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배우는 본생경’ 주제 “바른 언어사용이 주는 행복” 지도
지도법사 악가삿도 스님…8.3.~7., 8.8.~12. 두 차례에 걸쳐 진행
사단법인 한국테라와다교단 소속 경주 마하보디 선원
(경북 경주시 내남면 박달로 369-95)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명상캠프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1차 8. 3.(수)~8.7.(일), 2차 8.8.(월)~8.12.(금) 두 차례에 걸쳐 각각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0회 청소년 명상캠프는 ‘영어로 배우는 부처님 본생경(자타카 Jataka)’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테라와다교단 소속 경주 마하보디선원의 명상숲 모습.
이번 명상캠프의 지도법사는 태국 담마까야사원(Wat Phra Dhammakaya)에서 출가한
악가삿도 스님(Bhikkhu Aggasaddho). 스님은 ‘올바른 언어 사용’이라는 세부 주제를 가지고
그와 관련된 자타카(Jataka)의 영어 본문 공부와 조별 토론 및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물론 공부 시작하기 전 항상 명상시간을(15분~30분) 갖는다.
중·고등학교 학생 및 그에 준하는 자격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 명상캠프는 현대 사회의
문제점 중 하나인 비속어 사용, 언어폭력, 올바르지 못한 언어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언어 사용이 가져다주는 이익과 행복에 대해 알아보며, 이의 실천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비용은 15만원이다.
문의: (054)746-9750, 010-9667-1418 (악가삿도 스님)
e-mail: aggasaddho@naver.com,
daum 카페 마하보디선원 혹은 cafe.daum.net/korea-mahabodhi
첫댓글 "올바른 언어 사용이 가져다주는 이익과 행복에 대해 알아보며, 이의 실천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두사두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