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경북 약방 김태화님댁 흑염소 촬영하러 다녀 왔습니다.
요즘 흑염소 보기 드물지요.
제가 어릴적만 해도 염소는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동물원에 가야지 염소를 볼 수 있죠


태어난지 며칠안된 아기염소 남매 어미염소가 젖을 아물려서 많이 약하죠
음~~메에 하고 엄마를 찾는데

아기염소 아빠예용 좀 위엄하게 보이죠

흑염소의 커다란 뿔이 겁나게 보이죠
얌전해서 떠 받고 하지는 안는다고 하네요. 처음엔 무서워서 못 들어가겠드만 ㅎㅎ

저기 위쪽에 앉아 있는 염소가 애기염소 엄마인데 젖 안줄려구 위에서 꼼짝두 안하고 안먹어서 야위였네요.

아기염소 주인님 아기염소를 넘 이뻐하네요.

아기염소를 넘 사랑하시네요 아기염소는 좋아 할라나?

곧 나올꺼 같은데 몇마리나 들어 있을까요 알아맞쳐 보세요 ㅎㅎㅎ

염소들이 텃세를 많이 한다네요. 3마리는 같이 잘 먹는데...

어미가 젖을 안주려고 해서 묶어놓고 젖을 먹이는 모습
분유라도 타서 먹이면 잘 먹을 것 같은데 또 잊어버리고 분유를 안 사왔네요.
모자 염소가 밥두 잘 먹구 쑥쑥 잘 자라야 될텐데....
첫댓글 하늘님
덕분에 염소 구경잘했어요
모든 아기들은 다 사랑스럽죠
굼이님1 감사해요 염소보면서
옛추억에 빠졌었는데...
아기염소 첨봐요...예쁘네요....ㅎ
그렇죠 아기염소는 보기 힘들죠
젓만 잘 먹었어도 더 예쁘겠는데...안타까워요
염소 분양은 하지 않나요~~? 넘 이쁘서 분양 받고 싶은데요~~! 하눌님 좀 소개해주세요~~!
이쁘긴 하지만 분양은 해주실런지 함 여쭤볼께요 오늘 댕겨 가셨는데

칠면조도 키우신다네요 동물농장을 만드시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