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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경운기 밭갈이
4월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11,00여평 먹거리 도시농업
자연생태 체험학습 어린이농장의 경운기 로타리(정지작업)로 밭을 고루 갈아 씨앗을 심을 준비를 합니다.
주말엔 비도 내려 주어서 촉촉한 땅에 경운기로 밭을 갈기 전, 퇴비를 뿌려 놓은 한결어린이집 자연생태 체험학습 농장!
한결 생태어린이들이 자연생태 체험학습 농장에서 퇴비 체험을 하며, 거름을 뿌려 놓은 밭엔 경운기가 흙을 고르게 갈아줍니다.
“교실 밖 교실” 밭갈이가 시작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자연학습 농장장으로 나가고 있어요!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JMG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합니다.
2015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퇴비를 뿌려놓은 굳은 밭에 트랙터 · 경운기계가 지나간 자리입니다.
트랙터 · 경운기로 갈아놓은 밭이 평평 하지요. 이것을 정지 작업이라 합니다.
(정지 작업이란? 원래 집을 짓거나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고르는 작업을 말합니다.)
*트랙터
대표적인 농기계로 땅을 가는 작업, 흙을 부수는 작업, 물건을 운반하는 작업, 거름을 주는 작업.
농약을 뿌리는 작업, 목초를 베는 작업 등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랙터의 종류에는 바퀴의 갯수에 따라 두바퀴 트랙터(경운기), 네바퀴 트랙터, 농업용, 임업용, 산업용, 군사용 등
농업용 트랙터는 논용 트랙터, 밭용 트랙터, 과수원용 트랙터, 원예용(하우스 내 작업용) 트랙터 등으로
분류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대부분 논농사용 트랙터를 씁니다.
*로더(트랙터 장착용 로더로 앞에 번쩍 들어올린 바가지)
농업용 로더는 운반용 기계의 일종으로 운반할 물건을 버킷이나 포크(fork)로 운반차량에 쌓아 올리는 기계입니다.
주로 축산 분뇨를 처리하는 일, 일반 퇴비를 쌓는 일, 영양분이 많은 흙을 섞는 일, 쌓인 눈을
깨끗하게 치우는 일 등에 쓰이며 특히, 축산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밭갈이 기계를 가까이 구경하는 꽃마리 친구들~ 멀리서 볼 때 보다 더 기계가 커 보여요.
밭갈이를 하는 가장 큰 효과는?
싹이 트고 뿌리가 자라는데에는 산소(바람)가 필수 요소로써, 농기계로 흙을 너무 부드럽게 로터리 치면은 토양공극을
적게하여 생육에 불리합니다. 밭에 물이 며칠만 고이면 식물이 죽지만, 하천가 흐르는 물속에서 식물이 잘 자라나는 것은
흐르는 물에는 산소가 있기 때문으로, 장마철이 되어
침수된 토양 식물의
밭갈이 뜻 : 쟁기 따위로 밭을 파 뒤집음
밭갈이 하는 이유
1. 흙 속에 묻혀 있는 돌을 ‘캐내기’ 위해서다.
2. 흙 속에 숨어 있는 병충균(病蟲菌)을 헤집어 일광 볕과 바람으로 ‘다스리기’ 위해서다.
3. 흙 속에 유익한 공기가 잘 ‘통하고’ 씨앗과 거름을 넣고 빗물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다.
※토양공극
흙의 입자들 사이에 물(저수지의 구실)이나 산소(바람)가 들어갈수 있는 빈틈·공간으로 농작물의 생육을 성장 하게 합니다.
경운기란 논 밭을 갈거나 흙덩이를 부수고 땅을 고르게 하는 기계로써
가지 모양의 호전 날이 달려 있는 모터로 작동하는 기계로 밭을 갈을 때 드르륵 드르륵 ~~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경운기(耕耘機, Rotary tiller)는 소형의 내연기관을 갖추고 기계적으로 농경지를 갈거나 그 밖의 작업을 하는 기계.
일반적으로 동력경운기는 기관의 출력이 2~10HP 정도의 영농용 소형 트랙터를 말하며, 출력에 따라 주행과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매다.) 및 쇄토작업[(碎土作業) [굳어서 덩이가 된 흙을 부스러뜨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63년에 처음으로 제작 · 보급되었다.
경운기를 이용하는 작업
경운기를 활용하면, 경운 작업 이외에도 여러가지 농사일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경운기에는, 옵션으로 많은 부속품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통례이다.
경운 작업 :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매다.)기 본래의 기능,
대소 작업 : 논벼 농사에 있어서의 대소작업.
관리 작업 :두둑짓기 작업(이랑짓기 작업), 중경 작업・제초 작업 등 밭의 여러가지 관리 작업.
경운기로 갈고 나서 땅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땅을 만져보니 부드럽고 폭신폭신했어요.
경운기 밭갈이를 하고 나서 멀칭을 하기 위해 경운기 밑에 있는 칼이 돌아가면서 이랑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고랑과 이랑
밭농사의 기초는 고랑과 이랑이라고 합니다.
평평한 땅에 길게 흙을 파서 둔덕을 만들면 이것이 고랑과 이랑이 된답니다.
밭농사를 지으려면 반드시 이랑과 고랑을 만들어야 합니다.
쟁기 등으로 흙을 깊이 갈아엎어서 흙덩이를 잘게 부수고 고른 다음 두둑하게 쌓아올린 것이 이랑입니다.
그리고 이랑을 쌓기 위해 파낸 골을 고랑이라고 합니다.
이랑에는 씨앗을 넣어나 모종을 옮겨서 작물을 키우고 가꿉니다.
고랑은 바람의 통로와 배수로 역할을 하며 사람이 다니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듯 이랑과 고랑은 가지런히 짝을 이루어 밭농사의 터전이 됩니다.
그럼 이런 이랑과 고랑을 왜 만들까요?
일반 평지에 모종이나 씨앗으르 심어서 경작한 것보다 고랑과 이랑을 만들어 심었을 때 수확량이 최대 1.5배라고 합니다.
이랑에 농작물을 키우면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고 합니다.
밭농사에는 일반적으로 물빠짐이 좋아야 하는데 고랑이 있어 많은 비가 왔을 때 물 빠짐이 좋아지고
한낮 동안 받은 햇빛을 이랑에서 보관해 밤사이 온도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고랑을 따라 쉽게 이동을 하며 제초, 시비는 물론 추수 등 관리를 쉽게 해줍니다.
이랑쪽에 검은 비닐을 덮어 잡초의 발생을 미연에 차단해 비료의 허실을 없애고 농작물을 쉽고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고랑도 이랑 될 날 있다(이랑이 고랑 되고 고랑이 이랑 된다)´라는 속담에서 ´고랑´은 무엇이고 ´이랑´은 무엇일까?
슬그머니 자신이 없어진다. 우선 ´갈아 놓은 밭의 한 두둑과 한 고랑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 ´이랑´이다.
그리고 두두룩하게 솟은 부분이 ´두둑´이고 우묵하게 쏙 들어가 있는 부분이 ´고랑´이다.
´고랑(준말은 ´골´)´은 말하자면 밭일을 할 때 농부가 지나가며 일할 수 있는 길이 되는 셈이다.
´두둑´은 ´논이나 밭을 갈아 골을 타서 만든 두두룩한 바닥´으로 밭을 예로 들면,
몇 거웃(´거웃´은 논이나 밭을 쟁기로 갈아 넘긴 골(고랑)´이자 이를 세는 단위) 평평하게 다져 두둑을 짓게 되는데, 평평하게 다져진 바로 이 부분(두둑)에 농작물을 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속담 ´고랑도 이랑 될 날 있다´에서 ´고랑´과 ´이랑´은 서로 맞서는 관계이다.
´고랑´이 오목한 부분이라면 ´이랑´은 볼록한 부분이 된다.
이에 따라 속담의 의미는 ´서로 삶의 위치나 환경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솔직히 ´고랑´과 ´이랑´을 ´오목한 부분´과 ´볼록한 부분´으로 이해하는 것이 훨씬 쉽게 다가오고 또 자연스럽다.
실제로도 국어사전을 보기 전에는 한동안 고랑과 이랑을 이렇게 이해해 왔다.
한편 ´두렁´은 ´논이나 밭의 가장자리로 작게 쌓은 둑이나 언덕´을 가리킨다.
밭두렁은 밭둑의 방언으로 밭의 가장자리를 흙으로 둘러막은 두둑이이다.
논두렁은 물이
´두렁콩´은 바로 이러한 두렁마저도 놀리지 않기 위해 심는 콩 작물이다. 언뜻 ´동부´가 기억난다.
콩뿐이 아니라 팥 작물이나 옥수수 등도 심는다.
´주위작(周圍作)´은 이처럼 ´논밭의 둘레나 두렁에 작물을 재배하는 일´을 의미하는 농업 용어이다.
예전에 밭을 갈던 ‘소’는 농부의 소중한 재산목록 1위였답니다...
경운기계는 논이나 밭을 갈거나 정지 작업을 합니다.
쟁기는 기계는 아니고 기구이지요. 이것이 축력을 이용한 경운 작업기의 원조입니다.
1. 관리기
2. 경운기는 동력을 이용하는 소형 경운 작업기 입니다. 쟁기를 부착하여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맴)도 하고,
로터리(로타리라는 기계는 날을 회전시켜 밭이나 논의 흙을 가는 기계)를 부착하여 정지작업도 합니다.
3. 트랙터는 현재 가장 보편화된 경운 작업기입니다. 트랙터도 쟁기(쟁기 종류가 다양함 : 보습형, 원판 디스크형 등)를
부착하여 경운(논밭을 갈고 김을 맴)하고...
로터리를 부착하여 정지 작업(정지 작업이란 원래 집을 짓거나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고르는 작업을 말합니다.)도 합니다.
※소 밭갈이
*전에는 한국에서 땅을 가는 도구로 극쟁이와 쟁기가 주로 사용되는데, 토질이 척박한 산촌에서는 극쟁이가 많이 쓰이며
넓은 평야지대에서는 쟁기가 쓰인다.
대개 1마리의 소가 끄는 외겨리가 보편적이나 북쪽 지방에서는 2마리 소가 끄는 쌍겨리를 많이 쓴다.
쟁기의 골격은 술과 성에로 이루어진다. 한마루가 이 둘을 단단히 고정시킨다. 술 끝에 보습을 끼우고 그 위쪽에 볏을 대며
술 바닥에는 똥개(쇠판)를 대어 고정시킨다. 술 중간에서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손잡이를 끼운다.
극쟁이
대체적인 모습은 쟁기와 거의 같다.
그러나 쟁기에서 큰 구실을 하는 볏이 없으며 보습도 덜 휘었고(거의 평면을 이룸),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그레하다.
또, 술은 곧은 편이고 몸체도 매우 빈약하다. 손잡이도 쟁기와는 달리, 술 위쪽에 나무 비녀를 질러서 양쪽에서 잡을 수 있다.
보통 호리로 끄는데, 소가 귀하거나 소가 들어서기 어려운 곳에서는 사람이 지게를 지고 지게 가지에 끈을 매어 끌기도 한다.
쟁기: 밭을 일굴때 쓴다. (흙을 갈아엎었을 때)
말이나 소에 끌려 논밭을 가는 농기구.
지역마다 형태와 명칭에 차이가 있는데, 옛말로는 보·잠기·잠그·장기라고 하였다.
쟁기라는 이름은 잠기에서 비롯되었는데, 잠기는 원래 무기를 가리키는 잠개가 변한 말이며,
예전에는 농기구를 무기로도 썼었다
쟁기의 부분 명칭은 다음과 같다.
① 술은 쟁기의 몸체가 된 나무,
② 성에는 술의 중간 윗부분에서 앞으로 뻗어나간 나무,
③ 한마루는 성에와 술을 연결하는 나무,
④ 보습은 술 끝에 끼우는 쇠로, 삽과 비슷한 역할을 하며,
⑤ 볏은 보습 위에 고정시키는 쇠판,
⑥ 보는 멍에로부터 고정된 봇줄을 고정시켜 소의 뒷다리가 봇줄에 닿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⑦ 봇줄은 멍에의 양끝에서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의 등 위로 걸쳐서 봇줄에 맨 끈,
⑧ 뱃대끈은 소의 배 밑으로 해서 봇줄에 잡아맨 줄,
⑨ 목줄은 멍에에서 목 아래로 돌려맨 줄,
⑩ 멍에는 소의 목에 얹는 구부정한 나무로, 짐을 운반하거나 쟁길로 끌 때에 이것에 의하여 힘을 받는다.(출처:브리태니커)
①코두레 ②멍에 ③봇줄 ④한태 ⑤한마루 ⑥자부지 ⑦손잡이 ⑧잡쫓 ⑨보습 ⑩성에 ⑪까막머리
아침 등원 걷기때 설명을 잘 듣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서, 감자 심는 방법을 다시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까만색 비닐에 뽕뽕 구멍이 났는데 왜 났을까? 물어보니 우리친구들 단번에 씨앗을 심을려고요! 하고 이야기를 하였어요.
그래서 씨감자를 심는 모습을 관찰하였어요...먼저 씨감자를 관찰할까요?
원장님께서 씨감자 심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셨어요.
여기 씨감자가 있어요.
땅을 먼저 파고 씨감자의 눈이 하늘을 보게 놓아요.
그리고 흙으로 살살 덮어주어요.
우리함꼐 씨감자에게 잘 자라라 이야기 해주었어요...그리고 물을 주면 끝! 간단하죠?^^
씨감자를 관찰하여 보았어요.
씨앗으로 쓰기 위해 싹을 틔운 감자를 씨감자라고 해요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도시형 농촌체험 자연생태학습 어린이농장에 심어 관리하고 우리 식단에 올라요^^*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이 씨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씨감자로 감자 심기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4월 4일 씨감자 심기 활동을 하였어요.
씨감자를 심기 위해 우리 친구들이 장갑을 끼고 준비하였어요.
씨감자를 심을 때는 씨감자의 싹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씨감자의 싹을 관찰하여 보았어요.
2016.4.4일과 5일에 걸쳐 씨감자 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한것은 어제 내린 "비"로 농부가 물주기를 일일히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 어찌나 감격하던지요.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로 풍성한 은혜 주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을 깨닫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답니다^^
하늘타리반(만 5세) 형님반이 생태 어린이답게 씨감자를 심었어요.
씨감자를 심을 때는 멀칭한 곳에 구멍을 내어 흙을 조금 판 후
씨감자는 싹이 하늘로 올라가게 하여 구멍에 넣고 옆에 있는 흙을 잘 덮어 두어야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스스로 심어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심은 감자가 잘 자라도록 흙을 잘 덮어주고 잘 자라라고 기도하였답니다.
※절기(節氣)의 구분
절기는 태양의 황경(黃經: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에 맞추어, 1년을 15일 간격을 24등분 해서 계절을 구분한 것으로
기후의 표준점이다.
24절기(節氣) : 1년을 12개의 절기(節氣)와 12개의 중기(中氣)로 나눈 것을 24절기라고 하며, 절기는 한 달중 월초(月初)에,
중기는 월중(月中)에 해당한다.
24 절기표
절 기 구 분 |
음 력 |
황경 |
양 력 |
절 기 와 계 절 | |
봄(春) |
입춘(立春) |
1월 절 |
315 |
2월 4일경 |
봄의 시작. 입춘대길. |
우수(雨水) |
1월 중 |
330 |
2월 19일경 |
봄비가 내리고 얼음이 녹는다. 초목이 싹튼다. | |
경칩(驚蟄) |
2월 절 |
345 |
3월 6일경 |
개구리등 벌레나 동물이 동면을 마치고 깨어나는 시기. | |
춘분(春分) |
2월 중 |
0 |
3월 21일경 |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게 됨. | |
청명(淸明) |
3월 절 |
15 |
4월 5일경 |
날씨가 맑고 청명함. 논농사 준비. | |
곡우(穀雨) |
3월 중 |
30 |
4월 20일경 |
봄비가 내려 백곡이 윤택해짐. 못자리 마련. | |
여름(夏) |
입하(立夏) |
4월 절 |
45 |
5월 6일경 |
여름의 시작. 냉이는 죽고 보리가 익는 때. |
소만(小滿) |
4월 중 |
60 |
5월 21일경 |
만물이 점차 성장하여 가득찬다는 의미.모내기 시작. | |
망종(芒種) |
5월 절 |
75 |
6월 6일경 |
보리는 익어서 먹게 되고(보리수확), 모는 자라서 심게 되는 시기(모심기). | |
하지(夏至) |
5월 중 |
90 |
6월 21일경 |
낮이 제일 길고 밤이 제일 짧은 시기. 매미가 울기 시작. | |
소서(小暑) |
6월 절 |
105 |
7월 7일경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 장마철 시작. | |
대서(大暑) |
6월 중 |
120 |
7월 23일경 |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 | |
가을(秋) |
입추(立秋) |
7월 절 |
135 |
8월 8일경 |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 |
처서(處暑) |
7월 중 |
150 |
8월 23일경 |
더위가 물러나고 아침저녁의 일교차가 커짐. | |
백로(白露) |
8월 절 |
165 |
9월 8일경 |
이슬이 내리고 가을 기운이 완전히 나타남. | |
추분(秋分) |
8월 중 |
180 |
9월 23일경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짐. | |
한로(寒露) |
9월 절 |
195 |
10월 8일경 |
찬이슬이 내림. 국화전. | |
상강(霜降) |
9월 중 |
210 |
10월 23일경 |
서리가 내리기 시작함. 추수 마무리. | |
겨울(冬) |
입동(立冬) |
10월 절 |
225 |
11월 7일경 |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 물과 땅이 얼기 시작. |
소설(小雪) |
10월 중 |
240 |
11월 22일경 |
첫 눈이 오기 시작하는 때. | |
대설(大雪) |
11월 절 |
255 |
12월 7일경 |
눈이 많이 오는 시기. | |
동지(冬至) |
11월 중 |
270 |
12월 22일경 |
낮이 제일 짧고 밤이 제일 긴 시기. 팥죽. | |
소한(小寒) |
12월 절 |
285 |
1월 6일경 |
겨울 중 가장 추운 때. | |
대한(大寒) |
12월 중 |
300 |
1월 21일경 |
추운 시기. |
봄이 시작되는 입춘,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하지, 낮이 가장 짧은 동지 등 1년은 24개의 절기로 이뤄져 계절의 변화를
나타낸다. 양력으로는 매년 같은 날, 간혹 하루 정도 차이를 두고 돌아온다.
물론 음력은 해마다 다르나 우리 선조들은 양력이 도입되기 훨씬 전부터 절기에 맞춰 농사를 지어왔다.
절기는 이처럼 음력을 쓰는 농경사회에서 필요에 따라 양력과 관계 없이 만들었지만, 태양의 운동을 바탕으로 한 탓에 결과적으로
양력의 날짜와 일치한다. 제로 달력을 놓고 보면 24절기는 양력으로 매월 4∼8일 사이와 19∼23일 사이에 온다.
24절기는 고대 중국 주나라 때 처음 고안됐다. 음력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일어나는 기후의 변화는 반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천문학 지식을 동원, 지구의 태양 공전 주기를 24등분 했다.
그 다음 지구가 태양을 15도 만큼 돌 때마다 황하유역의 기후를 나타내는 용어를 하나씩 붙여 24개의 절기를 완성했다.
감자에 뾰족뾰족 난 도깨비 싹에서 감자를 수확하게 되는 겁니다.
씨감자의 눈을 도려내는데 3등분, 4등분 한다고 하지만, 수치로 정확하게
말을 못하는것은 감자의 눈(싹이 나는 부분)이 일정하게 3, 4등분의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씨 감자집 구멍 속에 쏙 넣은 후 아기감자에게 흙 이불을 덮어 주어요! 춥지 말라고 히힛^^그리고 또닥또닥~~잘자라라!
중부지방에서는 3월중순~4월초에 감자를 심어야 맛있는 하지 감자를 맛볼수가 있고
감자를 심는 깊이는 15cm, 간격은 25~30cm로 심는데, 씨 감자를 넣고 흙을 덮을 때 5cm정도 움푹 들어가도록 합니다.
최종편집일 : 2012-02-08
*바람 잘 통하고 따뜻한 그늘서 틔우도록
확인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그늘에서 싹을 틔워 감자를 심으면 감자싹이 땅 위로 빨리 올라와 토양전염성 병해충 피해를 막고, 감자가 자라는 기간을 늘려
수확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 그늘싹틔우기는 하우스 외부에 30~50%의 차광망을 덮어 직사광선이 들지 않게 한다.
씨감자는 바닥에 얇게 깔아 놓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상자나 망에 담아 2~3단 높이로 쌓고 2~3일에 한번씩 뒤집는다.
씨감자가 적을 때에는 씨감자 상자를 펴놓은 후 그 위에 차광망을 덮어도 된다.
낮에는 온도가 너무 오르지 않게 환기구나 측창을 열고 밤에는 씨감자가 얼지 않게 보온덮개를 덮는다.
하루 한두번 바닥에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해 준다.
그늘싹틔우는 기간은 씨감자 심기 전 25~35일이다.
씨감자는 늦어도 감자를 심기 일주일 전에는 잘라서 자른 면이 아물 수 있게 한다.
자를 때에는 한쪽당 한개 이상의 눈이 들어가게 한다. 무게는 30~40g이 적당하다.
씨감자를 자르는 칼은 반드시 끓는 물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에 소독해 병원균의 전염을 막는다.
*작물 파종하는 시기
구 분 |
작 물 |
재배시기 |
종자량 |
심는거리(cm) |
기타 | |
파 종 |
수 확 | |||||
엽채류 |
상추 |
4 ∼ 9월 |
파종후30일 |
0.4∼0.6㎗ |
12×15 |
|
쑥갓 |
4월, 9월 |
6상, 12상 |
4ℓ |
5×5 |
||
시금치 |
10중순 |
12월~ |
5∼7ℓ |
5×5 |
||
들깨 |
4상순 |
5하순 |
0.5kg |
9×9 |
||
파 |
4상, 8하 |
10하, 4상 |
6㎗ |
75× 6 |
||
양배추 |
10상 |
2하~4중 |
2,800주 |
75×45 |
모종 | |
부추 |
4하순 |
10하순 |
2㎗ |
60×20 |
||
갓 |
4상, 8중 |
6중, 10중 |
5∼6㎗ |
12×15 |
||
배추 |
4중, 8하 |
6하, 12상 |
5,000주 |
45×20 |
모종 | |
근채류 |
무 |
4상, 9상 |
5하, 11하 |
6∼8㎗ |
60×20 |
|
알타리무 |
4상 |
5하 |
6∼8㎗ |
60×20 |
||
당근 |
3하 |
7상 |
0.4∼0.5㎗ |
60×12 |
||
마늘 |
10중 |
5중 |
80접 |
20×10 |
||
양파 |
8하 |
5중 |
45,800주 |
18×12 |
모종 | |
생강 |
5상 |
10하 |
300kg |
60×30 |
||
과채류 |
오이 |
4중 |
6~8월 |
3,500주 |
60×45 |
모종 |
호박 |
4중 |
6월~ |
550주 |
150×120 |
" | |
수박 |
4중 |
6월~ |
600주 |
180×90 |
" | |
참외 |
4중 |
6월 |
550주 |
200×90 |
" | |
토마토 |
4중 |
6중 |
2,475주 |
160×25 |
" | |
딸기 |
9중 |
5중 |
6,185주 |
60×20 |
" | |
가지 |
4중 |
6하 |
3,140주 |
75×45 |
" | |
고추 |
4중 |
6월 |
3,300주 |
75×40 |
" | |
식량 작물 |
고구마 |
5상 |
10중 |
75kg |
70×20 |
|
감자 |
4상, 8중 |
7상,11중 |
150kg |
70×20 |
||
옥수수 |
5상 |
8하 |
2∼2.5kg |
60×15 |
||
콩 |
5상 |
10상 |
5∼6kg |
60×25 |
재배법 설명 전 긴 재배의 실제
채소 재배의 실제 |
좋은 흙 만들기 깊이까지 일구 어 잘 혼합해 준다. 넓이 1.2cm이상인 경우 길이 2.7m면 1평이다. |
좋은 씨앗 고르기 신용할 만한 종묘회사, 발아율이 높은 것, 채종 연월일이 가능한 한 최근인 것을 구한다. |
좋은 묘 고르기 가지, 토마토, 오이, 고추, 피망, 호박 등은 보통 시판하느 묘를 구해 쓰는 것이 좋다. 묘의 좋고 나쁨에 따라 그해의 작황이 80% 결정된다. 좋은 묘는 아래 잎이 단단히 붙어있고 맨 위쪽 순잎이 싱싱하며 떡잎이 붙어 있는 것, 잎과 잎사이 마디 길이가 짧고 키가 낮을수록 탄탄한 것이다. 줄기가 굵고 짜임새가 제대로 갖추어진 모양과 잎이 두텁고 색이 진할수록 좋다. 또 잎이나 줄기, 뿌리 근처에 병으로 생긴 반점이 없고 뿌리 흙뭉치가 묘의 크기에 비해 균형이 잡혀있고 뿌리가 모종 포트 밑으로 조금 보이면 된다. |
파종이나 심기는 적기에 해야한다 씨앗 봉지에는 파종시기와 뿌리는 법이 간단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그 시기를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파종 에 앞서 썩을 염펴가 있는 콩은 빼고 껍질이 단단한 종류나 발아율이 낮은 것은 파종 전날 물에 담가 물을 흡수시키면 싹트기가 빨라지며 발아율도 높아진다. |
햇볕을 좋아하는 정도를 파악해야 한다 *강한 햇볕을 좋아하는 야채 : 호박, 가지, 수박, 토마토, 오이, 딸기, 홍당무, 양파, 감자, 고고마, 옥수수, 차마 등 *약한뱃볕에도 자라는 식물 : 배추, 양배추, 파, 시금치,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땅두릅, 토란, 실파 등 *그늘을 좋아하는 야채 : 머위, 생강, 파드득나물(참나물), 고추냉이(산규) 등 *다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 채소 : 미나리, 쇠귀나물 등 *약간 습한 장소에서 자란는 채소 : 우엉, 근대 등 *약간 건조한 장소에서 자라는 채소 : 고구마, 강낭콩 등 |
섞어 심기의 요령을 알자 ①서로 좋아하는 작물끼리 공생적 관계를 만들어 준다. |
기본적 재배법 ① 땅 고르기 - 풀이나 돌을 골라 내고 대충 땅을 고른다. ② 석회비료 주기 - 밭 1평당 약 400g(10평 기준 4kg)을 농협에서 구입하여 뿌리고 갈아 엎어
흙과 잘 섞어둔다. ③ 퇴비 넣기 - 1평당 15kg이상 흩어 뿌리고 깊게 흙을 파서 섞는다. ④ 이랑 만들기 - 씨를 뿌리거나 모를 심는 곳을 이랑이라 한다. 건조에 강한 것은 높게하고 건조를 싫어하는 것은 낮게 평평하게 한다. 보통 이랑 넓이는 1.2cm가 무난 하다. 양쪽에서 손을 뻗쳐 작업하기 알맞기 때문이다. 이랑사이에는 35cm 폭의 통로를 만든다. ⑤ 씨 뿌리기 - 씨 뿌리는 방법에는 줄 뿌리기, 흩어 뿌리기, 점 뿌리기 등 세가지 방법이 있다. 유기질이 많고 적당한 습기가 있는 밭은 씨앗을 뿌리고 괭이 등으로 눌러 건조를 막는 것만으로도 작물에 물을 줄 필요가 없다. 마른 땅에는 물을 흠뻑 주고 완전히 스며든 다음에 씨를 뿌린다. 보통 씨앗의 5배정도의 두께로 흙을 덮고 마르지 안도록 낙엽이나 짚, 풀을 덮어 주면 좋다. 싹이 나기 시작하면 걷어내야 한다. 쓰고 남은 씨앗은 봉지나 사탕 캔에 방습제 등을 넣어 건조하게 보관해야 한다. ⑥ 솎아내기: 육상태를 보면서 배게 난 곳은 잎 모양이 나쁜 것, 약해 보이는 것을 솎아 낸다. 본잎이 2∼3매 나올 때 첫 번째, 그후 본 수확이 시작되기 까지 몇 번 더 솎아 준다. 남은 포기가 상하지 않도록 살짝 뽑거나 칼로 뿌리목에서 잘라낸다. 땅속에 남은 뿌리는 점차 영양분이 된다. ⑦ 웃거름 주기: 성장기에는 충분한 양분이 필요하므로 1개월에 1회정도 준비한 거름을 준다. 땅속의 뿌리가 잎의 끝까지 뻗었을 무렵에 주는 것이 기본이다. ⑧ 김매기. 북주기: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가 산소를 보내고 제초도 겸한다. 또 이랑 사이 흙을 줄기 밑둥까지 돋구어 주는 북주기는 키가 자란 식물을 받쳐줌과 동시에 김매기 역할도 한다. 그외 제초는 텃밭의 경우 그리 넓지 않으므로 호미 등으로 직접하자. 가능하면 잡초가 싹이 틀 때 물을 흠뻑 주고 난 후 가볍게 호미로 긁으면 된다. ⑨ 거두기: 원예용 가위나 칼이 있으면 수확이 편리하다. 시금치, 열무나 얼까리, 배추 등은 큰 것부터 차례로 솎아내기식 수확을 하면 일찍부터 먹을 수가 있다. 씨를 비교적 배게 뿌려 어릴 때부터 자주 솎아 내어 쌈으로 먹는 방법도 좋다. |
농작물 심는 시기와 파종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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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채소 파종시기와 재배법
작물명 |
파종 |
정식 |
수확 |
TIP |
가지 |
2초 |
4하~5중 |
7~10월 |
지주대세우기, 아랫잎 따주기, |
감자 |
2하~3중 |
3하~5중 |
7~10월 |
씨감자는 5cm정도로 깊게 심는다. |
강낭콩 |
5중 |
노지직파 |
6하~7하 |
솎음질, 지주세우기, 수분관리 |
울금(강황) |
종근번식 |
4상~5상 |
눈내리기전 |
멀칭재배는 조금일찍, 물주기 |
고구마 |
줄기심기 |
5중~6중 |
10월 |
씨고구마 묻는시기: 3중~4상 |
고수 |
4~6월 |
직파 |
9초~11중 |
봄파종: 4월, 여름파종: 6월 |
고추 |
1~2월 |
4하~5초 |
7~10월 |
예방위주의 약제살포(7일간격) |
근대 |
4하~5월 |
직파 |
6~8월 |
여름파종: 7~8월, 가을파종: 9~10월 |
당근 |
4중~5중 |
직파 |
7중~8중 |
여름파종: 7중~8, 가을파종: 8중 |
도라지 |
3~4월 |
직파 |
2년차 가을 |
가을파종: 10~11초(늦게파종이 안전) |
딸기 |
어미묘심기 |
9월 |
이듬해수확 |
하우스재배시 12월 수확가능 |
땅콩 |
4~5월 |
직파 |
10~11월 |
육묘시엔 본잎이 2장일때 정식 |
마늘 |
9하~10하 |
씨마늘 |
5중~6하 |
난지형: 9중하, 한지형: 10하 파종 |
멜론 |
1~2월 |
3초~4중 |
6~7중 |
가을정식: 6초~7초, 적심이나 정지 |
몰로키아 |
4중 |
5중 |
10월 |
통풍을 좋게하고 고온,다습하지않게 |
무 |
3중~4중 |
직파 |
5초~7중 |
가을 직파종(김장용): 8중~8말 |
미나리 |
영양번식 |
3~8월 |
5~11월 |
줄기를 절단하는 영양번식으로 재배 |
박 |
4초 |
5중 |
7~9월 |
필히 물에불려 침지시킨후 파종 |
배추 |
3초~4초 |
4초~5초 |
6중~7하 |
가을 모종 정식(김장용): 8중~9초 |
베이즐 |
5중 |
직파 |
7중~10말 |
원줄기가 20cm 정도면 순치기 |
부추 |
3중~4중 |
6초~7중 |
11초~5초 |
가을재배: 4초~5초에 정식 |
브로콜리 |
3초 |
4초 |
6말 |
파종후 새로나온잎이 5~6매시 정식 |
삼엽채 |
4월 |
직파 |
10월 |
씨와 포기나누기로 번식 |
상추 |
년중 |
년중 |
년중 |
본옆이3~4매때가 정식적기,얕게심기 |
생강 |
4~5월 |
종강심기 |
10~11초 |
볏짚등으로 피복하여 건조방지, |
샐러리 |
5~6월 |
직파 |
11~12월 |
대체적으로 정식 후 60일쯤 수확 |
수박 |
4중 |
5중 |
7중~8하 |
줄기가 과번무하면 착과가 불량하다. |
수세미오이 |
4초 |
5초 |
7중~8말 |
5월상순까지는 정식완료한다. |
시금치 |
년중 |
년중 |
년중 |
저온에서도 생육이 잘된다. |
신선초 |
3중 |
3말~4말 |
5초~6말 |
밭에 종자를 직접뿌리는것이 일반적. |
쑥갓 |
봄,가을 |
직파 |
년중 |
고온에서는파종후60일경과시추대발생 |
아스파라가스 |
2~4(온실) |
온실재배 |
정식후 2년 |
5~12월까지 노지에서 가식 |
아욱 |
4월 |
직파 |
5말~7말 |
년중 재배생산, 파종후 30일부터수확 |
엔디브 |
2중 |
3중 |
4말~7말 |
가을파종: 7중, 가을정식: 8중 |
양배추 |
2말 |
3말 |
7초 |
가을파종: 6말, 가을정식: 7말 |
양파 |
1월 |
3월 |
6말 |
가을파종: 8월, 가을정식: 10월 |
양하 |
3~4월 |
직파 |
9월 |
한 장소에서 계속적인 재배가능 |
여주 |
3초~4말 |
4말~5말 |
7~10월 |
연작을 피하고 노지에서는 해충피해 |
연근 |
영양번식 |
5초 |
9월 |
씨와 연뿌리로 번식 |
오이 |
3말 |
4중 |
7초 |
정식후 30일 전후면 수확가능 |
오크라 |
5중 |
직파 |
7~10월 |
습한곳을 싫어한다. |
옥수수 |
3월 |
5초 |
6중~7말 |
수확시기는 암술머리가 말라갈때쯤 |
완두 |
3중 |
직파 |
7월 |
남부는10월초에 파종이듬해 5월수확 |
잎들깨 |
5중 |
직파 |
6~9월 |
비옥하거나 습하면 결실불량,웃자람 |
쪽파 |
4월 |
종구파종 |
6~7월 |
가을재배: 8중~9상 파종 |
참외 |
4말 |
5말 |
7말 |
순자르기를 잘해야된다. |
채심 |
6월,8월 |
직파 |
6~7월 |
8월에 파종한것은 10~11월에 수확 |
치커리 |
2월 |
3월 |
4월 |
가을재배는 7월에 파종,8월정식 |
케일 |
3월 |
5월 |
8월 |
여름파종시 가을부터 봄까지 수확 |
꽃양배추 |
3초 |
4초 |
7초 |
가을재배: 7말파종,8말정식,11말수확 |
토란 |
4월 |
씨토란 |
9~11월 |
토란은 수분이 많아야한다. |
토마토 |
3초 |
4말 |
6말 |
1화방이 꽃필무렵부터 곁순을 따준다 |
파 |
3말 |
6말 |
9중 |
가을: 10월파종, 3월정식, 5,6월 수확 |
파슬리 |
1~4초 |
직파 |
5~3월 |
여름재배: 7~8월파종, 11월부터 수확 |
파프리카 |
1말~2말 |
4말~5초 |
7초~10월 |
노지재배는 어려우니,하우스 이용 |
호박 |
4초 |
5월 |
8월 |
암꽃이 피기 1주일전부터 추비 |
※귀농초보자의 각종야채와 작물 재배방법 ※
1. 가지
1). 밭 만들기
어느 정도 습기가 있는 땅을 골라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가지는 잎도 크고 가지도 무성하게 번지므로 그냥 두었다가는 열매가 부실하다.
가지는 줄기 3개를 키울 생각을 하고 그 외의 곁가지는 제거한다. 또한 꽃이 맺힌 밑의 잎사귀들은 다 따준다.
심는 간격은 토마토와 동일하다.
3). 수확
수시로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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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자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밭을 만든다.
2). 재배
감자는 구근인 감자 자체를 종자로 삼는다.
씨눈이 많은 감자를 선택하고, 고랭지에서 생산한 씨감자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두둑을 만들어 20-25cm 간격으로 씨감자를 심고, 10cm정도 두께로 덮는다.
씨감자를 심고 보름정도가 되면 잎이 4-5장정도 나온다.
이때 충실한 싹 1-2개만 남기고 잘라 버린다. 순치기를 하고 싹이 한 뼘 정도가 되었을 때
1차 북주기를 3cm정도하고, 감자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면 2차 북주기를 한다.
한번에 너무 많은 흙을 돋우면 땅의 온도가 상승하여 결실이 나빠지므로 5cm정도만 한다.
감자 꽃봉오리가 맺힐 때 꽃봉오리를 통째로 따주면 꽃을 피울 양분이 감자로 갈 수 있어
알이 굵어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수확
감자는 맑은 날 수확하여 보관하는 것이 썩음을 예방 할 수 있다.
햇빛을 오래 쐬면 감자가 파래지는 녹화 현상이 발생하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2-3일정도 말리면 된다.
감자는 보통 하지에 수확한다고 해서 하지 감자라고 부르지만 하지가 지나면
장마가 시작 되므로 그 이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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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갓
1) 밭 만들기
보통의 평이랑에 적당히 하는 것으로 밭 만들기는 끝이다.
2) 재배
갓은 모종을 하지 않고 직파를 한다. 흩어 뿌려도 되지만 나중에 솎을 것을 생각해서 줄뿌림을 하면 좋다.
줄 간격은 20cm정도로 하고 씨 간격은 조밀하게 해도 괜찮다.
3) 수확
한꺼번에 솎을 생각은 말고 두 번에 걸쳐 하는데, 김장용으로 쓸 경우에는 간격이 10cm정 도 되게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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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구마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30cm정도의 두둑을 만들고, 그 위에 모종을 20-30정도 간격으로 심으면 된다.
위의 잎이 3-4장정도 나오게 약간 눕혀 심는다.
포기가 힘을 받으면 넝쿨에서 새로운 뿌리 가 나오는데 이것은 모두 제거하여야 한다.
이렇게 새 뿌리를 제거해야 본 뿌리에서 열매가 튼실해 진다.
새 뿌리를 걷어 낼 때 새로 나온 가지를 솎아낸다.
이는 위로 올라가는 영양분이 뿌리로 모이기 때문이다.
3) 수확
고구마는 서리 가 내리면 전혀 쓸모가 없으므로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보관 시 고구마는 상온을 유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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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추
1) 밭 만들기
먼저 습기가 있는 땅에 배수가 잘 되게 이랑을 꾸며야 하므로 약 폭30Cm의 이랑(단면을 보아 정삼각형의 모습)을 만든다.
제초를 위해서는 0.02mm정도의 비닐로 피복 하는 것이 좋다.
2) 재배
묘의 정식간격은 30Cm정도이며, 묘의 선택 시 2,5치 폿드에 식재 되어 있는 묘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고추는 태풍이 불면 쓰러지기 때문에 반드시 지주를 세워 주어야 한다.
웃거름은 약 한 달에 한번씩 충분히 발효된 퇴비를 고추대 주변의 흙에 주고 그 위를 흙이 나 아니면 풀로 덮는다.
고추가 꽃을 피워 처음 열매가 열리면 몇 개씩 따주어야 고추가 잘 자란다는 점도 명심하 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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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들 깨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들깨는 모종을 하면 열매를 튼실히 맺는데 더욱 좋다. 모종은 따로 폿트 에다 하지 않고
그 냥 보통 땅에 흩어 뿌리기를 한다.
정식할 때에는 한두 포기씩 해서 눕혀 심는다.
눕혀 심을 때에는 호미로 모종 길이만큼 길 게 파서 위의 잘 자란 잎이 3-5개 나오도록 하고,
짧은 것과 긴 것을 심을 때에는 긴 것에 맞춰 심는다.
포기 사이는 30cm정도면 적당하다.
3) 수확
잎을 수확 할 수도 있고, 깨를 수확할 때에는 밑의 잎과 열매의 맨 밑 꼬투리가 노랗게 익 으면 베는 게 좋다.
낫으로 벨 때 그 충격으로 알들이 땅으로 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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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디호박
1) 밭 만들기
마디호박은 넝쿨을 심하게 뻗지 않으므로 보통 평이랑 에다 심는 게 좋은데,
되도록 삼각지 주를 설치할 계획을 하고 밭을 만든다.
2) 재배
호박은 모종을 키워 옮겨 심으면 더 열매가 잘 열린다.
준비한 상토를 종이컵 만한 포트에다 하나씩 심는다.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는데,
비닐 하우스 같은 온실에다 심으면 싹이 잘 난다.
잎이 네댓 개 될 때 옮겨심기가 적당한데 심은 지 한 달쯤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종을 키우기가 여의치 않으면 종묘 상에 가서 모종을 사다가 심는다.
지주는 삼각지주가 좋으니 평 이랑에 40∼50Cm 간격으로 두 줄로 심는데,
지주 없이 심을 요량이면 간격을 1미터 이상 벌려야 한다.
호박은 암꽃과 수꽃이 다르게 피어 벌이 별로 없는 봄에는 꽃가루받이를 해주어야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처음에는 호박이 꽃을 피워도 열매를 맺지 않는 쭉정이 투성이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조금만 기다리면 벌들이 날아와 이내 열매를 맺게 되니 걱정할 일은 못 된다.
3) 수확
마디호박은 첫 열매는 다 따주어야 다음 열매가 잘 자란다.
또한 마디호박은 늙으면 맛이 없으니 조금이라도 늙히지 말고 제때 따먹도록 한다.
8.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
9. 방울토마토
1) 밭 만들기
이랑 넓이는 110cm로 하여 심으면 관리가 용이하다.
2) 재배
110cm의 이랑에 50cm정도로 심으며, 2m정도의 지주를 옆에 세운다.
토마토는 원 줄기만 키우는 외대 가꾸기 방식이 좋다.
토마토는 그 성질이 원래부터 잎 겨 드랑이에서 곁가지가 차례 데로 나오므로 곁가지는 제거한다.
방울토마토는 곁눈을 2개쯤 기르면 수확량이 많다.
3) 수확
수시로 잘 익은 것만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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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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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추
1) 밭 만들기
상추는 그렇게 많은 거름을 필요하지 않으므로 밑거름만 적당히 준비한다.
밭은 보통 평 이랑으로 준비하면 되는데, 상추는 잎을 밑에서부터 따먹는 것이므로
빗물이 잎에 퇴기지 않도록 0.02mm정도의 비닐을 피복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잡초의 발아를 막을 수 있는 효과도 있고, 흙의 건조를 막을 수 있다.
2) 재배
상추의 씨앗을 심을 경우에는 싹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고은 흙과 함께 섞어 흩어 뿌리고,
물을 준 뒤 마르지 않도록 풀 등으로 덮어두면 좋다.
묘의 정식 간격은 15Cm(호미 반 자루)이며, 모판의 경우 물을 듬뿍 뿌린 후 되도록 흙이 뿌리에 붙어 있는 상태에서 심는다.
묘를 키우지 못한 경우에는 종묘 상이나 꽃가게에서 구입하여 심는다.
3) 수확
따먹을 때는 무조건 따지 말고, 위 잎이 적어도 6-7장은 되게 놔둔다.
줄기 상추는 밑에서 따먹으면 위로 계속 자라는데, 위에 꽃대가 올라와 꽃봉오리가 보일 때 쯤이면 먹을 것을 따고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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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금치
1) 밭 만들기
평이랑으로 하되, 밑거름을 충분히 준다.
2) 재배
호미로 줄긋듯이 그어 줄뿌림을 하며, 비 온 뒤에 심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가꾸기가 아주 쉬운데, 밑거름을 충분히 주었다면 웃거름은 주지 않아도 된다.
단지 솎아주기를 잘 해야하는데 파종 할 때는 조금 배게 심는다.
3) 수확
자라나는 것을 보고 점차 솎아주기를 하는데, 잎이 약간 퍼지면서도 땅에 닿지 않도록
포기 들이 서로 기댈 정도만큼 수시로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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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쑥 갓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에서 밑거름을 주고 밭을 갈아둔다.
2) 재배
씨앗을 뿌릴 때는 호미로 줄을 그은 다음 20cm간격으로 줄뿌림을 하며 점점 자라면서 솎 아준다.
솎을 때는, 두 번 솎을 것을 염두에 두고 나중에는 10cm간격으로 남겨둔다.
3) 수확
포기가 제대로 자리를 잡아 자랄 때는 필요할 때마다 순지르기하듯이 밑에서부터 끊어 딴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또 싹이 나 자라므로 계속 수확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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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알타리무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무와 비슷하나 작기 때문에 씨앗뿌리는 간격이 더 배어야 한다.
보통 줄 사이 10cm정도로 하고 포기 사이는 6-7cm정도면 알맞다.
한곳에 2-3알씩 점뿌림을 하거나 0,5cm간격으로 한 알씩 줄뿌림을 하고 1cm정도 흙을 덮는다 .
거름주는 양은 자라는 기간이 짧으므로 일반 무의 절반 정도만 주면 된다.
3) 수확
무의 직경이 2cm정도 되면 솎아내듯이 뽑아 쓴다.
기온이 너무 높아지거나 밭에서 너무 오래두면 무의 밑이 갈라지기도 하니 제때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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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엇갈이(얼갈이)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에 밑거름을 주고 씨앗을 적당히 흩어 뿌림을 한다.
2) 재배
엇갈이 배추는 가꾸기 쉬워 솎음질 외는 별다른 관리요령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적당한 간격 으로 솎아주기만 하면 잘 자란다.
엇갈이 배추는 싹만 알맞게 나면 떡잎일 때의 솎아내기는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잘 자란다.
이보다도 배게 난 곳이 있을 경우에는 그 곳만 약간 솎는다. 다음에는 본 잎이 3∼4장이 되어
키가 7∼10Cm쯤 되었을 때 잘 자라지 않은 것, 병해충 피해를 받은 것 등을 중심으로 솎아낸다.
솎아내어 자리가 넓어지면 줄기가 굵고 땅딸막하게 퍼진 포기로 되고 만다.
솎아낸 후에는 옆에서 흙을 모아 가볍게 북을 돋워주는 것이 좋다.
3) 수확
엇갈이는 재배 가간이 짧으므로, 2회에 나누어 파종 및 수확을 할 수 있다.
한번에 파종을 하지말고, 씨앗을 반으로 나누어 1차 파종 후 성장이 빠른 것부터
수확 한 후 다시 그 자리에 2차 파종한 후 2차 수확을 한다. ...................................................................................................................................
16. 열무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에 흩어 뿌림이나 호미로 골을 만들어 골 사이에 골고루 줄뿌림을 한다.
2) 재배
거름은 완전 발효된 부식퇴비를 밑거름으로 주고 웃거름은 주지 않아도 된다.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여름철의 재배는 삼가 한다.
3) 수확
주로 잎을 수확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확하며, 수확할 때에는 성장이 빠른 것부터 솎아내기 식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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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영양채소(치커리, 쎌러리, 케일)
1) 밭 만들기 :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 치커리, 쎌러리는 20cm간격, 케일은 40cm 간격으로 심는다.
3) 수확 : 상추와 같이 주로 밑 잎을 계속적으로 꽃이 필 때까지 수확하면 된다. .....................................................................................................................................
18. 오이
1) 밭 만들기
먼저 보통의 평이랑을 만든 다음, 오이는 산성흙을 싫어하므로 숯가루나 석회가루를 적당히 뿌려둔다.
또한 오이는 이어짓기 장해가 있으므로 전년에 심은 곳은 피하고 많은 퇴비를 넣 어준다.
평당 질소질 비료를 5kg정도 생각하면 된다.
오이는 넝쿨을 뻗는 작물이므로 배게 심으면 서로 엉킬 우려가 있으므로
대략 50∼60Cm간격으로 한 이랑에 두 줄씩 심을 생각을 하고 그에 맞춰 필요한 만큼의 이랑의 길이를 만든다.
2) 재배
오이는 가꾸기가 그리 쉬운 채소는 아니다. 넝쿨로 자라기 때문에 지주를 세워주어야 하고 노균병이나 진딧물 등
병과 해충이 적지 않다. 거름도 상당히 많이 주어야 하며, 물의 요구 량도 높다.
많은 면적에 심을 때는 모종을 길러 심는 것이 좋으나 텃밭에 몇 십 포기 정도 심을 때는 종묘 상에서 모종을 사다 심는 것이 좋다. 처음 맺히는 것은 일찍 따주어 오이 넝쿨이 빨리 자라도록 해준다.
약간 어린 듯 할 때 따 주어야 뒤의 것이 잘 맺히고 자라서 전체적으로 수확량이 많아진다.
아랫잎이 누렇게 되면 한 포기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한번에 1∼2장씩 따준다.
오이는 노균병이 가장 심하다. 이것은 포기의 세력이 약할 때 발생이 잘 되므로 퇴비를 많이 주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준다.
앞에서 말했듯이 웃거름을 줄 때는 미량 요소를 함께 섞어준다. 진딧물도 잘 꼬이는 편인 데,
초기에 우유나 식초를 희석한 물을 뿌리면 어느 정도 억제시킬 수 있다.
3) 수확
첫 열매는 다 자라기 전에 따주고, 열매가 많이 맺혔을 때는 노랗게 늙지 않도록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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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옥수수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을 만든다.
2) 재배
30cm간격으로 2-3알씩 점뿌림을 한다.
옥수수는 재배하기 매우 쉬운 작물이지만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중의 하나이기 때 문에
밑거름 및 웃거름을 많이 주어야 한다.
밑거름용으로는 부식된 퇴비가 좋으며 웃거름 용으로는 요소비료 및 원예복합비료를 사용하면 된다.
싹이 나서 길이가 20cm정도 되면 1-2개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잘라 버린다.
장마철일 때에는 꽃가루받이가 잘 안될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맨 위의 수꽃을 꺾어 옥수수가 열리는 암꽃에 대고
흔들어 주거나 아니면 옥수수 대를 손으로 잡고 흔들어 주면 된다.
3) 수확
옥수수는 수염이 말랐을 때 껍질을 까보고 익었으면 따도록 한다.
내년 씨앗으로 쓸 것은 껍질이 노랗게 말랐을 때 따서 껍질을 벗겨 적당히 건조하고 그늘 진 곳에 매달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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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콩
1) 밭 만들기
밭은 힘들여 이랑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2) 재배
메주콩을 심을 때에는 햇빛이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으면 된다.
되도록 기름진 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콩은 자체적으로 거름을 만들기 때문에 기름진 땅에선 열매를 많이 맺기보다 넝쿨만 무성하게 자랄 수가 있다.
심을 때는 40-50cm간격으로 세 알씩 심고 흙으로 가볍게 눌러준다 세 알씩 심는 것은 발아가 되지 않는 것이 있을 수도 있고,
두세 포기씩 함께 자라야 열매도 잘 맺히기 때문이다.
콩은 새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위에 망사 등으로 덮어두면 된다.
콩이 가지를 칠 만큼 어느 정도 자랐을 때에는 풀을 매고 북돋아주기를 한다.
북돋아주기를 하면 뿌리에 산소를 많이 공급 해주어 좋다. 또한 위에서 새로 나오는 순을 따주면
위로 자라는 것을 막고 옆으로 가지를 많이 치게 하여 열매를 많이 맺게 한다.
3) 수확
콩은 서리를 맞아 콩 전체가 샛노랗게 변했을 때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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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토 란
1) 밭 만들기
기본적으로 토란은 습한 땅을 선택하여 거름을 충분히 깐 다음 흙으로 덮는다.
이랑은 1,2m정도 만들고 고랑을 얕게 만든다.
2) 재배
구근이기 때문에 튼실한 알만 골라 구입하여야 한다.
밑거름을 충분히 주었다면 특별히 웃거름을 주지 않아도 된다.
수시로 제초를 하여야 하는데 이때 튼튼한 싹만 놔두고 주위의 약한 싹은 잘라준다.
3) 수확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하여야 하는데, 어미토란과 새끼토란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흙도 털지 않은 채 거둔다.
저장을 할 경우에는 양지바른 남쪽에 구덩이를 파서 볏짚이나 낙엽을 20cm정도 깔고
토란 을 차곡차곡 쌓은 다음 흙을 30cm정도 덮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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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파(대파, 쪽파)
1) 밭 만들기
옮겨심기 대략 3일 전에 밑거름을 충분히 주고 밭을 갈아둔다
보통 밭처럼 120cm의 평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미리 만들어 놓은 본 밭을 호미로 골을 10cm정도 깊게 골을 줄긋듯이 판다.
골과 골 사이는 나중에 북돋아주기 좋게 호미 길이보다 약간 길게(50-70cm) 간격을 둔다.
골은 동서방향으로 해서 파가 햇빛을 잘 받도록 한다.
3) 수확
파는 제대로 자랐다면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거두어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