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ark Stone) 병사의 눈물
라차쁘라송에서 쿠테타 반대 시위대와 몸싸움을 벌였던 병사 한명이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며 눈물을 흘렸음.
태국 사병들 중 많은 수가 북동부 출신 의무징집병임.
이러한 군인들은 "겉에는 푸른 군복이지만 마음만은 레드셔츠"라 하여
"타한 땡모"(수박군인)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관련 게시물] [속보 타임라인] 태국 군부 쿠테타 4일째 상황 - 쿠테타 반대 시위 (정리: 크세 2014-5-25 일)
* 상위화면 : "[기사목록] 2014년 태국 정치 진행상황"
첫댓글 이번에 트위터에서 계엄령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던 앤드류 스푸너(@andrewspoooner)가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소식통에 들어보니, 태국 쿠테타 군부가 병사들의 충성심을 믿지 못해 실탄지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얼마나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이병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눈물을 흘린 것은 최루 스프레이 때문이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의 사진들을 보면, 무슨 최루 스프레이가 사용된 것 같지는 않단 말이죠..
첫댓글 이번에 트위터에서 계엄령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던 앤드류 스푸너(@andrewspoooner)가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 "소식통에 들어보니, 태국 쿠테타 군부가 병사들의 충성심을 믿지 못해 실탄지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얼마나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이병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눈물을 흘린 것은 최루 스프레이 때문이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의 사진들을 보면,
무슨 최루 스프레이가 사용된 것 같지는 않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