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햄버거를 즐겨먹지 않던 나는 햄버거가 먹고 싶어
수요일 저녁 남편과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맥도날드로 가려다가 요즘 햄버거 위생문제를 뉴스로 본 터라 가기가 꺼려졌다.
수제버거를 검색해 보다 마침 집 근처에 맘스터치가 있어서 한번 가보았다.
실내도 깔끔하고 메뉴도 다양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 화이트갈릭버거세트로 주문했다.
음료는 콜라 대신 망고 에이드로~~
맛은 만족이었다.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던 남편도 버거, 감자튀김 맛이 괜찮다고 했다.
처음으로 가 본 맘스터치~ 나쁘지 않았다.
햄버거 생각날 때 또 오게 될 것 같다.
첫댓글 오래간만에 먹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건강을 생각하면 아주 가끔 먹어야겠죠? ㅎㅎ
세상좁네요
제친구가하는곳인데
많이애용해주세요^^
그렇군요~ 남자 사장님이셨던거 갔던데~~^^
맛있나요^^
네 버거, 감자튀김 괜찮아요~ 자몽에이드도 맛있어요~
저도 맥도날드 보다 맘스터치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요즘 햄버거 위생문제가 뉴스에 나오다 보니 좀더 안전하고 건강한 가게를 찾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