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패턴이 달라졌다.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른
예전엔 튼튼하고 오래 사용함이 지금은 기술 변화가 많고 디자인을 선호하기 때문에 몇 년 쓰고 새로 바꾸는 스타일로 변화.
핸드폰의 경우 예전엔 7년 8년 사용했지만 지금은 3년 4년내로 변경. 배터리 교환도 없이 쓰다가 바꾸는 추세
가전제품의 경우 tv나 냉장고를 예전엔 15년 20년 사용했는데 지금은 10년도 사용 안 해.
자동차의 경우도 예전엔 10년 이상 탔지만 지금은 7년이면 교체.
전기차는 더 빠르다. 왜냐면 매년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다.
이러한 소비 패턴의 맞추어 제조업에 생산 목표도 달라지고 있다.
굳이 튼튼하게 만들 필요 없이 사용 기간에만 고장 나지 않을 정도로 만든다. 내구성 보다는 디자인과 신기술에 더 신경을 쓴다.
15만키로도 되기 전에 여기저기 고장이 난다. 물론 일반인들은 10만키로면 충분하다.
고장나기 전에 바꾸는 추세다.
첫댓글 부품 수급도 잘 안된다.
제조사에서 이러한 상황을 모르는 바 아니다. 택시 판매가 적은 수는 아니나 전체 마케팅 목표를 택시에 맞출 수는 없다. 일반 자가용에 맞추어 마케팅 전략을 짜는게 훨씬 이득이다.
택시 기사들도 이에 맞게 적응해야 한다. 옛날 생각하면 살 수 있는 차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