다.....   아니죠.......친환경인걸요......

 

미리 만들어 놓은 벌레약 입니다, 제충국으로 만들고,  생선액비와 목초액을

 

함께넣어  사과나무에게 뿌려줄것 입니다.

 

 

 

 

 

새벽부터 주는것이 오후 5시가되어 끝을 맺는것 같습니다

 

농약은 아니니 냄새는 없을것이고.... 약은 기계가 주었을 뿐이고........

 

쉴새없이 달렸으니 기계도 아찌도 피곤은하겠지만  해로운것은 없겠죠..

 

 

 

 

 

간척지에 사과나무를 심는다고 걱정들을 하셨는데 이렇게  예쁘게 커주어서

 

너무너무 자랑하고 싶답니다,  이제 사과가 열리면  짭쪼름한 땅에 해풍을

 

바로 맞으며 자란 사과를 또 자랑 하겠습니다,  기대하여 주십시요

 

바다가 옆이다보니 지하수를 엄두도 못내다가  이렇게 시도를 해봅니다

 

여러분~~~~~~ 과연 ~~ 먹을수있는 물이 나올까요?

 

 

 

 

우~~와~~  물이 나옵니다   물론 펑펑 나오리라는 기대는 않했습니다

 

뻘이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  이제  내일은 맑은물이 나오리라 믿고요..

 

조금 더 나와주길 기도하며  또 오던길을 달려왔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아~~ 제발 부탁이야~~  일도와주시는 아주머니들  더위를 씻겨줄수

 

있도록~~~ 맑고 시원하게  나와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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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4 16:49

    첫댓글 뻘층 아래에 그래도 물줄기가 있었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저는 산에 황토흙만 찌~~인하게 많더만....물줄기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 09.08.04 16:54

    보령이었군요 ~ ㅎㅎ

  • 09.08.04 17:12

    시원한 물이 콸콸 ....

  • 09.08.04 19:26

    무더위에 수고 많이 하시네요,,더위를 식혀줄 시원한물이 펑펑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 09.08.04 22:11

    구경 잘하고 갑니다

  • 09.08.04 22:29

    더운날엔 오후에 일하세요.........

  • 09.08.04 22:48

    단맛이 아니고 짭잘한 소금맛이면 어떡하지요?? 걱정됩니다.

  • 09.08.04 23:06

    고생 하신만큼 좋은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 09.08.05 06:04

    그 바램 꼭 이루어지실겁니다~~~

  • 09.08.05 08:39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빕니다

  • 09.08.05 09:53

    낼은 시원하고 투명한 물이 펑펑나올듯합니다.

  • 09.08.05 09:58

    풍성한 수확 하시길 기원 드려요~

  • 09.08.05 12:26

    디비디바비디부~~나와라 펑펑~~

  • 09.08.05 13:42

    좋은 사과 열리는 나무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 09.08.05 13:53

    더운데수고많으십니다 물이펑펑나왔으면좋겠네요

  • 09.08.05 21:52

    멋진 농장을 소유하고게시네요

  • 09.08.05 23:32

    농장의 주소를 알고 싶습니다.주산에 약초 농장이 있어 자주갑니다.

  • 09.08.06 07:19

    사과 나무에도 목초액을 쓰시는군요~ ㅋ 잘 보고 갑니다.

  • 09.08.06 14:02

    물아~~제발 마니 마니~~~퐁퐁~~아니구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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