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때인지라 결혼식 참석등 바쁜 일정으로 참석율이 저조하다. 가까운 산행지로 레포츠공원에 주차. 닥그네~어영해안도로~도두봉 약 15,000보 코스를 제주공항 경계 철조망 인접 도로를 걷다가 이륙하는 항공기를 가성비 좋은 장정일 소장 폰 카메라가 작동 한다. 사진 촬영 하시느라 수고 몽땅.
도두봉 초입에서 나홀로 관중도 마이크도 없이 기타 연주에 생음악 부르는 오십대로 보이는 연습생한테 노사연의 만남을 청하다. 도두봉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출발지로 돌아가는 어영 해안도로 선명 횟집에서 전복 돌솥밥 뚝배기 소주 1병을 반주로 점심후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다.
첫댓글 함께 하지 못해 아쉽소이다.
대장님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