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27.경주 안강읍 청령리-황수등산'='도통산-두지봉-안태봉-퇴박골산-밭마을-달래백이산'='질메산-안산'='현곡소현1회관.17km.4:05.해20℃
경주 안강 '청령리'68도로변 표지석(11:06)-마을길삼거리(11:21)-청령윗마을경노당(11:23)-황수등산305.3m'▲경주311'(11:48)-삼거리마을길'회귀'(12:11)-좌'미니교량'(12:13)-도통산198.4m(12:28)-송전탑(12:37)-두지봉276m(12:48)-안태봉337.9m'▲경주312'(13:21)-퇴박골산112.6m(13:42)-밭마을(13:53)-지일池(14:03)-달래박이산138m(14:12)-소현1회관(14:35)-질메산93m(14:43)-안산98.4m(14:59)-현곡면'소현1리회관'(15:11-16:03)-낙동강구미휴게소(17:30)-모란역(19:30)
경주안강읍과 현곡면의 "황수등산305.3,道通산198.4,豆芝봉276,安胎봉337.9,퇴박골산112.6,달래박이산138,질메산93,鞍山98.4m"를 산행하기위해...
동영천 요금소를 벗어나 안강읍 68번 지방도로변의 '청령리' 표지석에서, 동해남부선 철도건널목을 건너 마을길을 따라 15분여 진행 마을길 삼거리 우측의 '청령윗마을'로 오르는 길을 따라 오르고, 마지막 집뒤위 좌측산으로 20여분 올라 '황수등산305.3m'에 삼각점'경주311'을 확인 하였다.
황수등산에서 되돌아 청령윗마을회관을 지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 2분여후 좌측으로 물길을 건너는 미니교량을 건너 우측의 묘지를 지나 임도 수준의 확실한 등로를 따라 15분여 올라 '도통산198.4m에 오를 수 있었다.
도통산에서 등로가 끈겨 흔적이 분명치않은 곳이많아 방향을 따라 숲을 헤치고, 철탑으로 오르며 부착한듯 붉은색 '산불조심' 띠지를 따라, 철탑을 지나 '두지봉276'까지 요즘 대부분 함께하는 만산동호회 대장과 함께 하였고, '달래백이산'을 향하는 사람과 헤어져...
강송산악회 대장과 선두와 함께 또다른 철탑을 지나고, 또한 말구봉재를 지나는 등 간간이 부착된 붉은 큼지막한 띠지를 따라 철탑을 지나고 몇봉을 더올라 33분여후 '안태봉337.9m'에 삼각점'경주 312'를 확인 하였다.
안태봉을 지나 분명한 등로를 따라 편안한 하산로로 20여분 소요 '퇴박골산112.6m'에 오를 수 있었고, 이번에 동행하지 않은 만산동호회장의 시그널이 걸려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퇴박골산에서도 분명하고 편안한 산길을 따라 10여분정도의 짧은시간을 소요 종착지의 밭마을에 내려설 수 있어, 하산 종료시간이 2시간여 이상 남아있어 너무 무료할것 같아 동행과 함께 옵션(option)인 달래백이산을 향해 좌측 도로를 따라 10여분후 지일池에서 또다시 10여분소요 '달래백이산 138m'에 두지봉에서 헤어져 먼저 다녀가며 걸어준 시그널을 확인 하였다.
밭마을의 '현곡 소현1리'로 되돌아가 대숲으로 올라 8분여 소요 '질메산93m'에 오르고, 10여m진행 좌측으로 내려가 누런 황금색 논길을 이용 고속도로밑을 통과하는 도로에서 마을길을 따르다 우측으로 올라, 질메산에서 15분쯤 소요 '안산98.4m'에 오를 수 있었다.
화창한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떠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20℃)에 바람까지 불어주고 또한 산들이 높지않아 오르내림이 심하지않은 산들이라 17km의 좀 긴거리고, 또한 봉우리가 많은, 계획된 6개산·봉과 옵션(option) 2개를 포함 8개 산을 별 어려움 없이 산행을 마치니 산듯한 기분에 날아갈듯 하였다.
"하나의 재주에 아홉의 노력"
'하나의 재능이 있다 해도
아홉의 노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중요함을 깨달은 이태백은 역사에 길이 남는 시인이 되었다.
어떤 종류의 성취든 자신이 목표한 것에 큰 성과를 올린 사람은
재능과 행운과 노력을 통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 모두에게 재능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리고 오히려 큰 불행과 실패를 안고 살아가던 성공자들도 많다.
성공한 사람들의 확실한 공통점은 누구라 할 것 없이
모두 우직하고 성실한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재능이나 행운보다, 노력이야말로 성공의 필수 조건이다.
# 오늘의 명언
나는 똑똑한 것이 아니다.
그저 문제를 더 오랫동안 연구할 뿐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경주안강읍청령리'표지석및철도건널목'에서...
동해남부선 '철길 건널목'을 건너며...
향수를 불러오는 철길을 바라보며...
직진의 마을 도로를 15분여를 진행 우측길로 오르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청령윗마을 경노당'을 지나 마지막집에서 좌측으로...
'황수등산305.3m'에 삼각점'경주 311'을...
하산은 조금빠른 23분여 소요 삼거리에 회귀 우측길로 오르며...
2분여후 개울을 좌측으로 건너 1-2분여 후 우측 묘지를 지나 능선으로 ...
개울을 건너 15분여 소요 '도통산 198.4m'의 정상에...
밀림지의 길이없어 방향을 가늠하며...
철탑밑을 지나며...
두지봉276m까지 '만산동호회' 대장과 함께하고, 헤어져 안태봉과, 달래백이산으로 각각...
'안태봉337.9m'의 삼각점'경주312'...
몇년전 다녀간 '만산동호회'장의 시그널이 기다렸고...
'퇴박골산112.6m'에는 시그널도 별로...
종착지의 밭마을에서 옵션(option)을 추가 '달래백이산' 밑의 지일池를 지나며...
두지봉에서 헤어진 만산동호회 대장이 먼저다녀가며 걸어준 시그널이...
소현마을 1리 마을회관을 지나 질메산으로...
소현마을에서 대숲으로 8분여 올라 '질메산93m'의 정상에 군포 신상호님과 '만산동호회' 시그널이 걸려있었고...
질메산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고속도로를 밑을 통과하는 도로를 따르고 우측, 질메산에서 16분여 소요 '안산98.4m'에...
안산에서 내려와 도로를 따라 12분여 소요 종착지의 '현곡면 소현1마을회관'에...
소현1마을회관옆의 '慶州孫順遺墟碑'가 있었고...
碑閣內의 '신라효자문효공손순유허비(新羅孝子文孝公孫順遺墟碑)'의 모습...
낙동강구미휴게소를 경유...
내발자취를 따라~~
첫댓글 달래백이산 그리고 안산까지 17km, 과연 노익장이십니다.
늘 큰관심을 갖어 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