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고관절인공관절수술 이란?
고관절의 통증으로 ,또는 고관절의 문제로 고관절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고관절 수술 중 많은 경우는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하는 경우인데 이 고관절인공관절수술시 독보적인 수술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고관절통증으로 인해 고관절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고,그 중에서도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많이 하게 된다>
고관절인공관절은 질환에 노출된 고관절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고관절을 삽입하여 고관절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보통은 후방도달법을 이용하여 고관절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된다.후방도달법은 전방도달법에 비해 보다 수술부위에 도달하는 데 용이하고,시야 확보가 좋아 수술하기에 좋은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고관절인공관절수술 탈골로 인하여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발생하게 되는 단점이 있는데 여기
이 단점을 보완한 수술방법이 있으니 바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최소절개고관절인공관절수술)이다.

<고관절인공관절수술시 기존절개길이와 최소절개길이의 비교>
최소절개를 통한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은 기존수술법으로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한 경우에 비해 탈골면에서
보다 자유롭게 된 것은 물론이고, 겉의 상처만 작아진 것이 아니고 외회전근을 보존하여 수술 한 것이기
때문에 조기 재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관절인공관절수술 후 수술 당일 걷는다하면 거의가 반신반의
하는데 실제로 외회전근을 보존하여 수술하였기 때문에 수술 당일 두발로 걷는 것이 가능하다

<최소절개를 통한 고관절인공관절수술과 기존의 절개법에 따른 고관절인공관절수술 비교>
그리고, 근력회복 또한 빨라 고관절인공관절수술 후 4주정도면 근력회복이 95%이상 되는 효과도 있다.
그러다 보면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그만큼 빠르게 진행되어 고관절인공관절수술 7일 정도면 보호자없이
혼자서 생활하는 것이 가능하다.조기 직장으로의 복귀도 가능하여 고관절인공관절수술 후 1달만에 직장으로
복귀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게 된다.이렇듯 보다 안전하게 빠른 회복을 보이는 최소절개를 통한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이야 말로 독보적인 고관절수술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