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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자작글 ▣ 설악산(한계령~끝청~대청봉~남설악매표소)의 하루
라벤다 추천 0 조회 204 05.12.12 07:4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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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5.10.25 10:57

    수정님 안녕하세요..언제 한번 꼭 뵙고 싶었는데 아직껏 그림자도 보질 못했으니..수정님의 말씀대로 치악산 번개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05.10.24 21:43

    설악산 대청봉 만큼이나 길고 고속도로 처럼 잘 다듬어진 글 잘 읽었습니다. 새벽일찍 높은산위에 올라 보면 온통 안개로 휩싸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데 그렇게 잘 보이나봐요. 초등학생 그리고 초보 산행자들과 함께 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관절 조심하시고 산을 사랑하시는 마음 변지 마시길. 빌어봅니다.

  • 작성자 05.10.25 11:00

    그날은 운수좋은 날이어서인지..동해에서 피어오르는 붉은 기운이 온 사면에 퍼져 황홀한 일출광경이었지요..안개는 계곡사이에 호수처럼 가라앉아 보기에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5.10.25 10:50

    황후님 언제 우리 한번 가요..그 땐 내가 산행대장 하겠습니다..그런데 설악은 한번 오르면 끝까지 가야되고 포기가 안되는 산이라서 워밍업이 상당이 필요한 산이지요.

  • 05.10.25 00:24

    라벤다님의 글만으로도 절반은 다녀온 느낌이네요 너무 소상한 안내에 ....늘 가고싶은곳 1순위가 무박2일 설악코슨데 언젠가 기회가 되겠지요......

  • 작성자 05.10.25 10:50

    언제 한번 같이 가도록 하지요..

  • 05.10.25 08:46

    생생하게 살아나는 설악의 모습을 라벤다님의 산행기에서 영화의 화면처럼 피워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작성자 05.10.25 10:55

    제 앞에 50대의 어떤 분이 앞서가는데 끊임없는 오르막길임에도 불구하고 거친 숨소리 한번 내지 않고 산을 오르는 모습에 그 보다 약간 젊은 저는 거친 숨소리 내기가 부끄러웠지요.

  • 05.10.25 10:08

    말로 글로 표현 할수없도록..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아~ 산에 오르시는 라벤다님의 감흥에 말할수없는 가벼운 흥분 안으면서도.. 산을 못오르는 나는, 글속에서 산에오르기에 가뿐 숨소리도 헉! 헉!..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 작성자 05.10.25 10:56

    ㅎㅎㅎ 저도 어떨결에 따라 나섰다가 뒤로 턴 할 수 없어 오르고 또 오르다 보니 설악의 정상 대청봉 이었습니다.

  • 05.10.25 19:00

    와우~제 가슴이 초조 불안...초등생도 갈만하니까 나섰겠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산악인들은 신이 따로 달란트를 주신분들 같아서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의지가 약하고 겁이 많은 저는 어려서부터 동네 뒷산도 무서무서 하면서 다녔고 그래도 고향이라고 미스때 무등산 가본것이 산행의 전부거든요. ㅎㅎ 장하십니다.

  • 작성자 05.10.26 08:40

    본래 서울 한번 갔다 온 사람이 서울서 다년간 산 사람보다 많이 '아는 척'을 한답니다.

  • 05.10.25 19:53

    멋진 산행이셨네요.....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 작성자 05.10.26 08:42

    어렵게 오른 만큼 보람은 있었습니다.

  • 05.10.25 23:19

    와, 치고의 산행기 이십니다 라벤다님. 글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긴장되기도 하고 뭔지 모르는 기운이 확 솟아나기도 하네요. 역시, 우리 라벤다님은 우리 무지개의 영원한 산악방장님 이십니다.

  • 작성자 05.10.26 08:43

    고백님의 마직막 글을 대하니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못한 방장으로서 부끄러울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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