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국내 최초ㆍ최장수 대학생 대상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생들이 탐방 테마와 국가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세계 초우량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평균 2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본무 LG(82,100원
2,500 -3.0%)회장을 비롯해 ㈜LG 강유식 부회장과 김쌍수 부회장, LG전자(105,000원
1,000 +1.0%) 남용 부회장, LG화학(128,500원
1,500 -1.1%) 김반석 사장 등 LG의 최고경영진 및 올해 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 등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LG글로벌챌린저가 탐방활동 우수 학생들에게 입사 특전을 부여하는 등 LG의 인재 확보 프로그램과 연계됨에 따라 지주회사인 ㈜LG를 비롯해 LG필립스LCD(55,400원
300 +0.5%), LG화학 등 계열사 인사담당 임원들도 참석했다.
이날 구본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재능 있는 젊은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창의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새로운 환경에 도전해 견문을 넓히고 생각의 힘을 길러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LG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같이 능력과 패기를 갖춘 젊은이들이 미래 우리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LG글로벌챌린저는 30개팀 120명의 대학생들이 선발돼 지난 여름방학기간 중 약 2주에 걸쳐 ▲자연과학 ▲정보통신ㆍ공학 ▲경제ㆍ경영 ▲인문ㆍ사회 ▲문화ㆍ예술ㆍ체육 등 5개부문 별로 총 18개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탐방했다.
LG는 탐방후 제출한 탐방보고서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5개 팀, 우수상 5개 팀, 특별상 1개 팀 등 12개 수상팀을 선정,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특히 LG는 탐방활동이 우수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6개팀 24명 가운데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 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사원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대상은 ‘에너지 혁신 기술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 전력기술과 IT를 융합한 에너지 절약형 전력 시스템) 라는 주제로 미국의 스마트 그리드 기술과 관련 정책 탐방을 통해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구현방안을 연구한 성균관대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원내 감염에 대한 미국의 선진 관리 체계를 통해 ‘병원감염 위험 없는 신 의료환경 조성’을 연구한 고려대 팀 ▲신재생 에너지의 일종인 ‘바이오 에너지’에 대해 유럽 사례를 통해 연구한 포항공대 대학원팀 등이 받았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LG글로벌챌린저는 올해까지 440개팀 약 1600명의 탐방대원들을 배출했다.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생들이 탐방 테마와 국가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세계 초우량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평균 2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본무 LG(82,100원



또한 LG글로벌챌린저가 탐방활동 우수 학생들에게 입사 특전을 부여하는 등 LG의 인재 확보 프로그램과 연계됨에 따라 지주회사인 ㈜LG를 비롯해 LG필립스LCD(55,400원

이날 구본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재능 있는 젊은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창의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새로운 환경에 도전해 견문을 넓히고 생각의 힘을 길러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LG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같이 능력과 패기를 갖춘 젊은이들이 미래 우리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LG글로벌챌린저는 30개팀 120명의 대학생들이 선발돼 지난 여름방학기간 중 약 2주에 걸쳐 ▲자연과학 ▲정보통신ㆍ공학 ▲경제ㆍ경영 ▲인문ㆍ사회 ▲문화ㆍ예술ㆍ체육 등 5개부문 별로 총 18개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탐방했다.
LG는 탐방후 제출한 탐방보고서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5개 팀, 우수상 5개 팀, 특별상 1개 팀 등 12개 수상팀을 선정,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특히 LG는 탐방활동이 우수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6개팀 24명 가운데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 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사원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대상은 ‘에너지 혁신 기술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 전력기술과 IT를 융합한 에너지 절약형 전력 시스템) 라는 주제로 미국의 스마트 그리드 기술과 관련 정책 탐방을 통해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구현방안을 연구한 성균관대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원내 감염에 대한 미국의 선진 관리 체계를 통해 ‘병원감염 위험 없는 신 의료환경 조성’을 연구한 고려대 팀 ▲신재생 에너지의 일종인 ‘바이오 에너지’에 대해 유럽 사례를 통해 연구한 포항공대 대학원팀 등이 받았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LG글로벌챌린저는 올해까지 440개팀 약 1600명의 탐방대원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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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마 재작년에도 성대 팀이 대상 먹었을 거다.
아 그리고 이번에 1등 먹은 팀원 중 하나가
카이스트 버리고 성반온 아해다. ㅋㅋ
첫댓글 한양대 공대 친구들은 훌짓좀 자제하고 이런 것좀 나가보지 그러냐?
그러는 넌 머하냐?ㅋㅋㅋ
너나 잘하지? 좆병신아?
참..어이가 없네..
우왕 ㅋ 굳 ㅋ
우왕ㅋ굳ㅋ 작년 KTF 모바일공모전 한양대 정보통신대학 팀이 1위먹었음 ㅇㅇ
씹병신아, 대회의 규모와 선발 인원에서 등급이 다르잖아. 이새끼 학교 망신 다 시키네.
ㅇㅇ 것두 압도적인 차이라고 재수학원에서는 소문이 돌고 있다
LPL 폭등했구나.
성대도 공대가 조금씩 경쟁력을 갖추어 가는거 같다. 나라의 입장에서 수험생의 입장에서 좋은 대학이 많으면 바람직한 일이지
병신 장난하냐? KTF 모바일 공모전이 규모는 적지만 더 내실있다는거 모르냐?
재수학원에서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이번 심사위원중 태반이 삼성에서 외부 감사를 받았다고 들리더라
재수학원은 뭐 개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