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은강교회(유성열 목사님) 필업 청년부가 단기선교를 마치고 돌아갈 때 갑자기 공항에서 깜짝쇼를 해 주었습니다. 청년들이 물부족 국가인 태국에 우물파기 비용 250만원을 헌금한 것이었습니다. 2019년 3월에도 L국 블루족 마을에 까쪄교회를 건축하고 그곳에 우물을 파 주었습니다. 그리고 단싸이 충주남부교회 건축시 물이 없어 고생을 했는데 은강교회의 도움으로 우물을 파서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필업청년부의 헌금으로는 축복의 동산교회에 우물을 팠습니다. 그 이후에도 은강교회는 두번이나 더 우물파기 헌금을 해 주었습니다. 해서 프라쿤 에덴교회와 칸타락 에덴교회에 우물을 팔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다시 한번 은강교회 유성열 목사님과 성도님들, 필업청년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