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역시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작곡을 전공. 1986년 데뷔하면서 신인으로서 언론에 기사로 소개해 달라고 매니저에게 연락을 받았던 인물. 그와의 에피소드로는 1986년 10월 제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려 기타들고 식장에 왔었는데 교통이 막혀 거의 끝날 무렵에나 도착, 정작 축가는 부르지 못해 아쉬워 했던 기억. 후에 이리 성공할 줄 알았으면 사진이라고 찍어 둘 것을... 덤으로 ‘기쁜 우리 사랑은’.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 뿐이었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vDaW67osj88
https://www.youtube.com/watch?v=pDoy0y7b66A
첫댓글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최성수의 동행 아주 좋아해요
카페명이 동행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