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송도 잭니클라우스 화려한 개막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대회가 최경주 등 아시아 스타골퍼 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24일(목)부터 4일간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펼쳐진다.
○ 앞서, 인천광역시와 (주)현대자동차,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는 지난 4월 올해부터 3년간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의 인천 개최와 지역스포츠 발전,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올해로 2회째인 금년 대회는 KPGA 최고금액인 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부상차량) 규모에 걸맞게 주니어 스킬스 첼린지, 플레이이스 디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미쉐린 Food Zone, 전 차종 전시 등의 차별화된 갤러리 플라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만명이상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26일(토) 3라운드 종료 후에는 재즈 콘서트‘JAZZ on GREEN’(가수 존박, 재즈보컬 유사랑 등 출연)이 골프 팬과 지역 주민들이 즐기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 한편 이번 골프대회 장소인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지난 2015년 프레지던츠 컵 대회에 이어 금년 10월에는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LPGA)가 열리는 장소로 수도권의 명문 클럽으로 알려져 있다.
○ 시 관계자는“금번 메이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지원하고, 인천에서 골프 박람회, 신차 발표회 등 다양한 이벤트 유치 방안을 강구하여 스포츠 MICE를 통한 도시 브랜딩과 더불어 인천이 명실상부 한국 골프의 메카로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