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17 일 ( 내 다리가 어때서 )

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일찍 일어나 아양교에서 공항교 까지 약 6 KM 정도 걷고 집에와서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인간극장과 아침마당을 시청 합니다 5 천만의 이야기쑈 전국 이야기 대회 내말좀 들어봐 1. 번 끝까지 책임진다 김옥자 ( 54 ) 서울 98 세의 황금찬 시인 이야기 입니다   최고령 시인 자식벌 되는 분들에게도 존대말을 하고 5시 기상 묵상 신문을 보고 꽃과 나무들을 돌보심 산책후 7 시 식사 텔레비를 보거나 낮잠 을 주무시고 모자를 쓰고 예술인이 드나드는 사랑방에 모여 시 낭송 과 대화도 나누시고 하루에 커피 7 잔 마시고 밀가루 음식을   좋와 하시고 12 시쯤 주무신다 98 세에도 종로에서 시 강연을 하시고 자신을드러내지 않고 장수하는 비결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2. 내 다리가 어때서 최진식 ( 76 ) 충북 음성   다리가 짧아 자전거를 타도 다리가 땅에 닫지 않는다 아가씨를 태우고 가다 넘어짐 뒷바퀴가 엿가락 처럼 휘어짐 오토바이를 사서 수녀님 ( 학교 교장 선생님 ) 을 태우고 가다 넘어저서 수녀님은 입원을 하고 돌아가신줄 알고 걱정을 함 음성 꽃동네 아서 사시다 돌아가심   중 고등 학교 과학 선생님  교장 선생님 으로 퇴직하시고 짧으면 짧은대로 길며는 긴대로 행복하게 삽시다 3 . 끝까지 책임 진다  송두학 ( 34 ) 경기도 평택  1 등 상금 100 만원 16 살 중 3 때 학업을 포기하고 오트바이 를 타고 다니다   뒤에탄 여학생을 만나 고등학교 1 학년때 임신을 시키고 여자친구 집에서 결혼 승낙 지금은 평택 상인 회장 딸만 3 명 헴버거 가계 점포가 3 곳 부모님 논도사주고 열심히 살고 있음 방배동 의 전설 안영진 ( 42 ) 서울 2등 상금 70 만원   짠돌이 아들 2 명 교육 통신비 130 만원 남편은 외국인 남편은 전임강사 정장 2 만원 중고 세탁기 13 년 낸장고 15 년 대한민국 1 등 짠순이 본받고 싶네요 타면 행복해요 배문현 ( 50 ) 충남 논산   택시 기사로 근무하다 보증을 잘못서 재산을 모두다 잃고 버스 운전으로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의 친절기사 가 되기위해 출근전 30 분동안 인사 연습하고 그러기를 1 년 머리띠 도하고 승객을 웃기고 학생 1 천여명의 이름도 외우고 하니 승객도 좋와하고 결혼 10 년만에 딸을 낳고 17 년 만에 아들도 낳고   시아버님 이 중매를 해주심 팔공 복지회관에 가서 물리 치료를 받고 약국에 가서 커피도 한잔하고 집에와 싱글벙글 쑈를 청취하며 밀린 신문을 봄 니다 오후 4시에 자전차에 꿀 1 병을 매달고 방촌 시장으로 갑니다   요양 보호사 교육 1 달만에 짝 4명중 1 명인 석화성 씨가 작년에 산삼이라며 정성껏 포장을 해서 오라버니 먹으라고 그냥 선물함니다 그래서 공복에 뿌리 줄기 잎까지 모두다 먹고 4시간 후 식사를 함 보은 으로 꿀을 선물로 줄려고 가니 약재판매를 하며 꿀도 팝니다   그냔 집에 가저 가라고 해도 선물은 선물이다 하고 주고 커피도 한잔하고 물금인가 하는 건강식품을 준다 착하고 고마운 사람이다 집에오니 텔레비가 이상하다 중간에 두부모양으로 흑점이 생긴다   아내도 켜보고 고장이라고 하며 끈다 텔레비 앞에 가보니 외손녀가 이모 하고 어데간다고 메모를 해 놓은 것이다 별 걱정을 다했네 오늘ㄷ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 갑니다   우리 하나님 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 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 대하 20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