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차 (2014.7.19) 문경 대야산 산행 안내

[달뫼]

제335회 문경 대야산 산행 안내

안녕 하십니까?
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목토산회원 및 동호인 여러분....!!!
이번 산행은 경북문경 대야산 산행 입니다
산을 사랑하고 목포토요산악회 와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 하셔도 환영 합니다

회원 및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산행계획 :
1.산행지 : 경북 문경 대야산(931m)
2.출발시간 및 경유지 : 2014년 7월 19일(토) 05:00분 (하당 보건소 뒤 주차장) -

05:10분(도청 농협도지부 앞)
* 출발지 설명 - <신청호 시장> 옆 <하당 보건소> 뒤 20미터

* 정시 출발하니 회원님께서는 늦지 않도록 미리 도착해주시기 바랍니다.
3.산행시간 및 난이도 : 약 5 시간30분소요 / 중급 (점심 시간 포함)
4.이동수단 : 40인승 (초원관광)
5.산행찬조금 : 우수회원40,000원, 정회원(동호인)45,000원<목욕비 포함>
☞ 우수회원 = 우수 회원에 가입 하고 연회비 12만원을 입금 하신분
☞ 동 호 인 = 우수 회원에 가입 하지 않고 산행에 참석 하신분
6.개인준비물 : 개인장비, 도시락지참,식수(2L),행동식,비상식,카메라,

목욕도구 등.

7.참고사항 :
- 산행 후 사우나를 해야하니 여벌옷은 꼬옥 챙기세요.
- 개인적인 지병이 계신분은 집행부에 꼬옥 알려주세요.

-입금계좌번호(농협)653015-56-240103(예금주:목포토요산악회)

- 연락처 : 회 장 (달뫼) : 010-3624-6905
              총 무 (산돌) : 010-8306-0191

              재무 (뿐이) : 010-6654-8276
참가여부는 필히 댓글이나 집행부에 통보해주세요....

※<유의사항>
목포토요산악회는 회원 여러분의 찬조금으로 운영되는 순수 동호회 이므로
집행부 에서는 산행 코스만 안내하고 산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하여 민/형사상 어떠한 책임을 질수 없음을 알려 드리오니 산행에 참여

하시는 회원 및 동호인 께서는 각별히 안전 산행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 산행코스 : 벌바위주차장-용추-월영대-밀재-대야산(정상)-폭포-

                     월영대삼거리-용추-주차장(원점회귀)-<약5시간30분소요>

9.산행 개요 및 안내도 :

명산 대야산(938m) - 경북 문경/ 충북 괴산

문경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걸쳐있는 대야산(大耶山·930.7m)은 산 자체보다 용추계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야산은 아름다운 계곡을 여럿 품고 있는데, 문경 쪽으로는 선유구곡과 용추계곡,

충북 쪽으로는 같은 이름의 선유구곡을 끼고 있어 '내·외 선유동(仙遊洞)을 거느리고 있다'고 말하곤 한다.

용추계곡에는 자그마한 폭포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용추는 갈수기에도 물이 마르지 않아 옛적에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

용추계곡의 물이 2㎞ 정도를 더 흘러 내(內)선유구곡을 이루게 된다.

가장 자주 이용되는 등산코스는 가은읍 완장리 벌바위삼거리에서 용추계곡을 거슬러 올라가

월영대에서 피아골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밀재에서 왼편으로 꺾어져 다시 용추계곡으로 내려오는 길이다.

5시간이면 충분하다.

용추계곡의 오솔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넓은 암반의 계곡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는 월영대(月影臺)다.

이곳은 다래골과 피아골의 합수점으로 오른쪽이 피아골이다.

여기서부터 정상까지는 코가 땅에 닿을 정도로 가파르다.

암릉 구간에는 로프가 매어져 있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장비를 제대로 갖춰야 한다.

대야산 정상에 서면 둔덕산, 조항산, 장성봉과 멀리 톱니처럼 보이는 속리산 능선까지 전망이 시원하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밀재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길 암릉지대가 볼 만하다.

밀재는 경북과 충북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로, 이곳에서 왼쪽으로 내려오면 다시 월영대를 만난다.

밀재로부터 하산길은 가파르지 않아 쉽게 내려올 수 있다.

하트 모양의 소로 유명한, 대야산 용추계곡

문경팔경 중 으뜸인 대야산 용추는 충북 괴산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깍아지른 암봉과 온갖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대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비경 가운데 2단으로 이루어진 용추폭포의 장관이야 말로 명소 중의 명소로 유명하다.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용추 양쪽 거대한 화강암 바위에는

두 마리의 용이 승천을 할 때 용트림하다 남긴 용비늘 흔적이 신비롭게도 선명하게 남아 있고,

아무리 가물어도 이곳의 물은 마르는 일이 없어 옛부터 극심한 가뭄이 들면 이곳에서 기우제(祈雨祭)를 올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용추폭포 위의 넓디 넓은 암반지대를 지나 20분쯤 올라가면 월영대가 있다.

휘영청 밝은 달이 중천(中天)에 높이 뜨는 밤이면 희디 힌 바위와 계곡을 흐르는 맑디맑은 물위에 어린 달 그림자가

더할 나위없이 낭만적이라 하여 월영대라 한다.

문경의 산 중 명성이 높은 산, 대야산

대야산은 백두대간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문경의 산들 중에서도 그 명성을 높이 사고 있는 명산이다.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속한 대야산은 대간 마루금을 경계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와 접하고 있다.

내·외선유동을 거느리고 있는 대야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문경의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올라서 있다.

예로부터 명산으로 받들어 온 대야산은 여러 기록들에 ‘대야산(大耶山)’으로 적고 있으며

특히 철종 조의 대동지지[(大東地志(1861년 이후 추정)] 에는

「大耶山 曦陽山南支上峯曰毘盧爲仙遊洞主山西距淸州華陽洞三十里(희양산남지상봉왈비로위선유동주산서거청주화양동삼십리:

대야산은 희양산의 남쪽 갈래로 제일 높은 봉우리가 비로봉이고, 선유동의 주산이다.

서쪽의 청주 화양동이 30리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대야산 정상을 ‘비로봉(毘盧峯)’으로 부르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참가 신청자 명단 (2014. 7 . 현재)

NO	성 명	NO	성 명	NO	성 명	NO	성 명	NO	성 명
01	해암	10	돌담	19	달뫼	28		37
02	핫세	11	신기루	20		29		38
03	뿐이	12	드들강	21		30		39
04	선이	13	이등병	22		31		40
05	풍경채	14	들풀1	23		32
06	흑기사	15	종취	24		33
07	야생마	16	만면춘풍	25		34
08	맑은누리	17	만면춘풍1	26		35
09	달빛	18	장형	27		36

[楷岩(해암)]

참석합니다

[핫세]

참석

[뿐이]

참석

[선이]

갑니다

[풍경채]

저도 참여 합니다.

[흑기사]

산행 신청 합니다..

[야생마 ( 千正進 )]

참 석 ..............

[맑은 누리 (clean)]

참석합니다.

[달뫼]

달빛 갑니다

[신기루]

돌담님 참석

[신기루]

남악탐승

[드들강]

갑니다.

[이등병]

함께할께유!!

[들풀1]

들풀가요.

[終醉(종취)박진섭]

감

[만면춘풍]

동호인 1인과 함께 참가합니다.
2인 다 농협 승차합니다.

[장형]

저두 참석합니다

[달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