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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법을 얻은 이야기와 우물물이 달게 변한 기적
2023년 11월 14일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이번 생에 다행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만났습니다. 대법이 우리 가족의 운명을 바꿨을 뿐 아니라 희망도 주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 가족이 법을 얻은 이야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오빠가 절박한 상황에서 대법을 얻어 새로운 삶을 시작
우리 집은 네 남매로 큰오빠는 22살 때 강직성 척추염에 걸려 명의를 찾아다니고 약을 달고 살다시피 했습니다. 통증이 발작할 때는 전신이 땀에 젖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습니다.
목을 제대로 돌리지 못하는 등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누웠다가 일어나려면 1시간씩이나 걸리기도 했습니다. 치료를 위해 좋다는 약은 다 써 봤고, 여러 기공도 해보는 등 온갖 방법을 다 써봤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실의에 빠진 오빠는 말 그대로 절망상태였습니다. 오빠는 종종 하늘을 보고 탄식하면서 말했습니다. “제 인생은 이런 건가 봐요. 그러니 어머니도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세요.”
1995년, 한 파룬궁 수련생이 큰오빠에게 대법 수련을 알려줬지만 절망에 빠진 오빠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음 해인 1996년, 수련생이 오빠에게 전법륜 책을 몇 권 가져다줬는데 오빠는 상대방의 체면을 생각해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고 난 오빠는 “이 책은 사람들에게 선(善)을 행하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야”라고 말했고 그때부터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1주일 후 오빠는 “수련 중에는 약을 먹으면 안 좋고, 만약 먹지 않는다면 또 고통이 심할 텐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라고 수련생에게 물었습니다.
수련생은 그러면 일단 약을 한 번만 먹지 말아보라고 했습니다. 오빠는 그렇게 해도 그다지 고통이 심하지 않자 점차 약을 줄여나갔으며 결국 그렇게 약을 끊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오빠는 점차 회복되면서 안색도 좋아지고 활력도 되찾았습니다. 오빠의 기적을 본 가족과 친지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많은 사람이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머니가 사부님 부름을 받고 법을 얻다.
어머니는 50세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혼자 우리 네 남매를 키우셨습니다. 자식들이 어린 데다가 큰아들과 작은딸이 계속 앓는 바람에 지칠 대로 지친 어머니는 절망감에 빠지셨습니다.
큰아들이 대법 수련으로 건강해진 신기한 체험을 옆에서 지켜보신 어머니였지만 대법 수련을 받아들이지 못하셨습니다.
나중에 오빠가 어머니께 사부님 경문을 읽어드렸습니다. “진수(真修) 제자여, 내가 당신에게 가르친 것은 수불수도(修佛修道)하는 법(法)이었건만”(정진요지-진수) 여기까지 들은 어머니는 “제자여” 이 부분에서 갑자기 가슴이 뜨끔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생각하셨습니다. ‘나를 제자라고 부른 분은 틀림없이 내 사부님일 거다!’ 이때부터 어머니는 대법 수련으로 들어오셨습니다.
1999년, 어머니는 대법의 공정한 대우를 위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경찰에게 납치되셨습니다.
경찰이 무슨 질문을 하자 어머니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우주의 대법입니다. 전 끝까지 수련할 겁니다!”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어머니를 더는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근년에 들어 어머니는 더욱 착실히 정진하시는데, 하는 일마다 모두 법으로 가늠하시고 있습니다. 올해 80세가 된 어머니는 60대로 보일 정도로 정정하십니다. 몸도 건강하고 일도 잘하고 정신력도 좋으십니다.
법을 얻은 지 25년이 된 백세 외할머니
옛날 사람의 성품을 지닌 외할머니는 성격이 착하고 자상해서 자녀를 키울 때도 함부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75세 때 법을 얻으신 외할머니는 얼마 후 생리가 오셨습니다.
어려서부터 전족으로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하셨지만 수련한 후에는 많이 걸어도 힘들어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웃들은 “할머니가 잘도 뛰어다니네”라고 늘 감탄했습니다.
80세 때인 어느 날 아침 3~4시경, 외할머니의 원신(元神)이 신체를 떠난 적이 있습니다. 할머니는 자기 몸이 침대에 누워있는 걸 보며 빠져나가 멀리까지 가면서 돌아갈 생각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때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어디로 가는가? 빨리 돌아가라!” 그 목소리를 듣고 다시 신체로 돌아오셨습니다. 그 후부터 외할머니의 건강은 매우 좋아졌습니다. 올해 100세지만 시력과 청력이 여전히 좋으십니다.
재미있는 큰시누이의 법을 얻은 과정
우리 가족이 법을 얻은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가 많은데, 우리와 함께 법은 얻은 넷째 이모의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이미 다른 곳에 올렸으므로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가족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는 큰시누이가 법을 얻은 과정입니다. 그녀는 대법에 대한 이해는 빨랐어도 수련을 시작한 건 좀 늦은 편이었습니다.
어느 날 설거지를 하던 시누이는 우리가 연공하는 걸 보고 마음이 매우 언짢았습니다. 시누이는 우리를 향해 “모두들 연공하면서 설거지는 나 혼자서 하라고?! 그러면 나도 연공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큰 시누이는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내 몸에서 일어난 변화
제 몸에서 일어난 변화는 참으로 많습니다. 어릴 적부터 두통이 심했는데 공부만 하면 더욱 심했습니다. 사방으로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았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22살 때는 또 신장 결석으로 전신에 힘이 빠지는 등 무척 어렵게 생활했습니다. 나중에는 또 관절염, 인후염, 부인병까지 겹쳐 말 그대로 삶 자체가 힘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방 아래쪽에 딱딱한 덩어리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검사를 마친 의사는 부연 설명 없이 “돌아가서 맛있는 것이나 많이 사 드세요”라고만 했습니다.
1997년 여름, 저는 수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당시는 출산한 지 1년도 채 안 된 시기라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겨울철이 되어 목욕탕서 목욕하다가 유방 아래쪽을 만져 보고 딱딱한 덩어리가 사라졌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너무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며 뛸 듯이 기뻐했습니다. 병원에서 포기한 단단한 덩어리가 대법 수련으로 어느새 말끔히 사라진 것입니다.
이듬해 봄, 사부님 초상을 벽에 걸기 위해 설치할 목재를 사 왔는데, 마침 몸살감기 증상이 와서 뼈마디가 아플 정도로 고통이 심해 울음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물론 사부님께서 소업(消業)해주신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고통을 감당하며 심성과 오성(悟性)을 제고하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자 기쁜 마음에 울다가 웃음이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그 소업을 거친 후 몸에 있던 좋지 않은 것들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눈물이 나오던 눈까지 마치 기름칠을 한 듯 편해졌습니다.
근래 들어 수련 경력이 많아지면서 신기한 일도 더 많이 겪게 됐습니다. 그중에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로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셋방살이를 할 때였는데, 이웃에 살던 노부부의 딸이 자살했습니다. 딸을 잃은 노부부는 온종일 울기만 했습니다.
저는 그들을 위로하며 필요한 물건도 사주고, 도울 수 있는 일은 모두 도와줬습니다. 그러자 노부인은 감사한 마음에 남편에게 저에게 매일 물을 길어다 주라고 했습니다.
제가 우리집 마당에 우물이 있으니 그럴 필요가 없다고 사양하자 그녀는 “그 집 우물물 맛은 좀 짜요. 좋은 물이 나오는 우물은 이 지역 사람들만 알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노부인의 남편이 3일째 물을 길어다 주자 저는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은 그만해도 된다고 만류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바로 그날부터 우리집 마당의 우물물이 갑자기 짜지 않고 달게 변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이 물을 떠서 이웃의 그들 부부에게 마셔보라고 하자 그 집 남편이 길어다 준 물맛과 똑같다고 했습니다. 그 소문이 퍼지면서 주변 사람들도 모두 우리집 우물물을 길어갔습니다.
나중에 소문을 들은 집주인이 믿을 수 없다는 듯 몇 번씩 물맛을 보고, 또 끓여서 먹어 본 다음에야 물맛이 달게 변했다며 신기해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이용해 많은 사람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고 이웃도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습니다.
사부님 은혜로 법을 얻어 20여 년간 수련해 왔습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지옥에서 건지시고, 해탈의 길로 이끌어 주시어 사람을 위하고 사람을 구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특히 우리 5대 가족은 대법의 제도가 없었다면 가족 모두 오늘도 없고, 내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저희가 사부님 은혜를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수련에서 정진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수련의 길이 아무리 어렵고, 정법의 길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 가족은 모두 확고하게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나아갈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3/46776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1/3/467760.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