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때문에 야권 참패? 여론조사 결과는 정반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982 지난달 28일부터 10일까지 정당 후보 지지율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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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를 분석해보니 김용민 막말 파문은 유권자에게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그렇다면 19대 총선 결과를 분석해 보자.
<관련기사> 야권 지지 성향 2030세대…서울서만 ‘투표의 힘’ 발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122210525&code=910110
‘감동의 투표율 64%’ 서울 20대에 무슨 일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8208.html
출구조사를 통해 세대별 투표현황을 분석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889348
<19대 총선의 결과분석> 1. 50~60대 투표율의 불변 2. 20대 투표율의 증가, 특히 서울지역 20대 64.1% 3. 30~40대 투표율 감소
그러면 특히 서울지역 20대 투표율 증가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무상급식 등 훌륭하게 일을 잘하고 있어서 서울지역 20대가 대거 투표장에 몰려나간 것으로 생각한다.
이제 야당이 대선에서 할 일은 명백해졌다. 어차피 50~60대의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는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대선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20~40대의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이끌어야 한다. 그 방법은 강력한 리더쉽과 복지정책, 그 정책을 시행할만한 인물을 내세워야 한다. 그래서 20~40대에게 야당을 찍어주면 나의 삶이 더 낳아진다는 확신을 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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