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뜻하지 않은곳에서 기쁨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2007년도 개봉했던 이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참 색다르고 좋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 발췌해서 올려봅니다. 맘마미아 와는 또 다른 재미네요 맘마미아는 아바 이건 비틀즈
1. 주인공중의 한명인 저 동양계소녀는 누구를 바라보며 이 노래를 부를까요? 어깨가 들썩일정도로 신나는 노래가 애절한 발라드로 변신했는데 느낌이 참 좋습니다.
2,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중 하나인데요 여주인공인 어반레이첼 우드의 아리아 부분입니다. 이걸 라이브로 불렀다는데 이쁜데다가 연기도 잘하고 거기에 노래까지..... 영화를 보다보면 이 소녀의 노래가 참 와닿습니다.
첫댓글 1. 해가지는 저녁녘의 시간과 참 어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ver. 좋네요
2. 예쁜데다가 노래도 잘하는 여인 좋네요ㅋ
봐야지 하고는 잊었던 영화인데, 찾아 봐야겠네요 불끈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