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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km 292 201 133 143 294 214
누계 292 493 626 769 1063 1277
대회 2 1 2 3 2 2 2(1) (2) (1) (2) (2) (3) 소계14회/총1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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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신원CC에서 寫)
2016.7.31.일.맑음.23/31도
d=0
(오후)
신원CC 라운딩/5시간
마무리.
골프로 7월의 마무리를 했다.
한달만에 신원CC를 찾았고 그야말로 가뭄에 콩나듯이 띄엄띄엄
치는데도 공이 대충 맞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그대신 발전없이 90타 초반에서 내내 그타령이다.
운동후의 생맥주 한잔이 감로수와 같다.
2016.7.30.토.오전 소나기후 맑음.24/31도
d=6k, m=272k, y=1549k
(오후)
헬스달리기,6k/0:35
전후 헬스걷기/0;25
300k의 벽.
이번달은 마일리지 300k를 반드시 달성하려고 했으나 또 실패했다.
오늘 공원사랑마라톤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날씨가 무덥고 습도가 높아 이런 날 자칫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지난 10여년간의 경험을 기준으로 한 혹서기마라톤을 참가하기 위한
날씨조건은 아침 최저기온 20도 이하,낮 최고기온 30도 이하에 습도 60%
이하이며 풍속도최소 2ms 이상이어야 달리기에 그런대로 적합하다.
요즘 연이은 술로 장염과 식도염이 재발하여 컨디션이 꽝인 것도
또 다른 원인이다.
2~3개월간 금주를 실행하여야 겠다.
내일은 동서네와의 라운딩으로 이번달 달리기는 오늘이 실제 마감일이다.
아쉽다.
2016.7.28.목.오전흐리다한때비조금후갬.24/30도
d=12k, m=266k, y=1543k
(저녁)
광교호수달리기,12k/1:13
(1st 신대호수 4k/28+2nd 신대.원천 8k/45)
2016.7.27.수.흐리다비조금.24/28도
d=8k, m=254k, y=1531k
(야간)
탄천달리기,8k/0:49 (하행 4k/25+상행4k/24)
2016.7.26.화.구름.23/32도
d=16.5k, m=246k, y=1523k
(오전)
한강달여의도달리기,16.5k/1:54
여의도 1k 깃점->동작대교 턴->한강대교 턴->반포대교->여의도1k 깃점
오랜만에 8명의 식구가 모여 화기애애하게 마시고 덕담을 나누다 들어왔다.
정교장님이 죠니워카 그린 15년 1L를 들고 오시고 식사비까지 부담하셨다.
2차를 회장님이 허브에서 쏘시고~
2016.7.24.일.구름.24/33도
d=17.5k, m=229.5k, y=1506.5k
(아침)
팔달산공원 달리기,17.5k/2:00.5
1)1스테이지 3k/18.5+2스테이지 6k/37/55.5+3스테이지 3k/21/1:16.5
+4스테이지 3k/20.5/1:37--->15k/1:37
2)트레일 런닝(시립도서관-서장대-약수터) 2k/21.5/1:58.5
3)인터벌 런닝 0.4k/0:02/2:00.5
내성 기르기.
오늘 아침 6시에도 기온은 28도에 습도 80%를 기록하고있다.
새벽 4시30분에 기상하여 30여분간 가수면 상태로 누워 있다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어차피 누워 있어봐야 숙면도 취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8/15 화순너릿재옛길 혹서기마라톤에 주사위가 이미 던져진것이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화순너릿재는 우리나라 아름다운 옛길 10선에 선정될만큼 경관이 좋기로
유명하지만 금년 2회째인 대회의 달림이들에게는 비포장 반과 포장 반의
언덕길을 계속 올라가다가 다시 계속 내려오는 코스를 5회 반복하기 때문에
풀코스 참가주자도 많지 않고 완주율도 낮다고 한다.
체력이 허락하는 한 매년 혹서기를 최소 한번은 뛰어 볼 생각이지만 이번이
마지막일지 내년이 마지막일지 보장된 것은 없다.
혹서기대회의 완주율을 높히려면 언덕코스에 대한 공포감이 없어야 하고
무었보다 더위에 대한 내성이 길러져야 한다.
말복까지는 더위에 맞서기 보다는 오히려 더위를 즐기는 달리기를 해야 할듯~
오늘 수마클의 어느 달림이가 "여름에 많이 달리면 겨울 추위를 별로 타지않고
겨울에 열심히 달리면 여름더위를 별로 안탄다"고 한다.
그말을 믿거나 말거나 신발까지 흠뻑 젖어서 뛴 다음에 마시는 뿅주 3잔과 냉온탕
사우나를 마치고 집에 오니 기분은 베리 굿이다.
대단한 일이나 하고 온 개선장군의 기분이다.
2016.7.23.토.구름.23/33도
d=5k, m=212k y=1489k
(저녁)
헬스달리기,5k/0:30.5
전 헬스걷기/0:10
(오후)
간략스트레칭&웨이트/0:40
염천지하.
17일의 초복에 이어 27일 중복이 다가오고 8/16일 말복을 남겨 놓고있다.
바야흐로 더위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이라고한다.
프랑스와 독일등 유럽을 중심으로한 IS 동조세력의 무차별 테러도 가속화되어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군다.알카에다는 요즘 오히려 잠잠하다.
더위에 대한 내성을 기르기 위해서 오늘도 뛰어 주지만 효율성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회의적일 수 밖에 없다.
올해는 유난히 땀이 많이 흐르는데 이것이 내몸이 약해져서 더위에 더 취약해진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아직까지 식욕이 저하되거나 달리기 직후에 오싹한 오한이 없는 것을 보면
조금 안심이 되고 다행스러운 일이다.그래도 몸이 보내는 전조나 경고에 신경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몸에서 경고를 받으면 이미 한 템포 늦은 것이다.
2016.7.22.금.맑음.22/30도
d=11k, m=207k, y=1484k
(한낮)
헬스달리기,11k/1:09
전 헬스걷기/0:15
전 간략스트레칭&웨이트/0:40
老醜.
저녁에 다시 장맛비가 올 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한낮의 열기가 뜨겁다.
열에 대한 면역력을 높히기 위하여 트레일 런닝을 계획했으나 막상 나가려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에어컨이 빵빵한 헬스장에서 달려 보지만 비오듯 쏱아지는 땀으로 런닝머신
주위가 땀으로 혼건하다.
42년생 삼성의 이건희회장이 2011~2013년 사이에 안가와 자택에서 업소아가씨들을
불러서 성매매한 동영상이 폭로되어 날씨와 더불어 SNS가 뜨겁다.
지금 상태가 식물인간이나 다름없으니까 본인은 아무 것도 모를 것이고 기업의
이미지나 자식들이 망신살이 뻐쳤다.
나이가 들수록 매사 몸가짐이나 단도리를 잘하고 살아야겠다.
2016.7.21.목.맑음.22/31도
d=16k, m=196k, y=1473k
(저녁)
광교호수달리기,16k/1:42.5
길게 느리게.
저녁 7시에도 광교호수는 28도다.
그렇지만 막상 뛰어보면 그다지 더운 것을 못 느낀다.
오히려 뛰고나서 쉴때 땀이 비 오듯이 흘러 내린다.
이런날은 오래 느리게 달리거나 빠르게 짧게 끝내야 한다.
2016.7.19.화.맑음.22/32도
d=8k, m=180k, y=1457k
(저녁)
광교(신대+원천)호수 달리기,8k/0:42
짧고 강하게.
그제 공원사랑마라톤에서 컨디션관리가 양호하여 짧은 거리훈련를
강하게 마칠수 있었다.
그동안 광교호수에서 훈련한 기록 중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수립했다.
좀더 고무적인 현상은 2015.9월에 수립한 최고기록은 몸이 만들어지는
중간단계이고 금년 오늘의 최고기록은 아직 몸을 만들기 전의 워밍업
단계에서 나온 기록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부상만 없으면 좀더 몸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충분히
있다는 것이 희망적이다.
***광교호수공원 최고기록
2015.7.30. 신대저수지 8k 중 2nd 4k/22 (5분30초)
2015.9.10. 신대저수지 12k중 2nd 4k/21:10 (5분17초)
2016.5.19. 신대,원천 16k중 8k/43 (5분22초)
2016.7.19. 신대,원천 8k/42 (5분15초)
2016.7.17.일.새벽비후흐림.21/26도,3ms(신도림)
d=42k, m=172k, y=1449k
공원사랑마라톤.
풀/4:24:53 (7307)
(구간기록)
1스테이지 10.55k/1:06:47/1:06:47 (6:20)
2스테이지 10.55k/1:09:43/2:16:30 (6:37)
3스테이지 10.55k/1:03:22/3:19:53 (6:01)
4스테이지 10.55k/1:05:00/4:24:53 (6:09)
(간략 후기)
1.아침 6시까지 약하게 비가 내렸으나 7시 출발 때에는
흐리고 습도도 높아지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쾌적한
달리기를 할 수있었다.
2.허리를 똑바로 세우고 무릅을 올리면서 지면을 가볍게 차고 나가는
과거의 주법이 되 살아나서 모처럼 희망이 보이는 달리기였다.
지금도 어두운 터널 안에 있지만 터널의 끝이 어렴풋이 보인다.
3. 3~4 스테이지에서는 오히려 1~2 스테이지보다 페이스가 살아나는
이상적인 대회주였다.
4. 5월 이후부터 침체상태였으나 최근들어 가장 기록도 회복되었고 대회
종료후의 컨디션이 가볍고 잔류 피로감이 덜하다.
2016.7.15.금.흐리다비.21/28도
d=7k, m=130k, y=1407k
(저녁)
헬스달리기,7k/0;40
간편 스트레칭&웨이트/0:30
강하게 약하게,길게 짧게.
중간 강도로 짧게 뛴다.
금년들어 처음으로 주5일을 뛰었다.
주 5일간을 뛰려면 몸관리에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
자칫하면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2016.7.14.목.맑음.22/31도
d=16k, m=123k, y=1400k
(저녁)
광교호수(원천+신대)달리기,16k/1:33 (8k/0:47+8k/0:46)
그때 그때 다르다.
하루종일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막상 저녁이 되니 컨디션이 살아난다.
내 몸상태를 내 자신이 잘 모르겠다.
의외로 더위에도 불구하고 6분언더로 뛰어서 기분이 좋다.
2016.7.13.수.맑음.22/31도
d=11k, m=107k, y=1384k
(저녁)
헬스달리기,11k/1:09
1스테이지 5k/0;35+2스테이지 3.5k/0:21+2.5k/0:13
중간,후 헬스걷기/0:10,5.1kh,5도
헬스웨이트/0:40
어거지.
2스테이지에서 겨우 6분언더를 달성했다.
힘들지만 한바탕 땀을 흘리고 사우나하고 들어오면 큰 숙제나
마친 것처럼 뿌듯하다.
2016.7.12.화.오전비후갬.22/28도
d=12k, m=96k, y=1373k
(저녁)
광교호수 달리기(신대,원천 8k/0:51+신대 4k/0:25)
완전한 휴식.
그제 저녁에 10시간을 자고나니 몸이 한결 가볍고 피로도
풀린 것 같다.그런 여세를 몰아 어제.오늘 옥외에서 달려 보았다.
왠일인지 달리기는 역시 스피드가 오르지 않고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계절 탓인가?
달림이가 더위에 적응하는데는 최소한 5일이고,완전히 적응하는데는
3개월 가량 더위에 노출되어야 한다.-마라톤 온라인.
3개월이면 계절이 바뀌어야 하니까 결국 완전히 적응하는 것은
결론적으로 어렵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2016.7.11.월.맑음.21/33도
d=15k, m=84k, y=1361k
(저녁)
광교산 트레일런 8k/1:28+도로주 7k/0:49
2016.7.10.일.맑음.21/33도
d=0
(아침)
팔달산공원 걷기/1시간30분
태풍.
장맛비가 며칠 내리면 햇빛이 그립고 찌는듯한 더위가 오면 시원한 비가 그립다.
태풍 네파탁이 오려다가 소멸되었다.
그여파로 모래는 많은 비를 예고한다.
날씨에 대한 적응력이 점차 떨어져서 운동이 힘들어진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달리기를 못하고 걷기로 때운다.
오늘까지 월간 마일리지 -36k의 차질이 생겼다.
그래도 달리기의 끈을 놓지않고 긍정의 힘으로~홧팅!
2016.7.9.토.맑음.21/33도
d=0
(오후)
광교산 트레킹,17k/5시간
광교 호수공원 팔각정-천년수 약수터-서봉사지-토끼재-광교산 시루봉-
신봉동쪽 만나교회방향 능선-동천동 우리아파트
수마클 회원 8명이 광교산 트레일 런을 하기로 했으나 날씨가 워낙 덥고
일부 회원이 전주에 광주 100k 울트라 완주로 근육피로가 풀리지
않았다는 호소를 받아들여 트레킹으로 급변경하였다.
변경되었으니까 다행이지 나도 더위에 엄청 고생할뻔 했다.
2016.7.8.금.맑음.21/32도
d=6k, m=69k, y=1346k
(오후)
헬스달리기,6k/0:37
전 간략 스트레칭&웨이트/0:40,2셋트씩.
망중한.
장맛비와 무더운 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국어 기초과정,운동,입원해 계신 형님의 병원
뒷바라지 그리고 독서로 반복되는 하루의 일과가 적당히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전체적인 일상은 그래도 망중한 모드다.
이번에 65인치로 업 그레이드된 거실 티비는 과거 홈 시어터 시스템에 의한
5.1 서라운드 스피커와 DVD가 새로운 티비와 매칭이 안되어 기존의 음향시스템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임시 땜방으로 우퍼 사운드 바 로만 보완해도 150~250만원이 들고 좀 마음에
들려면 최소한 1~2천만원 이상의 비용이 또 추가된다.
우선은 사운드 바로 만족해야 할듯하다.
50년 이상 경과한 임대건물이 작년에 일부만 땜질처방된 방수공사가 잘못되어
이번 장맛비가 그치면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갈 것 같다.
돈 들어 갈곳은 많은데 경제불황으로 임대료 수입은 오히려 줄어들면서 운신의
폭이 계속 좁아진다.
2016.7.6.수.흐리고비조금.20/26도
d=6k, m=63k, y=1340k
(저녁)
헬스달리기,6k/0:37
헬스걷기/0:20
2016.7.5.화.비,21/24도
d=12k, m=57k, y=1334k
(오후)
헬스달리기,12k/1:10.5
전 헬스걷기/0:20
안과진료.
서울대 분당병원에서 안과검진를 받았다.
결과는 내 나이에 비하여 좋다고 나왔다.
시력은 양쪽이 1.0이고 가끔 벌레가 기어가거나 파리가 날아가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안구건조 때문이라고 한다.
안구에 수분공급을 위하여는 자주 물을 넣어 주라고 한다.
2016.7.4.월.비,21/24도
d=0
(야간)
동천걷기/2시간
장마 시작.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고,여름은 여름다워야 한다.
치킨에 생맥주 딱 500cc만 연 3일간 마시면서 장마를 즐긴다.
우산쓰고 빗소리를 들으며 야간에 천변을 거니는 것도 운치가 있다.
2016.7.3.일.흐리다갬.22/27도
d=3k, m=45k, y=1322k
헬스달리기,3k/0:21.5
전 헬스걷기/0:20,
2016.7.2.토.새벽비후갬.22/27도,3ms
d=42k, m=42k, y=1319k
공원사랑마라톤대회 참가.
풀/4:54:07 (7185) (이우찬선배 300회 동반주) 풀 166회
(구간기록)
10.55k/1:07:05 (6:21)
10.55k/1:11:52/2:18:57 (6:50)
10.55k/1:17:45/3:36:44 (7:23)
10.55k/1:17:23/4:54:07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